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리단 스톰레이지 편집하기 (부분)

== 진실 ==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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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줄 요약
:과정은 갖다 버린 채 결과만 잘되면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지만 내가 사랑하는 여자에겐 따뜻하당께요?

이마저도 결국 말 뿐이었다. 워3 캠페인에서는 자신의 계획을 방해하는 티란데를 나가 병사들과 함께 죽이려 했다거나

훨씬 이 전에도 영혼의 샘 재창조 계획에 동참하지 않은 티란데에게 적대감을 보이는 등

다혈질 + 원리원칙 주의에 타협이란 없는 전형적인 꼰대 새끼.

살게라스가 영원의 샘 에너지를 추적해 아제로스 터트리려던걸 외지인 브록시가르의 희생으로 슈퍼세이브된 기억은 또 어따 갖다 버린 채 불사와 마력의 유혹에 못이겨 다시 영원의 샘을 만들었다.

진짜 이 비굴하기 짝이 없는 새끼. 뒤틀린 영웅심에 눈이 멀어 존심따윈 개나 준 채 이리 굽신, 저리 굽신. 그렇게 양다리 걸칠거 다 걸치면서 차원문 역조종빅통수로 일개 피조물 따위가 살게라스를 막아보려 했던 간신 넘버원.

진작에 영원의 샘을 안만들고 일찍이 마력의 원천을 찾아 떠돌이 생활을 시작했었더라면 적어도 이런 쓰레기 이미지는 안나왔을듯

스파이짓은 ㄱㅈㅅㄴ고 그냥 쭈구리가 동네 일찐들한테 비굴한 짓은 다 당하고 사는 똘마니정도라 보면 될듯

는 당연히 모함과 뻗질이다. 워3->고대전쟁->와우 시리즈로 이어지며 중간중간 심각한 난도질로 캐릭터 성격이 완전히 뒤집혔던걸 생각하면, 최초의 워3 일리단은 그냥 그저 다크나이트 그 자체였다 8ㅅ8. 씨발롬들아 우리단 까지마라 8ㅅ8.

ㄴ워3의 스토리는 고대전쟁 한참 후인 최소 1만년 후의 이야기다 워알못아. 고대 전쟁때의 아제로스엔 토착민족 트롤과 나엘만 있었지 이 시대땐 인간도 없었고 오크도 드레노어에서 놀 때고 언데드 역병도 없었다

ㄴㄴ 임마 그건 나중에 가져다붙인 설정덩어리고 첫 워3 출시시절에는 아서스도 국민생각하는 조금 꼰대왕자여서 타락이 더 비극적이었고 일리단도 다크나이트라서 매력이 높았는데 블쟈 이 새끼들이 갑자기 성선설 선악설로 갈아탔는지 악당들은 과거부터 쓰레기라고 가져다 붙이니 그 비극적인 설정들이 뒈지는걸 까는거 아니냐.

드레나이 설정 까먹고 폴스타트 죽인 줄 알고 까먹다가 붉은 셔츠남한테 팩폭당해서 히오스에서 자체디스하는 블쟈가 워3시절부터 일리단은 원래 쓰레기 아서스도 원래 인성씹창 이렇게 했을거 같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