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주받은 루드비히 편집하기 (부분)

== 기타 ==

본편 다 깬 양반들도 절규하게 만드는 보스 이거 깨면 컨에 자신있다고해도 괜찮다.

여담이지만 애 이벤트씬에서 말이라고는 절규밖에 안한다. 도와달라고하는 망자가 하는말이지 헷갈리는 사람이 많더라.

적절히 어려운 난이도와 2페이즈에 나오는 그 순간의 컷신을 처음 본다면 아마 너는 질질 지리고 말 것이다.
싸움이 끝난 뒤 교단 셋을 입고 말을 걸면 나오는 연출도 ㅆㅆㅌㅊ.
장담하건데 이만한 연출을 내보내는 보스는 소울 시리즈 중에서도 얼마 없다. ㅇㅈ?
ㄴ ㅆㅇㅈ

누가 프롬겜 아니랄까봐 좆 같이 어렵지만, 패턴마다 언제 스탭 밟고 들어가야 하는지만 알면 정말 쉬워진다. 예를 들어 4번 물고 냅다 할퀴는 패턴은 보이자마자 옆으로 스탭 두번, 직후 전진 스탭 한두번 이런 식으로.

DLC 첫보스가 이지랄이라 정말 고통받는 사람 많지만 돈까스든 고아새끼나 순살바베큐 새끼 잡다보면 그래도 쉬웠다는 생각 들거다.

가장 주의해야 할 패턴은 월광검을 양손으로 잡고 빠르게 좌우로 두번 벤 뒤 내려치는 패턴. 이거 한번이라도 맞으면 진짜 칼타이밍으로 피하는게 아닌 이상 막타까지 쳐맞는다. 가장 좋은 방법은 그냥 예상하고 백스텝 밟는거. 두번 베는게 전방리치는 짧다.

이렇게 했는데도 안 된다면 금단의 숲에서 발트르랑 리그 계약하고 보스방 앞에서 소환해서 같이 싸우자. dlc 채고조넘 사기무기인 피자커터로 루드비히의 후장을 비뇨기과 의사마냥 찰지게 수술해주시는 수장님을 볼 수 있다.

회차가 올라가면 허점 잡았을때 빨리 1페 넘기는 것이 중요하다. 1페 질질 끌면 괜히 교통사고 당해서 한번에 저승간다. 4회차 즈음 가면 교통사고 한방에 원큐나니 진짜 조심하자.(애초에 1회차에서도 교통사고 맞으면 딸피되니까 말 다했다.) 대신 1페 넘기면 죽창겜 특성상 2페는 매우 쉬워진다. 걍 존나 패서 내장 뽑으면 순삭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