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제2중간기 편집하기 (부분)

== 역사 ==
=== 제13, 14왕조 (중왕국으로 보기도 함) ===
소베크네페루 사후 [[소베크호테프 1세]]가 즉위한 시점부터를 [[이집트 제13왕조]]로 본다. 근데 시나이반도 쪽에서 셈족 계통 민족과 이집트인이 스까된 집단이 쳐들어와서 제13왕조를 상류 즉 남쪽으로 쳐냈다.

그리고 하류 즉 북쪽에는 셈족+이집트인 스까 족속인 [[이집트 제14왕조]]가 세워졌다. 이렇게 다시 분열기가 열렸다가 아시아 쪽에서 [[전차]]를 타고 좆밥 민족들을 쓸고 다니던 강력한 민족 [[힉소스]]가 13, 14왕조를 다 멸망시키고 첫 이민족 왕조 [[이집트 제15왕조]]를 세웠다.
=== 제15, 16, 17왕조 (빼박 제2중간기 시대) ===
시리아 쪽에서 살던 힉소스인이 [[이집트 제14왕조]]를 쳐부순 다음 [[이집트 제13왕조]]도 단절시켰다. 하지만 힉소스인은 하이집트에 정착했고, 제13왕조가 멸망한 상이집트 땅에서는 [[이집트 제16왕조]]가 세워져 힉소스인과 대립했으나, 결국 힉소스의 침공으로 [[기원전 1582년]]에 멸망했다.

2년 뒤인 [[기원전 1582년]] 상이집트의 테베에서는 한 번 더 이집트인의 왕조인 [[이집트 제17왕조]]가 세워졌다. 17왕조의 성군들은 나라를 회복시키고 힉소스인을 대대적으로 토벌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아흐모세 1세]]가 파라오로 즉위하면서 제17왕조는 [[이집트 제18왕조]]로 계승되며 [[이집트 신왕국]]이 수립되었다. 이후 아흐모세 1세는 힉소스의 15왕조를 쳐부수고 이집트를 재통일하며 이집트 역사상 제일 강력한 전성기를 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