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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 == {{왼쪽}} {{혼모盧}} ㄴ 그래도 노태우, 박근혜 득표율이 13~15%는 나왔다. 전남에 비하면 보수 숨통은 트였다고 할 수 있다. {{비주류}} ㄴ 광주 전남에 밀려 찬밥 신세인데도 민주당을 짝사랑한다. 4공 시절까지 보수세로는 말할 것도 없고 하다 못해서 1995년에 있었던 제1회 지선 때 전북도지사 득표율을 보면 민자당이 30%는 가져갔다.<br> [[파일:제 4회 지방선거.jpg]] 자세히 따지면 전남 광주와 다르다. 전남 광주가 친김대중 성향이라면 전북은 친노 성향을 보인다. 실제로 2004년 선거에서도 열린우리당의 손을 들어줬고 2006년 지방 선거에서도 전국 유일하게 열린우리당을 뽑아준 지역이다. 2016년 총선에서는 민주당이 전남 광주와 달리 아슬아슬하게 진 지역이 많으며 2017년 대선에서도 문재인에게 전국에서 가장 많은 표를 준 지역이다. 왜 노무현을 좋아하는지는 아는 사람이 있으면 작성 바람. ㄴ DJ가 전남에선 반인반신 취급을 받지만 전북은 지원해준 게 하나도 없잖아. 거기에 친노 특유의 깨시민스러운 영업 전략이 먹혀들면서 친노, 친문 물고 빠는 거. 김대중 노무현 민주 정권이긴 한데 김대중은 전남에 더 좋은 게 가기도 하고 노무현이 사람이 좋기도 해서라고 카더라. 그것도 그렇고 실제로 김대중이 집권하고 호남 정권이라고 광주 전남한테만 몰아주기 해서 전북이 또 홀대받았다고 함. ㄴ 홀대보다는 생각한 거보다 혜택이 없었다. 인구만 봐도 전북보다 광주 전남 훨씬 많으니. ㄴ 광주 전남이 나주 혁신 도시로 굵직한 공공기관 쓸어갈 때 전북은 울산 하나보다도 못 받았음. 아무리 울산이 광역시라지만 전북은 인구가 훨씬 많은 데다가 권역 내에 광역시 하나도 없는데도. 그나마 컸던 토공은 MB 때 털렸쥬? ㄴㄴ 근데 정작 전북에서도 노무현 싫어하는 사람 많았다. 뭐 이회창 보다는 아니라고 해도 노무현이 '''호남 정치인이랑 못 해먹겠다''' 한 적이 있어서 노무현 싫어하는 사람들도 꽤 됐다. 또 하나 특이한 점은, 민주당계에 대한 지지가 광주 전남만큼은 아니란 점이다. 광주 전남에서는 민자당계가 조선로동당이랑 같은 찢어죽일 씨발 것들이라면 전북에서는 그냥 남의 동네, 남의 정당으로 보는 정도? TK에서 민주당에 대한 지위와 비슷하다. 보통 박정희 vs 김대중의 영향으로 대구경북과 광주전남이 잘 비교되는데, 실제로는 다른 게 대구 경북은 민주당이 그냥 남의 지역, 남의 편이라는 인식이 강해서 8 : 2 정도로 씨눈은 남겨주지만, 광주전남은 80년도에 당한 기억이 있어서 보수 정당 뽑을 바엔 진보 정당 뽑고 마는 그런 지역이다. 그러므로 민정당계가 몰락하기 직전 20% 정도의 지지는 남겨줬던 전북과 대구 경북이 가장 잘 대비된다고 할 수 있다. 그럴 만한 게, 산업화 시절에는 김대중은 그냥 노령 남쪽 사람으로밖에 인식 안 하고(노무현이 영남인이라고 해서 대구경북이 노무현과 동질감을 느끼지 않는 것과 동일하다.) 지금은 아는 사람만 아는 수준인 이철승을 밀어주던 지역이라서 그렇다. 물론 ㄹ혜 빅똥으로 민자당계 좆병신된 이후로는 글쎄올시다. 그래서 그런지 광주 전남과 다르게 전북의 북부 도시권 지역에는 새누리당 소속 시의원이 한 명씩 박혀 있었다. 물론 7회 지선 시점으론 없다. TK에도 민주당 소속 의원이 시마다 한 명쯤은 박혀있는 것과 비교된다. 전주에 친이계인 바른정당 소속 국회의원이 있었다. 민주당이랑 국민의당이 후보를 대충 던져놔서... 21대 총선때 비례로 튀었다. 전국 종교인 분포와 비교해봤을 때 개신교도가 많은 지역에서 당시 새누리당 비례 후보 뽑은 듯. 종교정당은 지선에 참여하지 않으니까. 군산익산김제전주완주는 개신교도 수가 전국 최고수준인 지역이다. 어찌 되었든 국민의당이 있는 상황에서 민주당의 최대 텃밭인 지역이었다. 21대 총선에서는 열린민주당의 최대 표밭으로 거듭난 동네. 특히 전주/완주/진안/장수가 그렇다. 장수군은 순천시에 이어 250개 지역 중 문재인 득표율 2위였던 지역. 보수정당의 지지율이 꽤 존재했던 지역이었으나 현재는 ㄹ혜 빅똥으로 5%도 안 나온다. 특히 재외투표는 홍준표 0푴ㅋㅋㅋㅋㅋ엌ㅋㅋㅋㅋㅋㅋㅋ 다만 무주는 경상북도랑 붙어있어서 그런지 8% 정도는 보수정당 지지율 나온다. 애초에 이 지역은 18대 대선에서 박근혜에게 23%나 허용한 지역이라서 민주계 1당체제로 보기는 좀 그렇다. 특히 무풍면 같은 경우는 더욱. 무엇보다 중앙선관위 선거통계시스템 드가봐서 90년대쯤의 총선이나 지선 보면 얘네 민주계한테 그렇게 많이 몰표주던 지역 아니었단 걸 알 수 있다. 1대 지선 전북지사 같은 경우 민자당 후보에게 30% 이상이나 줬을 정도에, 14대 총선에선 남원이나 무진장에서 민자당 후보도 당선되고 떨어진 지역도 아슬아슬하게 떨어진 지역도 있을 정도로(부안은 4%p, 군산은 6%p) 몰표 현상이 약한 곳이었는데. 아마 15대 대선 전후로 완전히 바뀌어버린 듯하다. 일베들이 5.18 비하할 때 관련 없는 전북도 같이 싸잡는 바람에 완전한 민주당계의 텃밭으로 만들어버렸다. 괜히 일베충들을 어둠의 노사모라고 하는 게 아니지. 이렇게 봐도 똑같아 보이면 경북 대구와 경남 부산이 비슷해 보여도 좀 다른 거랑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경북 대구보단 경남 부산이 그래도 비교적 진보적 색채가 약간 짙다면 전북도 전남보다는 보수적 색채가 조금 섞여있다고 보면 됨. 다만 경북이랑 경남은 그 차이가 국회의원 당락을 가를 수준인데 여기는 10% 받고 떨어지느냐 20% 받고 떨어지느냐의 차이라서 보통 정치적으로는 그냥 호남으로 퉁쳐버린다. 인구도 노인층 + 종교도 기독교 비율 최상위권이라는 매우 훌륭한 보수화 조건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민주당 지지하는 거 보면 진짜 신기할 따름이다. 이게 다 전대가리 때문임. ㄴ 전머갈보단 김머중이 우덜이 남이여? 전라도에서 대통령 한 번 해봐야제~ ㅇㅈㄹ 하는 바람에 그렇다. 원래 민주화운동 직전까지는 이철승이 먹은 지역이었는데 신군부랑 내각제 개헌 합의 ㅇㅈㄹ하다가 뒈ㅡ짓하고 김대중으로 넘어감. 걍 빈집털이라고 보는 게 맞을 듯. ㄹ데 웃기는 건 다까끼 지지율은 꽤 높은데 닭까기 지지율은 전국 꼴찌를 앞다툰다는 거임. 다까끼는 유독 전북에서도 실보단 공을 많이 보는 사람들이 많은데 비해서 닭은 순실이 때문에 좋아할 리가 있나. 대구에서도 싫어하는 사람들 많던데 생각보다. 보수가 잘 하면 여기도 부울경이 어느 정도 민주당화된 거처럼 부분 보수화도 될 수 있었을텐데 잘 좀 하지 그랬냐 ㅉ === 전남 전북 성향이 다른 원인 === 애초에 전남 전북은 별로 안친한데 그냥 가깝다고 도매금으로 묶인 거다. 전북은 '무진장'이라고 불리는 무주, 진안, 장수는 충청권에 더 가깝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충남쪽에 더 가깝기도 하고 호남권으로 묶기에도 감정이 나쁠 수밖에 없는데 호남 홀대론 들이밀면서 얻어왔던 건 대부분 전남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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