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하(웹툰) 편집하기 (부분)

== 2부 ==
{{신자유주의}}{{노예}}

보는 중인데 대충 이번엔 본인이 노예되서 고생하는 시나리오다. 아셸리라가 개 이쁘다. 데우즈란 곳은 초기 신자유주의마냥 돈만 있으면 됨. 물론 노예는 빼고 ㅋ

근데 아셸리라가 개섹시한 노예라 몸값도 ㅈㄴ 비싸고 춤 한번 추면 버는 돈이 많아서 노예인데도 주인들한테 엿먹임.

슈론이란 외눈박이 개씹덕이 겁나 커여운 구멍벌레를 천년만에 차버린 장면이 압권. 그 난리가 나서 레라를 잃어버리게 되고 하필 떨어진 곳이 폐품줍는 곳이라 노예행.

거기선 뭘해도 된다. 노예를 패도 되고 욕도 해도 되고 아무튼 죽이지만 않으면 모든지 할 수 있다. 저런 짓 안한다는 가정에선 여자끼고 노는 술집 정도로 생각하면 된다.

거기서 힘 좀 쓴다는 놈이 아셸리라를 존나 싫어하는데 지도 노예출신라 저렇게 구는게 존심 상하는 모양이다.

눈 4개 달린 고양이같은 놈이 도니어스인데 아셸리라를 도와주는쪽. 이유는 아셸리라는 돈이 된다라고 한다.

ㄴ 이거 보니까 노예 시키는거 조선의 노비 생각나네 

그런 중에 아셸리라를 갈굴려고 머리 쓰다가 역으로 아셸리라한테 계속 탈탈 털리다가 아셀리라가 노예 애들 휴가까지 보내게 한다.

힘 쓰는 놈 입장에선 감히 노예 따위가 휴우우가를 써? 하면서 반발하지만 결국 못 막고 휴가를 보내게 함.

하지만 노예 주제에 휴가간걸 참교육 시키기 위해 휴가가 거의 끝날때 쯤 지들 용병써서 애들 ㅈ되게 만들려고 병력을 보냈다.

그것도 레라한테 무참히 참교육. 누가봐도 레라이나 마미손마냥 가렸다고 몰라본다. 도니어스는 녹턴같이 생긴 틈새 가름자를 보내서 쟤가 누군지 확인하게 한다.

겁나 비싼 앰살용병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노예바에서 힘 좀 쓰는 놈과 도니어스쪽이 싸우게 되었는데 하필 레라가 말려든 바람에 모두 레라를 일점사하게 된다. 그 사이에 애 하나가 떨어져서 그거 구할려고 발각 당함.

막 난리가 났지만 조자룡이 아두를 구하는 심정으로 겁나게 빤쓰런을 했지만 틈새 가름자한테 들키고 만다. 싸움에 경력이 부족한 레라는 가름자한테 털리나 싶었는데 여기서 힘 있는 수컷 샤킨이 나온다.

생긴 건 녹턴이랑 소닉 합친 거 같다. 강해지는 대신 뇌가 멍청해지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틈새 가름자를 스피드로 참교육 시키고 레라를 어쩌다가 구하게 됨.

구했다고 하지만 레라를 희귀종이라 개꿀하면서 팔려고 다시 납치한 셈이지만 말이다...

레라는 깨고서 아기한테 쳐발리는 샤킨을 보면서 나를 구해주고 아기랑 놀아주는 좋은 애로 판단하며 사랑비스무리한 감정을 가지게 되는데

그때 맹세의 비명이란걸 겁나게 외친다. 강해지는 대신 그 사람에게 종속된다. 근데 이게 싫어서 별에 별 양아치짓한 샤킨 입장에서 돌아버릴 지경.

그걸 듣고 여동생, 아버지가 다 와선 이새끼가 드디어 못 참고 여자를 납치하고 사고를 쳤구나 ㅉㅉ라고 했지만 그런거 없다.

샤킨은 아직 싱글라이프를 더 즐겨야 된다며 빤쓰런을 시전한다. 어차피 반쯤 맹세한거고 까짓거 자주 안 만나면 되니까 우주로 나갈려고 약탈단에 들어가게 된다.

하필 그 약탈단이 레라가 있는 바에서 술을 먹었고(우연이라고 하기엔 거기가 가장 양아치들이 자주 다닌다) 멀어질려고 했는데 레라를 또 보게 되어서 돌아버린 샤킨...

그 이후에 약탈단이 도니어스 상단쪽을 털어서 도니어스가 개빡쳤는데 레라가 올때 이제 막 정착한 애가 제발 살려주세요 ㅠㅠ 이런다.

거서 도니어스가 노예 레라한테 털린 애한테 한마디 하라니까 아셸리라면 이거 지켜줌. 이러니까 넌 운빨이 있어서 도와준다고 하고 레라를 보낸다.

레라가 누군지 가름자를 통해서 알아서 그런듯. 여기가 2부 중간 정도. 1부에 비해서 2부가 스토리가 길어서 여까지만 쓰고 나중에 다시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