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종 편집하기 (부분)

== 행적 ==
블레이즈의 탑 복한규가 팀을 탈퇴하면서 팀의 탑으로 들어오게 되었다. 본래 골텍이라는 아이디를 썼으나 바꿨다. 그저 라인전을 잘하는 탑솔러였으나 2012-13 윈터 4강전에서 샤이를 상대로 좋은 모습을 보이면서 눈에 띄기 시작하였다. 잘생긴 외모도 그 원인중 하나이다. 다만 그 후 운영에서 미숙한 모습을 보이면서 패배 하였다. 

본격적으로 이름을 날리기 시작한건 2013 스프링 부터인데 소드와의 경기에서 엄청난 경기력으로 막눈을 압살했으며 그 후 만나는 탑솔들을 다 압도하고 여러 캐리형 챔피언들로 압살하면서 블레이즈 제2의 전성기를 이끌었다. 그러나 결승전에서 버티기 잘하는 옴므를 상대로 크게 활약하지 못했고 경기가 거듭될때마다 똥을 싸면서 비행기가 추락했다는 소리를 들었고 평가는 하락하였다.

이후 탑솔러들의 메타는 캐리형이 아닌 탱크처럼 버티는 메타가 유행했고 이 메타에서 플레임은 힘을 쓰지 못하게 된다.실제로 플레임이 최고의 탑솔러 중 하나로 불리게 된 계기중 하나가 라인전에서의 강력한 딜교환인데 탱커 메타가 주도하다보니 딜교환이 크게 의미가 없어졌고 실제로 MVP를 받은 인터뷰에서도 최근 메타 때문에 지금까지의 노력과 연구가 전부 헛수고가 된것같아서 열정을 많이 잃은듯한 무기력한 모습을 보여주기도했다. 그러다보니 블레이즈의 성적은 계속 떨어지게 되었다. 롤드컵 선발전에서도 3밴을 당하면서 탑솔러로 전향한 인섹을 상대로 라인전에서 압도했지만 나머지 라인들이 다 터지면서 패배 하였다. WCG에선 오랜만에 실력발휘에 성공하면서 무난하게 금메달을 차지한다. 윈터시즌에선 우여곡절 끝에 8강에 진출했지만 또다시 KTB에게 패배, NLB에서는 결승까지 올라가 엑스페션을 압도하면서 우승을 차지했다. 

2014 스프링 시즌에는 4강까지 올라가는데 성공했지만 실드와의 경기에서 접전 끝에 3대2로 패배하였고 3,4위전에서도 패배하여 4위가 되었다. 마스터즈에서도 라인전은 잘했으나 아쉬운 운영능력과 텔레포트 사용으로 탈락하였고 2014 윈터에서도 라인전은 잘하나 텔포를 잘 못쓰는 모습을 보여줬고 결국 16강 탈락이라는 성적을 남긴다. NLB에서는 새로 소드로 이적한 듀크에게 압살당하며 시즌을 마감하였다. 그 후 블레이즈를 떠나 LGD로 이적하게 되는데 천주가 주전이고 플레임은 후보로 경기에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