전주 이씨 편집하기 (부분)

== 현재 ==
대부분 걍 버로우를 탔지만 가끔씩 나 왕족이네 하면서 존나 웃기지도 않는 짓거리를 해서. 비웃음거리가 되고 있다.

최근 시점으로는 암것도 모르는 옹주를 황제로 추대하고 호텔에서 왕정복고를 선언하기도 했는데 기자들 몇만 관심가젔을 뿐이고 그냥 그대로 묻혔다.

근데 이거 법을 타이트하게 적용하면 [[국가보안법]]으로 다 잡아 처넣을 수 있다. 힘도 없고 정통성도 없는 놈들이 설정딸 소꿉놀이질 했다고 판단해서 그대로 냅뒀을뿐.

따지고보면 멸망 후 지들이 생태계에서 거의 [[멸종]]할 때 까지 수십년을 인간사냥 하며 학살한 고려 왕씨들 처럼 [[왕씨 대학살|물고기밥꼴]] 안난게 역대급 행운이라 볼 수 있다. 당시 한국에서 있던 성씨 중 머리수가 많던 (그리고 사회의 주류계층이던) 성씨를 아예 인간사냥을 하며 씨를 말린 것이다.

지금으로 치면 김+이+박 정도 되는 성 가진 인간들을 싸그리 학살했다고 생각해보면 된다. 나머지 소수성씨 가진 사람들중에서도 개기는놈은 죄다 학살하고 말듣는 놈들만 남아서 그게 이후로 이어진 것. 
(이성계-이방원 부자의 공통점은 일반인의 판단 수준을 아득히 넘는 잔인함이다. 보통내기가 아니다.)

ㄴ 뭐가 "지금으로 치면 김이박 정도 되는 성 싸그리 학살"이야 병신아. 개족보로 우리 나라 태반이 김이박인데. 현대전에서도 민간인 20%, 아니 10%도 학살하기 어려운데 무슨 수로 45% (통계 봐라)나 육박하는 김이박을 죽이는 거와 비슷하다고 함? 인구 45%는 고사하고 5%라도 죽이면 당장 국가 재정에 크나큰 타격 입는데 그걸 지도자들이 모를거라고 생각함? 그쯤 되면 그냥 몇 명 본보기로 잡고 나머지는 그냥 애써 무시할걸?
 
ㄴ 그리고, 무력으로 나라세우는 사람들은 얌전할 거라고 생각했냐? [[주원장]]도 명나라 세우고 [[토사구팽]] 엄청 해대지 않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