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쿰 편집하기 (부분)

==개편 후 단점==
2015년 10월 15일 패치로 자쿰이 리뉴얼 되면서 

데스카운트가 추가되고 즉사기가 난무하는 적당한 컨트롤을 요구하는 난이도로 변경되었다.

딱히 위협적인 요소가 없어서 죽치고 앉아 패기만 하면 되는, 

한 마디로 심심한 보스였던 자쿰에게는 상당히 반가운 소식이지만

자쿰의 본질적인 장점을 무시하고 만든탓에 설정구멍이 상당히 심해지고 간지가 떨어졌다.


*앞뒤가 맞지 않는 보스방의 배경
설정상 자쿰의 보스방은 '엘나스 폐광속 용암동굴의 끝자락' 이라는 컨셉을 반영해서<br>폐쇄적이고 좁은 공간속을 거대한 석상이 가득 채운듯한 동굴 배경이 일품이었는데, <br>바뀐 배경은 광산을 넘어 용암동굴을 헤쳐나왔더니 뜬금없이 웬 거대한 유적이 있고 <br>그 중앙에 자쿰이 있었다. 라는듯한 컨셉으로 바뀌면서 괴리감을 유발한다.


*넓어진 시야로 줄어든 위압감
앞서 언급했듯이, 자쿰은 좁은 동굴의 한 공간을 거대한 몸으로 통째로 차지해 폐쇄적인 공포감과 위압감을 조성시키는 '피할 곳이 없다.' 라는 인상을 심어주는 답답한 배경이 일품이었는데, <br>리뉴얼 후에는 천장도, 벽도 없는 유적배경으로 바뀌면서 공간의 여백과 시야가 넓어져 <br>자쿰이 작아보이는 착시현상이 일어나고, 전체적으로 임팩트가 줄어들었다.


*얌전해진 팔
메이플이 본격적으로 스켈레톤 애니메이션을 도입하기 시작하면서 <br>이 프로그램을 응용해 자쿰의 팔의 움직임을 부드럽게 연출시켰는데, <br>이는 오히려 8개의 팔을 정신없이 휘저으며 긴장되는 분위기를 조성했던 예전과 비교하면<br>분위기의 심각성이 떨어졌다고 할까, 싸울 생각이 없어보인다고 할까, 한마디로 너무 얌전해졌다.


{{어이없음}}
*탈착식 팔
이전까지는 그래도 웃고 넘길 수 있지만 여기서부터는 엄청난 괴리감이 유발되기 시작한다.<br>자쿰의 몸에 붙어있던 8개의 팔이 일시적으로 본체에서 분리되어 바닥을 내리치는데,<br>대충 구현된 모델링도 그렇고 제작자의 귀차니즘이 엿보인다.<br>아무리 어려운 패턴을 만들고 싶었다지만 이건 아니라고 생각한다. 자쿰은 '돌 석상' 이다.<br>팔이 살아있는것도 아니고 마력이 깃든것도 아니고 <br>어떻게 돌이 자유자재로 붙었다 떼어졌다 할 수 있겠는가.


{{혼종}}
{{제작자}}
*점프하는 석상, 땅파는 석상
제작자가 미쳤는지 슬슬 막나가기 시작한다. 자쿰의 체력이 20%가량 남으면 모든 팔이 소멸되고<br>너덜너덜해진 본체만 남게 되는데, 이때 자쿰은 주기적으로 '''땅을 파고 들어갔다가 나온다.''' <br>왜 그러는지는 모르겠다. 버그인지 들어갔다가 나왔는데 다른곳으로 순간이동 될때도 있다.<br> 이후 랜덤한 위치에 초록색 큐브를 설치한뒤 '''점프를 하고 내리찍는다.''' 큐브 밖은 즉사판정.<br>심지어 그 거구가 점프를 하는데 땅이 갈라지기는 커녕 안정스럽게 착지한다.<br>이쯤이면 제작자가 병신인건지 이상성애자가 아닌가 의심이 들기도 한다.

{{???}}
{{성별불명}}
{{휴지도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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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문서는 잘생기고 잘나가고 매너남인, <big>남자들에게 인기가 많은 남자</big>에 대해 다룹니다.
|본문=순간 설레서 동인남이 될지도 모르니 열람에 주의를 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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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그림 크기 = 75픽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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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zakum.jpg]]
남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