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밀도 편집하기 (부분)

== 인구밀도가 높을때 장점과 단점 ==
=== 장점 ===

1. 경제 내수가 발달되어 인프라가 ㅅㅌㅊ일 확률이 높음

2. 인프라가 발달된 만큼 의료시설, 교통, 유흥시설 등등 상대적으로 많을 확률이 높음

3. 인구가 모여 사는만큼 일자리가 많을 확률이 높음

4. 보는 눈이 많아서 강력 범죄는 잘 안 일어날 확률이 높음

확률이라고 적은 이유는 경제력이 보태줘야 가능한 일들이라서

가령 인구밀도만 존나 높은 인도, 방글라데시는 위 네 개의 장점 단 한 가지도 가지고 있지 않은데 단점은 다 가지고 있다.

인구밀도가 무조건 높다고 장점을 꼭 가질 수 없는게, 그 인구를 수용할 환경이 받쳐 줄만큼 경제도 활성화 되어있어야 하는거다.

그나마 헬조선의 경우 위에 4가지는 가지고 있지만 3번은 사실상 알바, 좆소기업같은 곳 한정이고 알고보면 취업의 양극화가 좆되게 벌어져 있다. 아래 단점인 경쟁이 너무나도 심하기 때문이다.

=== 단점 ===

1. 좆같이 붐빔. 여길 가도 사람이 몰려있고 저길 가도 몰려있음. 여름되면 더 좆같다.

한국은 인구 밀도가 굉장히 높은 편이지만 의외로 체감 인구 밀도는 낮은 편인데 빡센 노동에 지친 노예들이 퇴근하면 바로 집으로 들어가기 때문이다.

2. 인구가 많은만큼 인재가 많고 과하게 공급된 인재들이 서로 경쟁을 한다. 경쟁 심화

3. [[중공폐렴|전염병 한 번 퍼지면 좆됨]]

4. 집값이든 땅값이든 존나 비쌈

5. 후진국의 경우는 치안이 개판이 됨

5-1. 소매치기, 사기같은 경범죄가 자주 일어남

5-2. 범죄조직 결성이 증가함

6. 교통 존나 막힘

7. 너무 많이 몰리면 압사사고가 일어남. 


생각해보니 인구 밀도가 낮은 게 더 좋은 거 같다.

돈의 단위가 늘어나면 세상을 지옥으로 만들듯이 인구도 너무 과밀이면 그 도시를 지옥으로 만든다. 받쳐주는 경제나 인프라가 그걸 완화해줄 순 있어도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진 못한다.

인구 밀도가 너무 낮으면 굴려먹을 인력이 적다거나 경제성장이 약간 뎌딘 단점은 있지만 아무리 못살아도 인구밀도가 높은 것보단 살만함.

좆같이 대가리만 많은 헬조선에서 탈출해 인구밀도가 적당한 곳으로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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