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댓글 편집하기 (부분)

== 특징 ==
{{참조|유튜브 댓글/유형}}

한 영상은 한 부류가 댓글창의 80%를 점거해버린다. 중국이나 일본의 역사를 다루는 영상이 있다고 치자. 그런데 그 댓글창의 성향이 국뽕이라면 그 댓글창의 80%정도가 국뽕들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그 영상은 성향이 국뽕인 댓글에만 좋아요가 잔뜩 박혀있다. 중립 댓글도 잘 안 박힌다.

특히 미국이 영미법을 사용해서 형량이 100년 넘어가는 경우도 많은데 이거랑 관련된 영상 댓글창 보면 '한국이었으면~~' 이러면서 한국을 씹어대는 게 깨어있다고 생각하는 개찐따들 천국이다. 그런데 중국이나 일본의 역사를 다루는 다른 영상이 있다고 치면, 그 영상의 성향이 정상인이라면 그 영상의 80%는 정상인이 성향이라는 거다.

댓글 성향이 일베이면 대부분이 일베고, 메갈이면 메갈이다.

ㄴ 이게 리얼이다. 한국 특유의 역겨운 진영주의,전체주의가 고스란히 녹아있다. 다양한 의견, 팩트를 담은 댓글이 오가지 않고 무조건 베스트 댓글 의견에 동의하는 광경을 여러차례 볼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동의하는 의견을 따를 수 있지만, 문제는 합리적인 판단을 하지 않은 채 무조건 베스트 댓글의 의견을 수용한다는 점이 큰 문제다. 다수의 의견이 무조건 옳다는 멍청한 착각에 빠져있다. <ref> 예시) 베스트댓글에 선동,날조하는 내용이 담겨져 있다. 그러나 답글창 어디에도 선동,날조에 대해서 반박하려는 사람이 없다. 사람들은 베스트댓글이 좋아요가 많다는 이유만으로 쉽게 수긍한다. </ref>

일베충들이 올리는 노무현 영상이나 같은 기타 영상의 댓글창을 보면 ㅇㅂ 준다는 등 댓글이 일베 정게를 보고 있는 듯하고, 갓건배 등 메갈 유저들이 올린 영상에서는 메갈 용어가 수두룩하게 쓰이며 눈갱을 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선댓 후영상, 1빠 드립 치면서 영상을 안 보고 댓글부터 다는 놈들이 자랑질을 하는 경우도 있다. 제발 영상 안 보고 댓글 달다가 영상과 관련없는 뚱딴지 같은 헛소리 하지 말고 영상은 보고 댓글 달아라.

지가 좆문가라는 거 모르는 댓글러들이 원래부터 많았는데 집단사고 [[좆목]]으로 흘러 아무도 자정작용을 안 한다. 심지어 법조인이 있는 채널도 시청자들이 법조인만 안 욕하고 나머지를 강약약강으로 욕하면 된다고 [[중우정치]]의 극한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