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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영웅은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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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웹툰은 뭐가 문제인가== 딱 여성[[파오후]] 들이 빨아재낄만한 [[신의 탑]]같은 만화. 그래 신의 탑, 이 새끼들은 왜 지들이 욕먹는지도 모를거야. 이 병신 같은 파오후 팬들이 훌륭할 뻔한 웹툰을 더더욱 망치고 있다. 작가가 눈까리에 블라인드 쳐서 팬들과 소통 조또 안하는 노블레스 같은 경우가 아니라면 무조건 팬들의 영향력을 받게 되는데 이 등신같은 파오후 들이 " 오늘 누구누구 생일 " 이지랄 하면서 지들 애미 애비 생일도 안지키며 캐릭터 생일 지키기 바쁘고 누구하나 뒤지면 " XX 죽으면 이 웹툰안봄 " 이지랄병 떠는 것들이 많아서 진작에 뒤져야 할 캐릭터가 한참 뒤에 이미 스토리 꼬일때로 꼬인 상태에서 뒤지거나 없어도 될 캐릭이 계속 나와서 꼬이거나 둘중 하나의 개병신같은 짓이 벌어진다. ㄴ어떤 파오후년이 오타집어넣냐. 수정했다. 다만 이 문제점들은 작가도 인지하고 있었고 존나 아쉬워 했다고 후기에 나와들 있다. 다음작인 귀곡의문에선 절대 같은 실수 안 저지르길 바라자. ===스토리=== 보다보면 허술한 면도 많고 개연성도 부족한 부분이 많다. 대사 전달부터 안된다. 여자들이 잡담할 때 아무말대잔치 하듯 이 웹툰도 동일한 원리로 이루어져 있다. 대사에 아무말을 싸지른다. 작가의 스토리텔링 실력은 아주 병신같다. 하지만 그런 주제에 진지하고 어둡고 깊이있는 이야기를 어설프고 조잡하게 추구하려다가 이 꼴이 나버렸다. 전개가 존나게 느리다. 분량도 좆따구로 적다. 무슨 니뽕 애니도 아니고 왜자꾸 애새끼들 과거 회상이나 지들 혼잣말하는데 컷 다잡아먹고 만화가 끝나. 분량이라도 많이 넣던가. 솔직히 저저번주 화랑 저번주 화랑 이번주 화 다 합치면 분량도 적당하고 꽤 괜찮게 한 화 나올텐데 왜자꾸 시발 하나 하나 끊어먹어서 이야기를 질질 끄냐고. 한마디로 말하면 온전한 이야기가 없고 단편적인 이미지와 대사만이 범람하고 있다. 나이프 일당을 잡았다 놔줬다 잡았다 놔줬다 씨발 스토리 진행이 도저히 안된다. 사골까지 우려먹어서 연재할려나 보다. 백모래가 본격적으로 사람들 꼬셔서 사이비종교 만들고 온갖 생지랄을 떨던 에피소다가 연재된지 4~50화가 다 되가는 상황에서도 스토리가 정말 변한게 하나도 없었다. 이런 문제점을 알고 있었을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그렇게 질질끄다 만화는 막판에 급 마무리되었다. 스토리 전개 패턴도 맨날 똑같다. 이상한 싸이코 등장 → 나가 개빡침 → 정29현 → 나가 각성함 → 국회의원 출마 베도시절때랑 연재 초반엔 일상물이여서 꽤 재밌었는데 시간이 좀 지나니 작가가 진지 잡수시면서 노잼화 되었고 결국 캐빨물로 전락해버렸다. 솔직히 이 웹툰 일상물로 쭉 갔음 진짜 좋은 웹툰 될 수 있었다. 작가가 스토리텔링이 좀 병신같을 뿐이지 개그센스는 진짜 좋았다.(단지 진지한 상황사이에 개그를 집어넣으니까 병신이 되어버린거지.) 게다가 일상물이 원래 캐빨물이라서 캐빨 자체가 문제가 되지도 않았다. 근데 왜 갑자기 지혼자 진지 처 잡수시고 그딴 병신같은 스토리를 내놓냐고요. 한줄 요약 용두사미 최강 존엄. 거의 오오옵 과 비슷할수준. ===캐릭터=== ====설득력이 떨어지는 캐릭터성==== 이영싫을 보는 부녀자들은 이해 못하겠지만 이 웹툰의 가장 큰 단점은 캐릭터성에 설득력이 없다는 것이다. 이영싫 자체가 작가 자기가 구상해놓은 여러 주인공 캐릭터들을 한 만화에 때려박은 웹툰이라 스토리에 비해 캐릭터가 너무 많고 정돈이 안 돼있다. 전반적으로 어떤 신캐가 나오면 '얘는 지독하게 염세적이다, 얘는 감정이 없다, 얘는 깝죽댄다' 이런 식으로 캐릭터들을 보여주며 그냥 받아들이라고 주입하고 강요하는 꼴이다. 이게 뭐가 문제냐면, 이영싫의 캐릭터들은 전후 사정 다 빼고 독자들에게 캐릭터를 던져주는 식이다. 독자들을 설득할 생각이 없는 거다. 어떤 캐릭터는 비중은 큰데 활용도는 적고 어떤 캐릭터는 활용도는 많을텐데 비중은 적다. 실소가 터져도 이상할 게 전혀 없다. 캐릭터 새끼들만 도대체 몇 마리냐. 몇명을 죽이던지 아님 대량학살을 하던지 해서 커팅 좀 해라. 좀 비중 없는 놈들은 대충 만들어도 될 것 같은데 모든 캐릭터에 지 판타지 설정을 다 갈아넣는다. 솔로몬이라던가. 그런 시발 조금 밖에 등장안하는 노친네가 무슨 설정이 그렇게 많은지. 이젠 코빼기도 안봬인다. 역시 마왕이라서 존나 아무나 만날 수 있는 몸이 아닌가봄. 작가가 같은 세계관으로 스토리 짜는 거 좋아한다고 말했으니 다음에 같은 세계관으로 우려먹으면서 재사용하겠지 뭐 ===팬들의 태도=== 아마 이게 디시위키가 이 웹툰을 욕하는 가장 큰 이유가 아닐까 싶다. ====독자들의 심한 캐빨==== 스토리는 고사하고 이 단점이 이영싫의 가장 큰 단점이다. 일단 그림체 자체가 너무 덕후스러워서 네덕 독자들이 좀 많이 꼬였고, 그에 따라 이 만화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을 추종하는 독자들이 등장하기 시작했다. 진짜 너무 추종하는 나머지 종교까지 만들어낼 지경이다. 독자새끼들이 스토리얘긴 안하고 좆씹덕말투로 캐릭터 찬양이나 하고있다. 아 스토리가없어서 그런걸지도. 베도 때도 여성파오후들이 좋아할 법한 캐빨물이었지만 웹툰 오면서 그게 존나 심해졌다. 캐빨물이 심해져서 댓글도 그걸로 도배된다. 그래도 요즘은 종종 하지말라는 애들이 좀 있어서 댓글을 통한 캐빨은 꽤 줄어든 편이다. 그렇다고 아예 없어지진 않았고, 오히려 얼굴에 철판깔고 지가 무슨 잘못을 했냐며 시비거는 무뇌충들도 있다. 도대체 실존하지도 않는 캐릭터들 생일은 왜 챙기는거야? 부모님 생일이나 좀 챙기지 ㅉㅉ 애미애비뒤진게 분명하다. 진짜 이새끼들 생일 그런거 왜 댓글에다 쓰고 ㅈㄹ이냐? 거기다 분량 적어진거 실화여서 적으니 바로 좇도 안되는 반박글인 "다 작가님의 생각이 있어서다" 드립치고있고. 걍 죽자. ====반달==== 그러하다. 솔직히 없으면 그게 이상한거다. 이영싫을 조금만 욕하는 글이 보이면 눈깔뒤집으면서 거품무는 빠돌이들이 너무 많은지라. 좆무위키에 상당히 많이 출현했었고, 디시위키엔 지금 상주중으로써 어찌보면 현재진행형이다. 독자들의 심한 캐빨의 하위항목으로 보면 된다. 2018년 7월에 또 일어났다. 꺼져라. 좀. 이영싫도 완결됬겠다 좀 짜져있지 괜히 팬심이라고 나서서 본인들이 닳도록 빨아대는 작품만 욕먹게 만드는 무뇌 폭도충들 때문에 오늘도 이 병신웹툰이 안까일날이없다.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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