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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파 유니버셜리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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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판]]하는 [[국가]] = 유로파4에는 참 많은 국가가 등판한다 == 유럽 == === [[비잔티움 제국|동로마 제국]] === {{인용문2|"당신에게 도시를 넘겨줄 권리는 나에게도, 이 곳에 사는 그 누구에게도 없소. 우리 모두를 위해서 상호간의 이해에 따라, 우리 생명을 아끼지 않고 자유 의지에 따라 죽을 것이오." -Κωνσταντίνος ΙΑ'-}} [[로마제국]] 그 자체. 하지만 [[1444년]]이면 비잔티움이 완전 멸망하기 직전이라 땅이 [[콘스탄티노플]]과 펠로폰네소스 반도 뿐이다. 게다가 오스만한테 포위당한 상태로 진짜로 망하기 직전이라 생존하는게 첫번째 목표. 예전엔 갤리 스물몇 척 뽑아서 보스포로스 해협을 틀어막으면 발칸반도는 쉽게 수복이 가능했었는데 이제는 AI가 똑똑해져서 알량한 비잔티움 해군 따위 쳐부숴버리고 콘스탄티노플로 쳐들어온다. 오스만 제국을 어떻게든 처부수는데 성공했다면 그다음부터는 고대 로마의 영광을 재현하면 된다. 케밥 새끼들을 도저히 조질 피지컬이 안된다면 1356년 모드깔아라. 그래도 케밥국 강한 건 마찬가지지만 세력확장하기 전이라서 헝가리나 세르비야랑 같이 뚜까패면 이긴다. 역설사의 전작 크킹2에서 비잔틴뽕을 쳐맞은 비잔틴빠들이 오늘도 유로파에서 꺼져가는 비잔틴의 생명을 살려내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외교가 중요한 유로파이긴 하지만 외교질이 아니고선 살 수가 없는 국가. 어떻게든 외교질로 돌궐놈들이 쉽사리 쳐들어오지 못하거나 쳐들어와도 동맹군이 막아줄 수 있다면 다음부터는 꼴리는대로 해라. 로마 수복을 하던 그리스 아나톨리아 수복을 하던 신대륙도망을 하던 말이다. === [[잉글랜드]] === {{인용문2|"내가 연약한 여자의 몸을 가졌다는 것은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나는 왕으로서의 심장을 가지고 있습니다. 영국 왕으로서의 심장을 말입니다" -엘리자베스 1세-}} [[영국]]의 조상. 게임 시작 시점에서는 백년전쟁 끝물이라 프랑스한테 쥐어터지고 있는 중이다. 프랑스에서 손절하고 나와 대륙에는 신경끄고 개척질 + 무역질만 할 수도 있고, 악착같이 물고 늘어져 대륙에 발판을 남겨둬 나중에 대륙 판도에 간섭할 수도 있다. 안그래도 강했는데 커먼센스 출시 이후부턴 백년전쟁을 진행중이지 않은 상태에서 시작하는지라 더욱 씹사기국이 되었다. 더군다나 위에서 말한 대륙 진출용 발판이 이미 있다. 타이밍 봐서 부르군트나 아라곤 등등 프랑스 주변 국가랑 작당하면 초반부터 프랑스 조지고 시작할 수 있다. 컴퓨터가 잡아도 프랑스를 줘패는 모습이 자주 보일 정도. 브리튼섬을 통일하면 대영제국이 될 수 있다. 대영제국을 만들지 않은 상태로 프랑스를 멸망시키고 파리에 천도한 후 문화변경까지 마치면 새로운 프랑스를 만들 수 있다. 는 영국 육군 좆같이 약하니 프랑스쪽 영토 다 버리고 브렉시트하자. 초보들은 프랑스쪽의 깔레 노르망디 가스콩쪽 요새 다 삭제해버리고 프랑스가 전쟁걸면 그냥 다 주고 스코틀랜드나 조져라. 그리고 섬에서 안나오면 됨 ^오^ 1.18에선 시작하자마 열강 4위이긴 하지만 프랑스땅 버프일뿐 백년전쟁으로 프랑스 영토 다 날라가면 개발도가 무려 100이상이나 깎여서 영국 동네깡패행이 된다. 개인적으로 유로파를 익히는데에 가장 좋은 국가라고 생각한다. 오스만이나 스페인만큼 ㅇㅇ 추천 이념은 탐험->확장->방어->행정->인본->공격->양->암거나 or 탐험->종교->방어->행정->인본->공격->양->암거나 겜 천천히 하고싶으면 탐험->확장찍고 개척하면서 천천히 아프리카, 동남아 조지고 빨리빨리 하고싶으면 종교찍고 성전으로 조지면 된다. 또 첨에 프랑스를 동군으로 먹는것도 좋긴한데 감당하기가 힘들수가 있음. 대륙영토를 포기하고 싶진 않은데 프랑스를 동군연합으로 먹을 자신이 없으면 메인양도 이벤트 일어나기 전에 메인 팔고 타이밍 잡아서 가스코뉴 속국 부활->코어반환으로 프랑스 패는것도 ㄱㅊ음 탐험 찍고 빨리빨리 희망봉 돌아서 동아프리카 조지고->동남아 조지고->인도 조지고->명나라 조지는 식으로 플레이하면된다. 추천 동맹은 당연히 오스트리아, 카스티야 근데 솔까 브렉시트할거면 동맹 필요없음. 프랑스 적당히 패줬다 생각하면 카스티야랑 손절하고 슬슬 오스트리아가 오스만에 뚜까 맞는다 or 신롬이 좀 약해져야겠다 싶을 때 오스트리아랑 손절해라. 이게 참 뻥글이 딜레마인게 룰 브리타니아 패치로 육군이 나름 ㅅㅌㅊ가 되긴해서 초반부터 애들 줘패기가 용이해 지긴했지만은 ㅈ같은 장미전쟁 때문에 그게 안됨. 어떻게든 후계자를 만들어서 포인트를 포기하고 애들 줘팰지, 걍 인력이랑 전쟁을 초반에 좀 접고 튜터 왕가를 들여올건지 고민이 되는 부분이다. 글고 대영제국 아이디어 ㅂㅅ이니까 잉글아이디어 계속쓰고 성공회도 ㅈ병신이니 개톨릭써라. 국교가 가톨릭인데 수도가 개신교일 때, 1500년대고 남자 왕에 후계자가 없을 때 일정 확률로 엘리자베스 1세 이벤트가 뜬다. 능력치가 세종대왕 이상이다. 하지만 조건맞추기 빡셈. === [[스코틀랜드]] === {{인용문2|그래, 몽고메리 뒤에 있는 재방뚝이여. <br>몽고메리성이여, 언덕이여, 강물이여. <br>그대의 숲속은 푸르고, 그대 숲의 꽃들은 아름답구나. <br>그대의 물은 결코 혼탁하지 않다. -로버트 번스, 시 <Highland Mary> 중-}} 밑에 영국놈을 처부수고 점령하면 유니언잭달고 [[영국|대영제국]]이 될 수 있...응? 그리고 프랑스하고 잉글랜드 전쟁할 때 사용되는 프랑스 전용 상륙 셔틀. 땅은 그럭저럭 먹고 살만 한데 인력이 쓰레기라 잉국놈들을 이기기가 좆나어렵다. 영국이 백년 전쟁으로 전 병력이 프랑스로 가 있을 때 뒤통수를 치자. 플레이어가 프랑스일 때 스코틀랜드가 살아있다면 잉글랜드는 죽었다 깨어나도 프랑스 못 이긴다. === [[아일랜드]] === {{인용문2|아버지가 물려준 검을 허리에 차고 <br>그의 하프를 가지고 갔지. <br>그날의 투사가 말했지. "아일랜드여 <br>세상이 그대를 배신하더라도 <br>적어도 그가 지닌 검은 너희들을 지켜주고 <br>그날 울리던 하프만은 우리들을 찬양할 거라고" -아일랜드 민요, <소년악사> 중-}} 처음에 시작하면 4개의 공국과 잉글랜드 발판으로 이루어져 있다. 일단 통일하면 아일랜드 왕국으로 변신 가능. 아일랜드 왕국 완성 이후 플레이어들은 신대륙으로 수도를 이전 시켜 유럽에서 도망간다. 영국한테 죽창을 꽂아보려고 해도 실제 역사처럼 좆털리니 어지간히 고수가 아닌 이상 본토 버리고 튀는게 답 AI가 잡았을 때는 일단 잉글랜드에게 먹히고 시작하기 때문에 존재감 제로 였었지만 패치로 아일랜드가 좀 더 세분화되며 프로빈스가 늘어나 스코틀랜드랑 동맹만 맺으면 할만해졌다. 눈치껏 같이 잘 패면서 영국땅 야금야금 먹어주면 개꿀 === 프랑스 === {{인용문2|'불가능' 이라는 단어는 전혀 프랑스적이지 않다. -나폴레옹 보나파르트, 알프스 산맥을 넘으면서-}} 퍼렁거. 똥양 하다가 보면 어느새 유럽이 퍼래져있다. 이 게임의 최종보스. 육각국토만 확보하면 나머지 국가는 그냥 썰어버릴 수 있다. 그런데 플레이어가 잡으면 너무 세서 다들 최종보스용으로만 놔두고 플레이는 잘 안 하는 편이다. 하지만 커먼 센스가 나온 후 부르군디나 잉글랜드한테 털리는 모습도 연출된다. 물론 틈바구니에 껴서 살아남으면 여전히 최종 보스. 육각형 완성 후엔 오스트리아를 털든 이베리아반도를 털든 니 꼴리는 대로 해도 된다. 그렇다고 전 유럽을 적으로 돌리면 아무리 왼쪽 퍼런거여도 영혼까지 털리니 동맹 줄서기는 항상 확인하자. 게임 막판에는 보통 혁명트리거가 프랑스에서 잘 일어나기에 개판되지만 정리되면 게임 내 그 누구도 깝칠 수 없을 정도로 강해진다. 게임 내에서 가장 사기적인 아이디어를 보유하고 있으므로 만약 내가 프랑스 이웃 나라인데 이놈이랑 싸우게 될 것 같다면 되도록 일찌감치 털어버리자. 프랑스 싫어하는 강대국이 많아서 동맹 잘 고르면 초장에 갈기갈기 찢어버릴 수 있다. 1.16패치 이후로 칼레-켄트 해협을 수송선 없이 넘어다닐 수 있다고 한다. 이제 영길리새끼들도 찢고 시작하는 진정한 왼쪽퍼런거 볼 날이 많을듯 역설사에서 몇 판 돌려보더니 이건 아니라고 생각했는지 결국 칼레-켄트 해협은 백지화되었다. 1.18에선 마인 항복 이벤트가 나오면서 백년전쟁이 개시된다. 영국이 공격측이 되기때문에 전쟁면에서 유리. 만약 프랑스에 혁명이 터지고 니가 유럽이면서 프랑스 판도가 쪼그라들지 않고 그대로라면 그 게임은 던져라. 유럽의 개깡패라는 프로이센도 못이기는게 혁명 프랑스다. === [[부르고뉴]] === 프랑스를 처부수는 게 주목적. 그러나 프랑스보다 약하기 때문에 어렵다. 1444년 스타팅 시점에는 최강국 수준이지만, 프랑스 문화권이라 대개 얼마안가 마계(육각국토)를 집어삼킨 프랑스의 집중공격을 받고 퇴갤 테크트리를 탄다. 여러모로 프랑스 하위호환이다. 네덜란드 만들기 제일 쉬운 나라. 왕 뒤질 때 재수없으면 오스트리아와 프랑스한테 오체분시된다. 더군다나 주변국들이 프랑스만큼이나 싫어함. 1.16이후로 저지대 영지가 오스트리아에게 갈 확률은 줄어들고 왕실혼 맺어진 국가(특히 카스티야/스페인)에게 갈 확률이 높아졌다. 1.15부터 100% 프랑스한테 박살나는 카스티야를 버프해 주기 위함인 듯. 프랑스에 밀려서 그렇지 직접 잡아보면 그렇게 어려운 국가는 아니다. 규율보다 육군 사기가 더 중요한 초반에 육군 사기 +10%라는 전통은 꿀이고 동군연합애들도 고분고분하게 따르기 때문. 물론 재수없으면 오체분시 되는건 여전하다.실력이 된다면 초반에 신롬을 박살낼 수 있는 국가. 시작부터 주어지는 육군사기 10%와 저지대 속국 포켓몬 3마리를 이용해 어떻게든 확장해야한다. 프랑스의 두번째 아이디어인 엘랑!(육군사기 20%)이 열리는 시점에 스노우볼을 못굴려놨다면 너의 명복을 액션빔 === [[오스트리아]] === {{좆목}} {{인용문2|"역사 속에서 나보다 더 좋지 않은 상황에서 나라를 떠맡게 된 군주의 사례를 찾기는 힘들 겁니다. 하지만 나의 백성들은 내 첫 아이들입니다." -[[마리아 테레지아]]-}} [[파일:마리아 테레지아.jpg|300픽셀]] ▲ 신성로마제국 황후 & 합스부르크 가문의 실질적인 상속자였던 [[마리아 테레지아]]. 10~11세 때로 추정된다. 외모 ㅆㅅㅌㅊ. 신성로마제국의 맹주이며 유럽의 섹스머신. 신롬 황제자리를 꿰차고 이나라 저나라 전쟁에 끼어들어 영토를 확장할 수 있다. 좆목질이 주무기. 부르고뉴 상속 이벤트와 헝가리,보헤미아 동군연합 미션, 오스트리아 종특+외교or영향 아이디어로 행정포인트 하나 소모하지 않고 폭풍 확장이 가능한 미친나라이다. 사실상 신롬제국 시스템 때문에 플레이어가 잡으면 아무리 못 해도 중부 유럽은 거의 다 해먹는다. 플레이어가 오스트리아를 선택하지 않았다면, 오스트리아를 이용해 왼쪽 퍼런거를 조지도록 하자. 오스트리아를 찢어발기고 싶다면 오스트리아 남부에 코어가 박혀있는 슈티리엔마르크를 독립시키도록 하자. 국력이 딱 반띵이 되므로 장애인이 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 그런데 오스트리아 코어는 남아있기 때문에 이십년쯤 지나서 스리슬쩍 다시 다 삼켜버리기도 한다. 동쪽 국가가 빈을 따먹으면 무료 서구화가 가능하지만 오구리 수도를 털어버릴 용자는 별로 없기에 다들 만만한 단치히나 프라하를 노린다. 그림자 왕국 도입되고 나서는 좆빡센 나라가 되었다. 그 전에도 초반엔 좆목질로 먹고사는 나라라 1티어인데도 그닥 쉽진 않았는데 그림자 왕국 이후로는 신롬 시스템 굴려먹을 생각 있으면 닥치고 베니스하고 교황령 조져야 한다. 베니스는 애초에 미션도 주고 라이벌도 걸리는 종자들이고 무역향우회도 일단 절대적인 덩치는 고만고만해서 아무 생각 없이 전쟁 동맹 인정 막 누르지 않고 초반에 왕실결혼으로 퍼유각이 나오는 보헤미아/헝가리나 신롬 내 중견국들과 좆목만 잘 해 두면 줘팰 만은 한데 문제는 교황령. 외교질로 쌰바쌰바 안 해 놓으면 파문처맞고 신롬황제 굴러떨어지기 십상이다. 1.20에서 그림자 왕국 조건 중 로마는 나폴리 왕국의 북쪽 땅으로 바뀌어서 교황령 점령 패널티는 사라졌지만 대신 초반에 아라곤과 짱을 떠야 한다. 베니스 조지고 바로 해군 뽑아서 나폴리 따야 하는데 해군 병신인 오스트리아가 그게 쉽게 될리가? 이제 좆목해도 개빡세게 변했다. 는 징징이들이 존나 많았는지 1.21에서 도로 로마로 롤백됨. 근데 주 경계를 병신같이 그어 놔서 로마가 이탈리아 남부 주에 소속된 건 안 고쳤다. AI는 신롬 영역 확장을 존나 안하는 관계로 이제는 니가 비유럽권 국가 잡고 있다가 유럽 시야 밝혀지면 어지간하면 그냥 미게르만 연합 되어 있다. 신롬 시스템이 권위 잘 쌓이게 안 바뀌었으면 좆병신 국가 되었을 나라지만 그래도 어떻게 자리 유지는 하고 있다. 1.20에서도 아예 따로 전용 시대 보너스 있을 정도면 역설사에서도 신경은 쓰고 있나 보다. 물론 위의 설명은 니가 미게르만의 짭롬따위 신경 끄고 오스트리아 제국을 건국하겠다고 생각하면 그냥 쌩까면 된다. 근데 애초에 오스트리아가 신롬 포기하면 그냥 산골짜기 미게르만이 되는지라 컨셉플 수준이고. ai오스트리아가 황제를 유지하냐 못하냐에 따라 유럽판도가 크게 갈린다. 오스트리아가 황제를 쭉 차지하면 혐네치아 깨부수고 헝가리 동군연합시키는 정도로 판도 유지하며 신롬은 그나마 그런대로 유지된다. 오스트리아가 황제에서 떨어질 경우 동서남북으로 울부짖으며 확장하고 신롬은 씹창이 난다. === [[폴란드]] === { {{인용문2|"폴란드는 다스려지지 않는다." -폴란드-리투아니아 연방의 표어-}} 리투아니아 먹는 디시젼 누르고 편하게 할 수 있는 강대국. 이젠 단치히를 정복하고 편하게 서구화도 가능하게 되어진 초초강대국. 너무 쉬워서 공략이라할 것도 없음. 그냥 단치히->서구화 테크만 타준다면 무난히 게임 터짐. 어떻게 보면 프랑스나 오스만 보다도 난이도가 쉬운 국가. ...는 1.13까지의 얘기고 이제는 단치히 먹어도 무상 서구화 없다. 프라하를 노리도록 하자. 물론 그래도 여전히 강력하다. 참고로 동슬라브 문화권(ex.루테니아)으로 문화변경하면 크라쿠프나 단치히만 갖고 있어도 무상 서구화가 된다. 각자 알아서 선택하자. 그렇다고 함부로 깝치고 다니면 주변에 강대국들만 득실득실한 지정학적 위치상 중반쯤부터 좆털릴수도 있으니 만만한 놈한테만 시비 털면서 키우자. 선거 왕정이라는 끔찍한 정부체계를 달고 나와서 군주 claim이 항상 약하며 그 덕에 왕실 정통성은 빨간색을 벗어나기 힘들다. 귀족 회의인 세임이 국왕 하는 일에 사사건건 간섭한다는 설정으로 맨파워 -50% 디버프를 달고 나오지만 아이디어 중에 맨파워 +25%가 있으므로 그래도 좀 살만하다. 그리고 프로이센으로 변★신하는 변태플레이도 있는데 선거왕정을 유지하면서 유럽 제일의 퍼유왕이 될 수 있다. 중간에 이벤트 통해 반란군 한번 잡고 절대군주정으로 변환 가능. 세임의 디버프도 해제할 수 있다. 이쯤되면 러시아고 스웨덴이고 오스만이고 헝가리고 오구리고 다 때려잡을 수 있다. 이중 두세개는 이미 털어버렸겠지만. 1.16에서 리투아니아가 개발도 100가량이 깎여나가는 칼너프를 당하면서 힘이 예전만큼 못해졌다. 근데 1.18패치로 주변 동유럽애들이 칼너프당하면서(모스크바는 개발도 절반이 날라감) 다시 강해졌다. 1.22 이후 모스크바가 씹사기가 되면서 좆간이 안잡으면 십중팔구 실제역사보다 200년 전에 앙분할띠 되버리곤 한다 최근 정말 살아남는 경우가 드물다. 옛날에는 비유럽국가로 하다가 유럽보면 왼쪽에 퍼런거 큼지막하게 하나, 오른쪽에 별가사리 하나가 떡하고 버티고 있었는데 요즘은 프랑스도 종종 터지더라 === [[헝가리]] === {{인용문2| "성모 마리아의 왕국, 그녀는 헝가리의 수호자. " -헝가리 왕국 표어-}} 경제력 자체는 준수하고 땅도 넓지만 국경을 맞댄 국가들이 오스트리아, 오스만 제국, 폴란드-리투아니아같은 강대국들이라 상대적으로 빈곤하고 약해 보이는 비운의 국가이다. 현실로 비유하자면 러시아 중국 일본에 둘려싸인 우리나라랑 비슷하다. 기병전투력 + 20%를 종특으로 갖고있고 아이디어도 조세, 용병유지비용 마련에 유리하게 되어있어 오스만 좀 두들겨 패주면 동유럽 짱짱맨이 될 수 있다. 헝가리는 초반 외교가 중요한데, 자신이 헝가리를 잡았다면 [[프랑스|왼쪽 퍼런거]] 와 좆목질을 해서 오스트리아를 견제하거나 오스트리아와 좆목질을 해서 폴란드, 오스만 제국을 견제하자 단, 왼퍼런거와 좆목질 하게되면 헝가리 바로 옆나라인 오스트리아가 눈깔 부라리는걸 감당해야 한다..거기다 이 왼퍼런거 놈들은 유럽 왕따이고, 별 그지같은 전쟁을 자주 하면서 콜투암을 잊을만하면 넣기 때문에 안그래도 폴란드를 견제하고, 오스만 막을 국력 키우느라 바쁜 헝가리에게 도움이 별반 안될수도 있다. 차라리 카스티야, 오스트리아, 모스크바와 좆목질을 하는 편이 오스만과 폴란드를 막는 것과 영토확장에 도움이 될듯. 게임의 시작점인 1444년 11월 11일은 헝가리가 바르나 전투에서 오스만에 패배한 직후이다. 왕도 이 전투에서 전사해 버려서 헝가리 왕좌가 비어있는 상태인데 대략 1445~1447년 사이에 야노슈 후냐디를 섭정으로 고를수있는 이벤트가 발생한다. 되도록 야노슈 후냐디를 섭정으로 두자. 이렇게 하면 대략 10년간 야노슈 후냐디의 섭정이 시작되는데 이때 헝가리가 할 일은 돈을 모으고, 포인트를 축적하고, 병력을 모으고, 베네치아의 크로아티아 영토에 클레임을 떡칠하는 일이다. 섭정이 끝나면 합스부르크를 축출하고 야노슈 후냐디의 아들 마차시 코르비누스를 왕으로 옹립할지, 아니면 합스부르크의 병신을 왕으로 둘지 선택해야 하는데 보통 마차시를 많이 선택한다. 이렇게 하는 이유는 마차시가 있어야 개혁 이벤트가 발생하기 때문. 합스부르크 왕가를 축출하면 일시적으로 오스트리아와의 관계가 악화되는데 쫄지말고 관계계선+결혼을 해주자. 야노슈 후냐디가 물러나고 ㅆㅅㅌㅊ 왕인 마차시가 왕이 되면 본격적인 확장사업에 들어갈 수 있다. 클레임을 칠해두었던 달마티아 등 크로아티아 쪽 영토를 헝가리의 강력한 기병으로 밀어버리고, 달마티아 아래쪽의 라구사를 쳐묵쳐묵하자. 그리고 왈라키아와 세르비아, 보스니아까지 헝가리 영토로 만들고 오스트리아+카스티야+모스크바와 반 오스만 전선을 구축하면 제아무리 오스만이 존나 강력해도 헝가리를 함부로 건들수가 없다. 이후로는 오스트리아, 모스크바, 나폴리 같은 나라들에 콜투암을 넣어서 폴란드나 오스만 땅을 야금야금 빼앗아 먹자. 서유럽으로 진출하려는 야망을 갖고 있다면 후냐디 가문을 버리고 합스부르크의 병신을 왕으로 옹립해서, 후일 오스트리아와 퍼유를 노려보는 것도 좋은 방법. === [[모스크바 공국]]/[[러시아]] === {{인용문2| 나는 땅을 원하는 것이 아니다. 나는 바다를 원한다. -표트르 대제}} [[러시아]]의 전신. 추위가 주적이다. 싸우다 뒤지는 병사보다 싸우러 가다 얼어뒤지는 병사가 더 많은 나라. 스웨덴, 폴리투 빼면 주변이 죄다 좆밥국가라 무난하게 클 수 있다. 그런데 상식 이후 폴란드-리투아니아가 너무 강력해져서 좆밥으로 전락했다. 이럴땐 폴란드가 리투아니아를 퍼유안할때까지 스타팅노가다를 하자. 폴-리 연합왕국 형성하기 전에 누구보다도 빨리 조져놓던지, 스칸디나비아 쪽에 시비 털던지 하는 게 일단 급선무. 그래도 썩어도 준치라고 시베리아쪽 미리 먹어놓으면 중반부터 깡보병 무한웨이브 물량으로 마더 로씨야의 기상을 맛볼 수 있는 나라다. 땅덩어리가 워낙 넓은데다 기후, 국가 아이디어 등이 방어에 특화된 나라라 털리기는 쉽지 않다. 내가 공격 가면서 얼어뒤지는 만큼 상대방도 쳐들어오면서 다 얼어뒤짐 ^오^ 잘만 버텨서 러시아 만들어 놓으면 중후반부터는 서유럽부터 극동까지 전 세계를 상대로 시비 털고 다닐 수 있는 국가. 물론 그렇게 되지 말라고 폴리투는 꾸준히 니가 좆밥이라는걸 상기시켜준다. 폴-리투 동군연합이 풀리면 리투아니아 정도는 혼자 털어버리기도 한다. 아니 솔직히 시베리아 극동 다쳐먹고 오면 폴리투 1:1로도 썰어버린다. 문제는 개같은 폴리투놈들이 프랑스랑 동맹맺어서 그렇지. 프랑스랑 동맹맺은 폴리투랑은 오스트리아 스웨덴 껴서 3:2해도 지니깐 리스타트 추천 1.18패치가 되면서 개발도 절반이 날라가는 너프를 받고 남쪽에 크림칸국이 일정확률로 오스만의 속국이 되는 이벤트가 생기면서 호구가 되었다. 오스만이 크림칸국이용해서 골든호드쳐먹으면 진짜 게임던지고싶다. 1.22에서 ㄱㅆㅅㅌㅊ 버프를 받았다. 러시아 정부 시스템과 정교회 버프를 고루고루 받아서 AI가 잡아도 무리 없이 캄차카 부족들까지 다 털어 버린다. 물론 여전히 최종보스인 명나라 상대로는 좆간이 안 잡으면 털리지만. 근데 러시아 정부 시스템이 워낙에 ㄱㅆㅅㅌㅊ라 밸런스를 맞춘다는 이유로 모스크바/러시아 NI를 따로 개병신으로 만들어서 만회했다고 한다. 정작 좆간이 잡아보면 NI 병신인 게 체감이 안 될 정도로 강해졌다. 물론 명나라에겐 털린다 류리크-로마노프 왕조 교체기에 공위 시대 있던 게 고증은 되어 있는데 뭐 프랑스 혁명처럼 상세하게 이벤트 준비한 것도 아니고 그냥 안정도 올리면 간단히 로마노프가 들어선다. 역설사 바이킹들이 코딩하기 귀찮았나 보다. ==== 러시아 소국들 ==== 모스크바 주변에 끼어있는 아기자기한 소국들. 트베르,랴잔,프스코프,오볘도프,페름,야로슬라브가 스타팅시 있는데 이중 프스코프,페름,야로슬라브는 모스크바의 종속국으로 시작한다. 아나톨리아내 소국보단 아니지만 애미디진 난이도를 자랑한다. 하여간 모스크바의 빠따만 안맞으면 다행...그래도 난이도는 비잔틴 정리한 오스만의 빠따를 쳐맞는 아나톨리아 소국보단 쉬우며 랴잔이나 트베르,오베도프는 모스크바의 종속국이 아니니 모스크바의 후장을 열심히 빨아서 살아남아보자. 참고로 프스코프 페름을 제외한 모든 러시아 소국들은 류리코비치 왕가다. 덕분에 실력이 된다면 동군연합이 가능하며 아나톨리아 소국보다 쉬운 이유이기도 하다. 초반에 같은 가문으로 인한 관계도 +25가 있으니 모스크바 후장 빨기는 쉽다. 1.22에서 애네들도 러시아 정부 시스템 적용을 받는다. 물론 AI가 잡으면 모스크바한테 쳐발리는 건 차이 없다. === [[카스티야]] === {{인용문2|약속! 맹세! 카스티야의 사자여, 일어나 압제자에 맞서 이베 리아의 산과 전역에 성난 포효를 울려라. <br>우리는 모두 한 가족으로 무기와 마음으로 투쟁하리라. <br>우리의 가슴에 생명이 뛰는 한, 복수도 하지 못한 채 무시 받는 노예로 남아 있지 않으리라.” -오페라 에르나니, <반란자들의 합창> 중-}} {{인용문2|Plus Ultra(보다 더 멀리) -신성 로마 제국 황제겸 스페인의 국왕 [[카를 5세]] -}} 이베리아웨딩으로 아라곤을 퍼유해 [[스페인]]이 된 후, 식민지 활동을 통해 국력을 키우는 국가. 다만 [[프랑스]] 조심. 아라곤이랑 같이 프랑스영토를 냠냠하자 아라곤한테 영토를 너무많이 먹이면 디시전으로 스페인못되니 주의 현실 [[스페인]]은 유로파 후반 쯤에 신대륙버프 다 떨어져서 망국되는데 여기선 그런거 없다. 유로파4 최대의 개사기국가. 이베리아 연합으로 포르투갈먹어서 이베리아 연합만들면 무서울게없다. 그래도 디시전 잘못 타면 본국 좆털릴 가능성이 높은 나라. 1.20에서 시대 보정으로 애미뒤진 군사력 보너스를 받는다. 전투시 충격 피해 30퍼 감소가 뉘 집 개 이름도 아니고. 테르시오 고증인가보다. 근데 이걸로 뭐라 말은 안 나온게 AI끼리 냅둬도 어지간하면 프랑스에게 줘터지는 건 일상사였고 인간이 오스트리아나 뭐 그렇게 잡으면 그냥 동군연합 재료 취급받았기 때문. 여전히 인간이 잡지 않으면 프랑스에게 좆털리겠지만 인간이 잡으면 테르시오 개깡패의 위엄을 되돌려 놓을 것 같다. === [[아라곤]] === 아라곤으로 카스티야를 박살내면 스페인이 될 수 있....어라? 처음에 나폴리도 동군연합인 상태. 항상 카스티야나 프랑스한테 박살나고 있지만 플레이어가 잡는다면 생각보다 할만하다. 오스트리아 혹은 폴란드와의 동맹이 중요. 외교 전선을 펼쳐서 프랑스를 압박하자. === [[포르투갈]] === 스페인에게 고통받는 국가. 하지만 식민지 개척하면 됨 스페인이 좆빠지게 신대륙에서 무역 스티어링 해오면 세비야에 빨대만 꼽아서 다 쳐먹는 얍삽이 나라다. 사실 포르투갈도 본토 확장을 해주는게 좋은데, 기껏 식민지 좆빠지게 개척해봐야 본국이 좆밥이면 식민지 새끼들이 죤나게 독립하려 달려들기 때문. 독립전쟁 터지면 본국 병력들을 대서양 건너 아메리카로 날라야 하는데, 이게 좆같이 귀찮으니 걍 카스티야 패서 덩치를 길러놓는 편이 낫다. 플레이 하다 보면 카스티야가 프랑스나 아라곤 등등한테 털리는 타이밍이 반드시 몇 번 생기는데, 이 때를 노려서 적당히 등에 칼빵 놓자. 물론 NI가 죄다 무역 관련이고 군사력은 조선도 붙는 보병 전투력이나 베네치아도 붙는 유지비 감소 같은 것도 없으니 등에 칼빵 놓는데도 영혼의 죽창질을 하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 그래도 첫 시대 보너스가 ㄱㅆㅅㅌㅊ라서 개척질을 하긴 쉬워졌다. 다른 놈들은 매월 25명 정도 보낼때 혼자서 75명씩 보낼 수 있는지라 시대 보너스 언락하고 개척자만 부지런히 굴리면 남미 전부 니 꺼로 만들 수 있다. 그 이전에 모로코에게 쳐맞겠지만. === [[역설국]] === 구스타프 대제 시절 날아올랐다가 러시아한테 개쳐맞고 쪼그라드는 나라. 스칸디나비야 반도는 눈물나게 가난하고 사람없는 똥땅이니 발트해 건너 독일로 가자. 옆동네 노르웨이 털고 외레순 해협 틀어막고 눈치 봐서 덴마크 털고 하다 보면 게임이 풀리기 시작한다. 얼마나 죽창을 빨리 꽂느냐가 관건. 그런데 독일로 넘어가려면 오스트리아를 잡고 가야 된다. 그냥 좆밥 노브고로드나 털자. 최근 패치에선 주변 북유럽국가들 제패하고 스칸디나비아로 날아오르는 경우가 많아졌다. 그래봐야 독일로도 못가고 러시아도 감히 못 건드리고 동네깡패행 그러나 1.19패치로 덴마크 개발도가 높아지고 지형의 시스템이 달라지면서 독립하기 힘들어졌고(물론 영혼의 맞다이하면 이긴다. 손해가 전보다 클뿐) 역설사새끼들이 양심이 찔렸는지 럭네도 제거했다. 그리고 프로이센 군국버프로 인해 병신국이 되었다. === [[이탈리아]]소국들/교황령=== {{인용문2|"...할 수 있다면 착해져라. 하지만 필요할 때는 주저 없이 사악해져라. 군주에게 가장 중요한 일이 무엇인가? <br>나라를 지키고 번영시키는 일이다. <br>일단 그렇게만 하면, 그렇게 하기 위해 무슨 짓을 했든 칭송 받게 되며, 위대한 군주로 추앙 받게 된다.” -니콜로 마키아벨리 <군주론> 중-}} 이탈리아반도에 잘게잘게 쪼개져 있는 나라들. 제일 많이 픽하는 나라는 베네치아. 시작 시점에서는 이미 기울어가는 나라지만 썩어도 준치라고 아직은 실력이 쓸 만하다. 오구리를 조심할 것. 밀라노나 사보이 등의 군주정으로 북이탈리아를 통일하면 이탈리아 왕국을 만들 수 있다. 이탈리아는 제국 권위 +25%가 붙어있으므로 그림자 왕국 이벤트 때 신롬 탈출하지 말고 신성로마 제위를 노려보자. 교황청과 함께 카톨릭 국가 중 로마 점거에 대한 페널티가 없는 국가. 카톨릭 상태로 신롬 통일할 경우 로마는 다시 뱉어내자. ==== 교황령 ==== 옛날에는 바티칸 시국이 이탈리아의 땅을 꽤나 많이 차지하고 있엇다. 그리고 권력도 가지고있다. 약골이였으나 커먼센스 출시 이후부턴 이태리 소국들이 신롬을 탈퇴하게 됨으로서 교황령이 날아오르는 모습이 자주 보이게 되었다. 누구보다 교황선출이 자주 되므로 curia controller의 이점을 오래오래 활용할 수 있다. 교황이 죽어도 안정도가 떨어지는 일이 없으며 동맹국과 왕실결혼 할 필요도 없어 유연한 외교관계가 가능하다. 북이탈리아 지역을 다 점령하면 하느님의 왕국이 도래함을 선포하고 교황청 시스템 폐지한 후 십자군 선포/파문을 제외한 교황 선출의 혜택을 영구적으로 누릴 수 있다. 정부체계와 랭크, 종교가 전부 고정되어 있고 다른 나라로 변신도 못하기 때문에 이탈리아 통일 끝나면 게임이 루즈해진다. 다른 나라로 변신 못 한다는 건 유럽 국가로 못 한다는 거지 문화 이집트인으로 갈아치우고 아라비아 만들었다가 속국이었던 튜턴 합병하고 다시 프러시안으로 바꾸면서 프로이센 만드는 인간도 윾갤에 있더라 예루살렘이나 메카, 콘스탄티노플 점령을 노려보자. 중반부터는 아이디어와 각종 버프 덕에 위신이 100 찍고 안내려온다. === [[독일]] 소국들/프로이센 === {{인용문2| 내 조국의 명예가 구원받았으니 나는 이제 편히 죽을 수 있습니다. <br>-프리드리히 2세, 1757년 로스바흐 전투 승리 후 누나에게 보낸 편지 내용 중- }} 신성로마제국 회원들. 제일 많이 픽하는 나라는 브란덴부르크와 (신성로마제국 구성원은 아니지만) 튜튼기사단. 독뽕 쳐맞은 독빠들이 프로이센 만들려고 오늘도 고군분투하고 있다. 브란덴부르크나 튜튼기사단이나 영토가 좃만해서 초반 플레이가 쉽지는 않다. 그나마 튜튼기사단이 영토가 넓지만 정복사업 하면서 폴란드나 오스트리아의 도움을 받기가 힘드니 브란덴부르크를 하자. 브란덴부르크를 픽했다면 폴란드, 오스트리아, 보헤미아와 짝짝꿍 해서 옆의 튜튼기사단 령인 노이마르크를 공격해서 영토강탈. 이후 북쪽의 헌터포메른은 국가목표를 통해 쉽게 코어/클레임을 획득할 수 있다. 오스트리아의 도움을 받아 영토강탈. 튜튼기사단은 전통적으로 폴란드와 사이가 좋지 않다. 폴란드와 오스트리아를 끌어들여 튜튼기사단을 박살내고 오스트프로이센과 단치히까지 영토강탈. 튜튼기사단을 작살내고 땅을 강탈하면 폴란드가 너를 존나 싫어하게 된다. 폴란드랑 손절하자. 그리고 프로이센을 완성하려면 카톨릭을 뒤엎고 신교가 국교가 되어야 함. 신교혁명은 게임상 시간 좀 지나고 발생하니 인내심을 갖자. 프로이센은 유로파 최고 개사기 이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일단 완성되는 순간 주변국가들은 독뽕 맞고 다 뒤짐. ㄴ 근데 플레이어 실력에 따라 다르긴 하겠지만, 프로이센을 만들어도 독뽕으로 주변국들 죽이는데에는 한계가 좀 있다. 서쪽의 북독일 소국들에게 뽕주사 놓으려고 할때마다 오스트리아가 불법영토 뱉어내라고 지랄을 한다. 안내놓고 계속 니 꼴리는데로 하다가는 오스트리아+신롬국가들이랑 전쟁하는수가 있다(국가목표로 클레임 얻는경우 빼놓고는..). 그리고 동남쪽 폴란드-리투아니아 군사력이 여전히 강력해서 잘못하다간 개털리는수가 있음. 프랑스, 오스트리아, 러시아랑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얘네들 이용해서 폴란드땅 뺏어먹으면서 성장해야한다. 제국령 소속 영토 점령은 회원국들의 Agressive Expansion 수치가 2배로 올라가니 우호도 미리 안 올려놓거나 너무 빨리 정복질 하고 다니다가는 온 독일 상대로 반연합 걸리고 쿨타임마다 다구리 맞아서 갈기갈기 찢어지는 수가 있다. AE 100~200대로 도배된 주변국 보고 징징대지 말고 미리미리 대국적으로 전략을 세우자. 대부분 독일 공용 아이디어 아니면 신정 아이디어일 것 같지만 찾아보면 은근히 고유 아이디어 가진 애들이 많다. 프로이센을 만든 뒤 독일 중부와 남부지역을 하나하나 먹어가며 독일 성립 조건을 충족시킬 수 있다. 하드코어 플레이 좋아한다면 OPM으로 시작해서 독일 건국을 노려보자. 국가 목표에서 독일 성립을 눌렀을때, 그 쾌감은 잊지 못할것이다. 다만 독일 성립하면 오스트리아랑 사이가 -150이 되는데, 오스트리아랑 동맹중이고 프랑스랑 경쟁상태라면 일단 독일제국 성립은 보류하자. 독일제국 성립 조건을 맞출 정도면 이미 신롬은 오스트리아 빼곤 시체(니가 다 쳐먹었겠지)인데 플레이어 프러시아가 동맹인 상태가 아닌 오스트리아는 그냥 퍼렁스의 좋은 단백질 공급원이다. 프랑스부터 조지고 나서 독일 제국 성립 누르자. 물론 이미 오스트리아랑 라이벌 관계였다면 상관없고 1.18에서 프로이센 군주정이 나왔다. 군주 군사포인트 최소값이 있어서 군사포인트가 남아도는 걸로 군대 도핑해서 독일 성립하고 애미뒤지게 프랑스까지 갈아처마시는 개사기 정부체제가 행정 10렙에 튀어나옴 그냥 답은 폴리투랑 동맹 맺고 이새끼가 쾨니히스베르크 못 먹도록 매 전쟁마다 먼저 니 색깔로 색칠하다가 니가 선빵 쳐서 먹거나, 초장부터 폴리투랑 척질 생각 하고 보헤미아랑 짝짝꿍 하면서 내부에서 확장하고 황제 먹다가 죽창 한대 박아주는 거다. 폴리투한테 쾨니히스베르크 주면 프로이센 형성도 늦춰지고 짜증 존나 난다. 그리고 1.20인가 1.21부터 외교관계 다 채우면 동맹이랑 결혼 거의 안 받아줘서 전처럼 턱주가리 새끼들이 동맹 받아주는 일이 드물어졌기 때문에 초반 확장에서 땅내놔 한두 번은 감수해야 한다. 아니면 황제 노리면서 선제후 주교령이랑 좆목하면서 라이벌리 명분으로 포인트나 뜯든가. 시작할 때 안할트가 라이벌 걸 때까지 재시작하고, 안할트->메클렌부르크->포메라니아나 브라운슈바이크 순서대로 라이벌 걸면서 각 군주포인트 100씩 뜯어내는 짓 하면 4/4/4랑 5/5/5를 메흐메트 2세 버프 받은 오스만보다 먼저 찍을 수도 있다. 하다 보면, 오스트리아랑 동맹 못 맺을 거면 직접 황제가 돼서 부르고뉴 상속 노리고 땅내놔도 피하고 맨파랑 포스리밋도 뻥튀기받는 게 답이라는 걸 절실히 느낀다. 신교 개종하면서 황제 날려먹는 게 존나 안타깝긴 한데 어차피 종교전쟁으로 다시 황제 먹을 거니까 잠깐 내려놓는다 생각하고 개종한 다음 프로이센으로 변신하면 됨 요약) 브란덴 초반에 걍 폴란드 등골 빼먹으면서 튜튼 줘패라, 틈틈히 주변 좆소국들 줘패면서 삥뜯어라 === [[덴마크]] === 시작하자마자 역설국과 노르웨이를 동군연합으로 두고있다. 하지만 무엄하게도 역설국이 죽창을 꺼내들어 독립을 선포하려하니 조심하자. 역으로 죽창을 선물해줄수 있다. 최근 패치로 이상한이벤트들만 안누르면 스웨덴이 고분고분하게 잘 따른다. === [[구호 기사단]] === 시작시 로도스라는 하나의 프로빈스를 두고있는 국가다. 로도스 지역이 정교회인데 기사단은 카톨릭이라 종교 통합도가 좆망이고 한술 더떠서 기사단은 프랑스문화인데 지역은 그리스문화다.최근들어서 문화는 안정도 +2로 올리고 디시전을 발동시키면 그리스문화가 수용문화가 되니 이점은 나아졌다. 1.18에서는 전통에 이단관용 +3이 있었는데 1.19에서는 이단관용이 사라지고 해안 약탈이 생겼다. 돈에 궁한 기사단을 버프하기 위함인듯.어차피 이단관용 넣어도 종교통합도가 좆망인건 여전하니까.케밥들 해안을 약탈하면서 돈이나 벌자. 기사단 정부체제를 가진 국가들이 다 그렇지만 후계자를 선택가능하다.다만 능력은 랜덤이고 어느 후계자를 선택하냐에 따라 계층 충성도와 영향력이 바뀔뿐이다.또한 그랜드마스터 사망시 안정도가 내려가지 않는것은 장점.사람마다 다르지만 그랜드마스터나 후계자를 장군으로 세우면 은근 능력이 좋다. 섬이라서 확장이 어려울뿐더러 이 국가는 예루살렘 왕국을 성립하는 디시전이 있다.(다만 시간제한이 있다) 도전과제로도 있으니 한번 도전해봐라. 초반 베네치아에게 독립보장을 받고있기 때문에 초반엔 오스만의 침략을 받지 못할거다.물론 케밥 빠따질은 언제든지 날아올지 모르니 상황을 잘보고 비잔틴을 치던 오스만을 치던 맘루크를 치던 키프로스를 치던 니맘 첫아이디어 추천은 종교를 추천한다.어차피 주변엔 정교회와 이슬람만 넘쳐나기 때문에 안찍을래야 안찍을 수가 없다 참고로 그리스문화가 100%인것을 이용해 그리스를 주문화로 바꾸고 비잔틴으로 바꿔 예토전생시키는 변태플레이도 가능. === 튜튼 기사단 === 폴란드 바로 윗쪽에 자리잡은 기사단. 폴란드가 애미 디지게 강해서 살아남는거 자체가 목표인 국가다. 확장하기가 굉장히 골때리는 국가인데 아래와 오른쪽에는 폴란드와 리투아니아가 있고 왼쪽에는 신롬이 있다.그나마 리보니아 기사단이 역사적 친구가 설정되어있어서 동맹을 하든 뒷통수를 치든 니맘. 도전과제로는 발틱 크루세이더가 있는데 이국가와 윗쪽 리보니아 기사단으로 러시아를 정복해 가톨릭으로 개종하는것이 조건. 대부분 튜튼뽕에 취해서 튜튼기사단으로 해볼려고 한다. 당연하지만 이 국가로 프로이센으로 만드는게 가능. 얘는 시작부터 오스트리아한테 똥꼬쇼 하면서 신롬 가입하는 게 첫 임무다. 대충 140언저리로 우호도 맞추면 신롬에 가입되는데, 일단 가입만 하면 폴리투는 죽어도 선빵 못 때린다. 헝가리나 보헤미아랑 동맹 맺고 호의 쌓으면서 포메른 먹다가 죽창 한 대 놔주면 된다. 헝가리 보헴이 서로 라이벌이 아니면 최고인데 그런 경우는 잘 없으니 바라지 말고 리보니아까지 동맹 맺고 잘 써먹다가 폴리투 좀 먹고 컸다 싶으면 통수치면 된다. 덴마크도 동맹 괜찮게 받아주는데 이새끼도 등 뒤에서 스웨덴이 죽창 갈고 있어서 써먹을 놈은 못 되니까 헝가리나 보헤미알아 좆목하고 정 안되면 모스크바한테라도 붙어야 폴리투 찢어버릴 수 잇음 === 리보니아 기사단 === 튜튼기사단 바로 위에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기사단. 기사단이지만 튜튼기사단에 비하면 존재감이 없다. 그나마 장점이라면 튜튼기사단에 비하면 확장하기 좋은 국가. 이 국가도 튜튼기사단과 마찬가지로 발틱 크루세이더라는 도전과제를 가지고 있지만 튜튼뽕맞고 튜튼으로 하려는 사람이 많아서 리보니아를 하는 사람은 전무. 난이도는 얘가 더 쉽다. === [[보헤미아]] === [[체코]]의 전신 전통중 제국권위 +10%이 있는데다가 선제후국가라서 신롬 황제해먹기 좋은 나라중 하나다. 다만 스타팅시 군주가 없는데 왕의 귀환 이벤트로 상당히 좋은 군주가 등장한다. 다만 밑의 오스트리아가 좀 귀찮다.만약 오스트리아에게서 황제 빼앗으면 열이면 아홉은 오스트리아가 너에게 라이벌을 거니까 황제먹고 기회되면 오스트리아를 조져버리도록하자. 아이디어도 상당히 좋은축이다. 다만 문화가 체코문화라서 개혁할려하면 제후국들이 반대를 때릴거다. 첫 아이디어로는 외교를 추천 보혐. 십중팔구 이새끼때문에 십롬 판도가 개판난다. 육군도 나름 쓸만한 수준이라 좆같은새끼 === [[테오도로]] === 유목민에게 따먹히기 직전엔 망국가. 최신버젼에선 크림이 오스만의 종속국이 되는 이벤트가 있어서 살아남기 더 힘든 국가가 되었다. 몇안되는 정교회국가라서 동맹도 찾기 힘들다. 코카서스의 정교회국가를 끌여들어 어떻게든 살아남아야한다. 주변이 이슬람이라서 종교통합도가 개판이 되기 쉬우니 이슬람으로 개종해도 된다.개종 안할 생각이라면 첫 아이디어는 종교 === [[세르비아]] === {{케밥 주의}} 풍전등화의 상황. 실제 역사적으로 오스만에게 털렸던 때라 시작부터 위기다.다행이라면 오스만과 휴전중인 상태라는게 위안. 하지만 세르비아의 운명은 이 휴전기간에서 결정된다.안이하게 있을게 아닌 어떠한 짓을 하더라도 오스만을 대항할 동맹을 만들어야한다. 그게 헝가리든 폴란드든 오스트리아든. 시작할때 외교 조언자에서 외교평판 +1 조언자없으면 다시해라. 1.20에서 프로빈스 수가 늘어나고 개발도도 올라가면서 버프.다만 오스만의 빠따를 맞는건 여전하다. 보스니아와는 역사적 친구로 설정되어있으며 헝가리와 관계는 좀 불분명하다.하지만 운이 좋다면 헝가리,오스트리아,폴란드와 동맹을 맺어서 오스만에게 죽창을 꽂을 수 있다. 물론 재시작은 각오하고 === [[키프로스]] === 키프로스에 딱 한곳만 있는 국가. 예루살렘 왕국의 후신이라서 그런지 구호기사단과 함께 예루살렘 왕국을 직접 플레이가 가능한 국가다. 초반에 맘루크의 독립보장이 되어있는 국가이기때문에 외부의 침략으로부터 안전하다.구호기사단보단 쉽기 때문에 맘루크 통수쳐서 만드는것도 나름 방법 == 중동 == 1.23에서 대대적인 변화가 일어났다. === [[오스만 제국]] === { [[류큐]], 프랑스와 더불어 초보자가 하기 좋은 나라. 진짜 좆깡패 새끼. 주변 좆밥 소국들 정리해주고 맘루크, 티무르만 조심하면 니 좆대로 할 수 있다. 근데 시발 티무르가 살아있는걸 본적이없다 오스만 오기도전에 반란으로망함 존나 셈. 근데 사실 맘루크 같은 놈들도 마음만 먹으면 막 때려줄 수 있음. 역시 씹사기 국가. 특히 예니체리랑 대포 나오기 시작하는 초중반부터는 주변국 중에 얘만큼 강한 놈이 없다. 오스트리아랑 제대로 맞짱 뜨기 전까지는 진짜 니 좆대로 해도 된다. 나중 가면 전쟁하는 거보다 반란 진압하는 게 더 빡세지니 코어 왕창 박고 다니던지 인본주의 찍던지 하자. 중반부터는 땅따먹기만 잘 해놓으면 코올따리 걸려도 걍 무시하고 한번에 다 빠따질할 수 있는 사기국가. 베네치아 패서 베네치아 무역노드 먹으면 무역수입 개꿀 다만 이탈리아에 너무 깊숙히 들어가지 말자. 프랑스하고 스페인에 어그로 끌린다. 동쪽으론 시리아, 에르주름까지 서쪽으론 베네치아 헝가리까지 먹고 북쪽의 폴란드를 열심히 털어보자. 1.18부터 버프, 또 버프를 받더니 기어이 원펀맨이 되고야 말았다. 투르크 문화가 레반트 문화로 편입되면서 디시젼으로 제국 찍는 순간 터키부터 이집트까지 전부 수용문화권이 되고, 아나톨리아가 유럽대륙으로 편입되면서 독일보다 르네상스와 식민주의를 먼저 수용하며 희대의 개사기 전용정부체제를 얻으면서 말도 안되게 높은 군주능력치를 뽑을수 있게 되었다. 이런 정신나간 버프 때문인지 1.20에선 아이디어 너프먹었다. 근데 다른 버프가 더 세서 너프 체감이 안 된다. 이 새끼들은 시대 개념 생기면서 전용 버프로 공성능력 33% 받는데 이거랑 군포 50 갈아서 벽에 구멍 내는 거 쓰면 3렙 요새를 1렙처럼 뚫을 수 있다. 진짜 개새끼들이 따로 없음 결국 1.23에서 제대로 된 너프쳐먹었다. 예니체리가 이제 모디파이어가 아닌 특수병종으로 바뀌었고 터키 아나톨리아 소국에 대한 코어도 사 라져서 행정도 감수해야한다. 물론 너프를 쳐먹었어도 부자는 망해도 3대는 간다고 견제안하고 방치하면 오히려 니가 빠따쳐맞는 수가 있다. 오스만 주변국을 한다면 초반부터 오스만을 견제하도록하자. === 아나톨리아 케밥 좆소국 === {{쓰레기}} 존재 자체가 의문인 국가들. 케밥판 알바니아다. 꿀땅인 아나톨리아 일부를 점거하고 있다는거만 빼면 좋은게 없다. 가뜩이나 좆소국인데 옆동네 오스만 코어가 전 영토에 다 박혀있는것도 모자라 같은 케밥 좆소국끼리 사이가 좋은거냐면 그것도 아니다. 젤 할만한건 프로빈스 4개 들고 있는 카라만이랑 2개 들고 있는 칼도르 빼면 나머진 다 고만고만한데 어짜피 의미가 없다. 비잔티움 정리하고 온 오스만에게 빠따질 당하고 멸망당할 운명이다. 1.23에서 약간의 버프.오스만의 코어가 사라져서 그나마 살아남을 가능성은 생겼다. 운이 좋다면 오스만과도 동맹이 가능하다. 그리고 룸 술탄국을 만들 수 있으니 잘해보자. === 트레비존드 제국 === 개슬람들 한복판에 떡하니 있는 정교회 국가. 제국이라면서 트레비존드 하나만 보유하고 있다. 제국이라고 이름붙이긴 했는데 실제 게임상에선 왕국 티어다. 이웃인 조지아가 같은 정교회긴한데 약해서 도움이 안된다. 보통 이웃 개슬람 국가에게 처맞고 강제개종 당하고 합병당하는 신세가 된다. 같은 그리스 폴리스 신세인 비잔티움도 제국 티어는 받았는데 이놈은 왕국 티어밖에 못받은데서 역설사는 트까인걸 알수 있다. === 조지아 === 이슬람국가는 널린데 트레비존드,체르카스,테오도로와 같이 캅카스 정교회 4국중 하나. 이들 정교회 국가중 가장 국력이 쌘 국가다. 그래봤자 바로 아래 콰라 코윤루가 있어서 무의미하다. 일단 첫 목표는 살아남기다. 널린게 산악지형이고 콰라 코윤루는 백이면 백 조지아를 공격한다.지형을 잘 이용해서 콰라를 갈아버려야한다. 중요한건 한타로 끝낼 생각을 하면 안된다.분산되어있는 콰라 병력의 움직임을 대강 파악하고 이들 병력을 잘라내야 어느정도 승리가 보인다. 어느정도 병력수가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그때 한타를 가는게 좋다.조지아의 지형 대부분이 산악이고 콰라코윤루는 유목민이라서 전술 디버프를 쳐먹는다. 그렇다고 먼저 공격 때리는 멍청한 짓은 하지 말자. 운없으면 전투에서 진다. 완벽한 승리야 말로 조지아가 생존 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이다. 이렇게 2-3번 싸우다보면 카라는 알아서 터질것이다. 그럼 숨은 돌린거다. 문제라면 콰라 다음 상대가 케밥이라는거.. 추천 아이디어는 종교 아니면 방어 1.23에서 결국 절반으로 갈라져버렸다. 물론 같은 가문이긴 한데 귀찮긴 함. === [[맘룩크]] === 이집트다. 1.23에서 대변화를 맞이했다. 일단 맘루크 전용 술탄제를 들고오고 개발도와 지형 수정등 확실한 버프를 받았다. 게다가 오스만이 터키내 소국 코어가 사라져서 오스만 견제하기 쉬워졌다. 맘루크 술탄정이 군주 행정 +2보정이 들어가니까 행정 걱정따위 없고 후계자 선택이 가능하다는건 정말 커다란 변화.다만 능력은 랜덤이지만 전용 정부정 특성상 행정 +2 보정이 들어가니까 행정 걱정은 없다. 게다가 군주가 뒤져도 안정도 변화가 없다.특히 맘루크 전용 정부정 특성으로 문화가 조언자는 비용이 -25%정도 감소된다. 예전에 비하면 상당히 쉬워짐.게다가 중동이 이것저것 찢어져가지고 확장도 매우 쉽다! 주의사항이라면 버프되었다고 안이하게 있지말고 초반부터 케밥 견제에 나가도록 하자. 질적으로도 조금 밀리는데 콘스탄티노플 쳐먹고 아나톨리아 통합한 오스만 상대로 일단 양에서 밀려버리니까.여담이지만 티무르와 함께 풀 하우스 도전과제 깨기 쉬운 국가. === [[티무르 제국]] === 1.23이후 이쪽도 대변화를 맞이했다. 일단 분권형 정부 고증을 위해 영토가 찢어져있지만 속국형식으로 남아있다. 샤 루흐 능력치가 버프되었고 샤 루흐가 살아있는동안 전용 모디파이어인 속국 독립 열망 -50%를 들고있다. 문제는 샤 루흐 사망후 속국반란으로 찢어지게 된다.따라서 이전 버전에 비하면 상당히 어려워 졌다. 잘 해보도록하자. 참고로 이제는 무슬림 테크에 제국 정부를 들고 있다. 이크타 정부 개편으로 좋아진건 덤 ==== 티무르 분권정부 ==== 티무르의 속국이지만 티무르가 병신됐으므로 아무렴 좋다. 울루베그는 트란스옥시아나에 있다. 샤 루흐 사후 죽창넣으면 독립은 가능하다. 참고로 이들은 티무르 왕조이기 때문에 조건만 충족하다면 티무르 제국 예토전생을 노릴 수 있다. 무굴까지 가는것도 좋고. ===[[네지드]]=== EU4 개발진이 개슬람 안티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냥 사막 도적떼라고 생각하면 된다. 사우디 아라비아의 전신인 국가다.석유도 없고 성지도 없는 망국가 실력이 된다면 역사처럼 하심왕가의 헤자즈에게 성지을 빼앗아보자. 도전과제중에 지하드 도전과제가 있는데 500개 지역을 수니파로 만드는것이 조건이므로 IS플레이를 노려보자 이 나라는 선교속도 +5%라는 전무후무한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다. ..였는데 아이디어가 떡너프를 당하면서 +2%가 되었다. 덤으로 정부체제도 너프먹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교력은 월등하다.아이디어(2%) +조언자(2%)+종교이념(2%)+안정도(+3기준 1.5%)+신앙심 만땅(2%)등등 이것저것 하다보면 선교력이 아슬아슬하게 10%대가 된다.게다가 아이디어로 인한 선교사 까지 추가하면 4명인가 5명되는건 변함없고. 1.9에서부턴 그야말로 사막도적떼. 봉건제 수용이 안되어있고 무엇보다 개발도도 좆병신이라 체제 졸라 안퍼진다. 1.20에선 헤자즈가 맘루크 속국이 되는 간접너프를 받아서 더 병신된 국가. ===[[헤자즈]]=== 역사적으로 오랜 기간동안 메카의 샤리프 작위를 가진 하심왕가가 다스리는 국가.다만 게임상에선 하와심으로 되어있다. 아무튼 시작부터 메카를 소유하고 있어서 성지보너스가 꿀이다.게다가 시작시 영토 절반이 봉건제를 수용하고 있어서 돈만 있다면 빠르게 수용 가능하다는게 장점 하지만 1.20부터는 크나큰 패널티를 가지고 시작하는데 다름아닌 맘루크의 종속국으로 시작한다는 점이다. 이제부턴 시작부터 맘루크에게 죽창을 갈아야한다는 소리 ===[[오만]]=== 본토에서는 아예 가망이 없고 본진을 아예 옮기는 게 유일한 희망인 좆망국가. 중동판 포르투갈. 근데 국교가 지구상에 두개뿐인 이바디교라서 정복전을 해도 종교 통합도가 좆망한다. 무역이나 식민지 개척만이 살 길이다. 인도네시아 쪽으로 나가던지, 남아프리카 찍고 신대륙 가던지 니 맘 ===[[콰라 코윤루]]=== 시아파믿는 윾목민 호롤롤롤 이다 이새끼도 오스만에게 따먹히는 게 유일한 존재 이유다. 유로파에서 몇 안되는 시아파 국가라서 외교가 참 골치아프다.심지어 맘루크 오스만 티무르 사이사이 끼어있는지라 이것저것 골치아픈편. 걍 상황봐서 티무르 붕괴하면 티무르 쳐라. 주적은 오스만이다.어차피 오스만과 싸울 시점은 오스만이 맘루크 쳐먹고 나서임.근데 오스만이 맘루크 쳐먹으면 안그래도 강한 오스만이 승천하니까 오스만이 맘루크 친 시점에서 공격때려도 좋을거다. 그래도 너는 털린다 1.23에서 아크 코윤루와 같이 전용 정부체제와 고유 아이디어가 추가된다. ===그라나다=== 이베리아 반도 끝자락에 있는 좆망국가. 별로 풍요롭지도 않은 영토는 쥐똥만하고 군주도 다운증후군이 아닌가 의심되는 저질 능력치를 갖고 있다. 시작하자마자 카스티야한테 후장을 대줘서 레콩키스타의 달콤함을 느끼게 해주는 것이 제작진이 굳이 이 국가를 만들어놓은 유일한 이유다. 후장을 따이고도 생존하고 싶다면 얘도 커맨드를 들어서 대서양 저멀리나 아프리카로 옮겨야 한다. 지리상 윾럽이지만 사실상 중동국가이다. 실제 역사에서 50년 안에 망하는 국가인만큼 씹노답 상황이다. 휴전협정기간 끝나자마자 카스티야, 아라곤, 포르투갈이 앞다투어 따먹으러 온다. 생존 방법은 크게 두가지인데, 북아프리카 외교고자 틀렘센을 먼저 쳐먹고 튀니지, 모로코 등을 차례로 먹어서 다시 이베리아로 올라가거나, 아니면 반대로 북아프리카 국가들이랑 외교질 존나 해서 싹 다 동맹으로 끌어들이고 다른 이베리아 반도 국가들이 전쟁중일 때 통수쳐서 땅따먹거나 해야 된다. 아니면 진짜 운이 엄청엄청 좋다는 가정하에 군주 특성에 외교평판 +1,외교 조언자에 평판+1에 프랑스가 카스티야에게 라이벌이라면 정말 운좋게 프랑스랑 동맹이 가능하긴하다. 물론 그 외의 것은 빚을 각오하더라도 충족하는게 좋지만 안달루시아 지방을 대충 수복하면 디시전으로 안달루시아로 변신 가능하다. 난이도가 높고 안달루시아 수복 디시전 빼면 딱히 특별한 거 없는 국가. 하나 있다면 무슬림 테크인데다 스타팅 왕이 좆병신이라 서구화 하나는 제일 빨리 할 수 있다. ㄴ이젠 사회체제의 등장으로 그것마저 사라졌다. 뭐 안달루시아 수복에 성공한다면 무의미하긴 하지만 === 베르베르 3국 === 해적질해서 백인들 납치해다 강간하고 노예로 부리던 [[모로코]] [[알제리|틀렘센]] [[튀니지|튀니스]]의 3대 야만 부족국가들을 말한다. 하지만 PC 철퇴를 맞은 탓에 실제 게임 상에서 그런 미개함이 충분히 구현되어 있진 않고 그냥 가끔 가다 이베리아 지역 기독교 국가한테 땅따먹히는 거 외엔 존재감이 없다. 셋은 국가 아이디어가 같고 그렇게 따로 분류할정도의 특징은 없기때문에 같이 묶었다. 나머지 베르베르국가는 총개발도도 10도 안되고 봉건제 수용도 안되어있는 진짜배기 좆미개국가다. 정말이지 아메리카 원주민 수준. 특히 모로코는 시작부터 포르투갈과 카스티야의 공세를 맞받아쳐야 해서 힘들고, 심지어 스타팅 군주도 좆병신이다. 유일한 희망은 다른 병신 개슬람 국가와 마찬가지로 신대륙으로 본진을 옮겨서 다른 야만인을 정복하는 것 뿐. 식민지 개척을 선점해서 신대륙의 미개한 인신공양쟁이들에게 알라의 불벼락을 선사 할 수 있는 국가다. 틀렘센은 초반 군주 능력치가 좋지만 외교적으로 좋지않은 위치에 있다.초반에 가진 군주 능력치로 무엇이라도 해봐야한다. 하지만 5년 이상 살리기 힘들다. 베르베르 삼국중 가장 어려운 국가.운이 좋다면 모로코 튀니스중 하나라도 동맹가능하다. 튀니스는 외교관계가 쉽고 베르베르국가중 가장 동쪽이라 삼국중 가장 할만하다. 주변녀석들이 틀렘센을 제외한 대부분이 좆병신들이고 오스만과 가까워서 오스만과 동맹하기도 쉽다.다만 체제수용이 좀 느린게 단점이지만 아라곤이 휘청거릴때 줘패서 이탈리아 남부를 차지하면 그 단점은 사라진다.물론 교황청에게 십자군 맞을 각오는 하고... 베르베르국가들은 기본적으로 해안약탈과 코어비용 +50%를 전통으로 들고 있다. 별거 아닌거 같지만 당해보면 깊은 빡침을 느낄거다. 공통점으로 이들은 그라나다와 같이 안달루시아 수복 디시전이 있다.물론 아이디어는 그대로 베르베르다. 시작하자마자 마그레브 위기라는 이벤트가 발동되는데 이때가 힘들다.뭐 여기만 버티면 할만하다는건 여전 == 아시아 == 중동보다는 낫지만 여전히 유럽에 비하면 지극히 가난하고 할 것도 없는 국가가 태반인 지역이다. 그래도 중동보단 유럽에서 멀어서 할 만 하다. 중동에 오스만이 있다면 여기는 명나라가 있다. 유일하게 뽕을 먹을 수 있는 국가. 무역노드 병신 지역. 무역은 포기하자. 그나마 무역을 하고 싶으면 말라카에서 모으면 된다. ㄴ 명나라는 무역노드 좋은데?? === [[명나라]] === {{중뽕}} {{인용문2|짐은 무위의 도로 나라를 다스리고 있다. -[[만력제]]-}} ㄴ 조선 황제 만력제니뮤 ㅠㅠㅠㅠ 초강대국이지만 막상해보면 온갖 제약 다 걸려있어서 노잼국가. 그냥 하지말자. 였는데 상식 이후로 악명높은 '내적완결성'이 없어지면서 개씹사기 국가로 거듭났다. 안그래도 혼자 시작하자마자 명목세금 400이 훌쩍넘고 서구화 한뒤 명나라는 그야말로 진짜 천조국이라 이길놈이 없다 개척할 필요없이 그냥 개발도만 올려주면 내수경제로 혼자 잘먹고 잘삼. 천조국다움. 그래도 반란도 관리 잘못하면 제 2차 춘추전국시대 보는 건 일도 아님. 최근 패치에서는 천명을 잃어도 워낙 국력이 강해서 쪼개지지 않고 맨파워 오링나는 선에서 반군 다 진압하고 다닌다. 플레이어가 살짝 개입해주도록 하자. ㄴ1.13 명나라가 1660년대에 서양애들보다 기술이 빠른데 이거 나만 그러냐? 뭔가 이상하다 지금 서양애들중에 테크레벨 총합으로 명나라보다 높은 애가 하나밖에 없음 이러다가 명나라가 제국주의 명분으로 유럽 쳐들어올 기세 ㄴ 1.13 명나라는 돈을 존나 잘 번다. 따라서 조언자를 고용하는데 무리가 없기 때문에 333 조언자를 막 굴리므로 테크가 빠를 수 밖에. ㄴ 그리고 포인트는 역시 집권세력 교체다 ㄴ 이때 명나라가 서구화를 했다 하면 왠만히 큰 퍼랭이, 폴리투, 러시아 쯤은 그냥 ㅈ털어준다. 러시아나 폴리투는 터는데 프랑스는 무리다. 서구화 전에 갭이 너무 벌어져 있어서 ㄴ1.14 이후 '천명'을 잃으면 반란도 +10으로 춘추전국시대가 열린다. 1.20에서 조공 시스템과 중화제국 시스템 구현된다. 역설사에서 동양 공부좀 했는지 조공국은 조공만 바치면 노터치인 거나 조공국에게 선물을 하사하는 시스템 넣어 뒀다. 근데 개발일지 설명 보면 조공을 받는 상국이 여럿 있을 수도 있단다. 유목민들이야 그렇다 치고 중국 분열되면 황제국만 여럿인 개판이 될 예정. 중화제국은 아예 똥양판 신롬이다. 권위 대신 천명 쓰고 회원국 대신 조공국을 쓰고...뭐 이런 식으로 세세한 건 죄다 다르긴 해도 일단 구조 자체는 그냥 신롬이다. 차이점이라면 중화제국 자리 뺏기면 개혁이 죄다 증발하고, 중화제국은 중국 전역에 클레임 받고, 능력주의 수치로 10년간 20 능력주의 소모해서 인스턴트 버프 받을 수 있다. 이번 dlc에선 기본 자치도 50%가 사라진다. 즉 과거엔 명목상으로만 개발도가 1100이고 기본 자치도 50% 제약이 걸려 실질적으로는 550대였는데 이젠 1100의 개발도를 모두 활용할 수 있다. 시작하자마자 120연대씩 굴려대면서 사방팔방 조져댈 수 있고 조공 시스템이 돈만 뜯는 게 아니라 포인트도 뜯는 거라서 포인트만 뜯어도 초반 군주 능력치 병신인 건 커버가 되어서 1.20의 개씹사기가 되었다. 이제 역설사도 서양에서 벗어나 중국 똥꼬 빨아주는 데 능하게 되었다. 이걸 너프하려고 개발도 300 이상이고 조공국/속국 아니고 휴전도 아닌 유목민과 접경하면 재앙 터지도록 해 놨는데 니가 유목민을 잡더라도 300 채우기 전에 명나라가 시비 털어서 똥꼬쇼 해야 되고 정말로 300 도달해도 천명 떨어져서 생기는 이벤트 다 때려눕히고 일단 나라 꼴은 유지할 정도로 존나 세다. 1.21에서 칼너프 처먹었다. 이제 천명 뺏기면 규율도 떨어지고 앰창씹창 이벤트도 더 자주 터져서 툭 쳐도 펑펑 터져나간다. 근데 이건 중화제국 너프라 중화제국이면 전원 다 받는 페널티라서 좀 거시기하긴 한데 그래도 일단 유럽 하고 있는데 갑자기 러시아 지역에 러시아가 아니라 명나라가 나타나는 상황은 없어져서 그냥저냥 너프 수긍중이다. 뭐 그럼에도 불구하고 좆간이 개입하지 않는 이상 이 게임 최종보스인건 여전.좆간이 개입하지 않으면 동아시아의 깡패는 여전하다. 1.23에서 더 큰 너프가 들어갔다. 중화제국 개혁 조건이 더 빡세져서 반란 툭하면 더 자주 터지게 만들어졌다. 인간이 주변국 잡고 그럭저럭 개혁 타이밍 노려서 찌르면 조질 수 있는 수준으로 내려옴. 그래도 상대하기 빡센견 여전했으나..... 1.24에서 또 너프가 쳐먹었다. 천명수치가 낮으면 이제 반란도 +5에 용병 가용 -100% 들어가버린다. 개혁타이밍에 찌르면 이기는 수준 근데 역설사 바이킹들이 명나라를 너프하는 게 아니라 천명제국을 계속 너프하고 있다. 토목보의 변이나 이자성 자동문은 내다버린 모양이다. 원래 역알못 역설사 새끼들은 위키피디아 같은 데서 쳐본 헛소리를 반영해놓고서는 50% 확률로 맞으면 '고증입니다', 50% 확률로 틀리면 '게임의 재미를 위해서입니다' 이 지랄하는 놈들이니 기대하지 말자. 1.26에서 또 너프쳐먹었다. 이젠 AI가 국경에 닿지 않으면 조공국으로 안받아준다. 물론 인간이 잡으면 조공국 이리 찌르고 저리 찌른다음 있어도 되지만 AI는 그걸 막아놔서 어느샌가 명나라가 찢어져 있는 경우가 상당함. 반대급부로 명나라 응딩이에 기대서 꿀빨던 전략은 안통한다. 만주패치하고나선 아주 개병신이 다되었다. 오이라트에게 쳐맞고 토목보의 변이 일어나거나 중반가면 지혼자 터지는게 일쑤다. === [[만주]] === 건주여진 해서여진 야인여진으로 나눠져 있으며 이 셋을 통합하면 만주, 베이징을 먹으면 청나라가 된다. 실제 역사에서는 중요한 세력이었는데 제작진이 무식해서 그런지 세력도 약하고 고증도 개판이다. 만주땅이 실제역사보다 금땅이라는게 고증오류. 사실 땅은 그리 문제가 아닌데 기후랑 부족한 인구수가 제대로 구현안되어 있어서 실제보다 버프. 는 지랄이고 몽골이랑 합체해야 되는데 좆골이 좆이라트 속국이라 오히려 너프다. 좆목민들이구만 뭔 몽골 기병들하고 합체하려면 좆이라트랑 싸워야 됨. 애미뒤진. 원래는 싸우지 않아도 합체 가능했는데 슈발. 그렇다고 해도 청나라 성립하는 거 구경하기가 쉽지 않다. 오히려 헬조선이 승천한 헤븐조선을 보는게 더욱 쉽다. 실제 역사에서 조선이 건주여진 잡아먹으면 명나라 성님이 그 전에 조선을 후려치겠지만 시스템 상 구현이 안되어 있다. 역사적으로도 청나라 성립이 로또에 로또를 계속 처맞은 극강 운빨이지만 이래가지곤 역사적 흐름은 힘듬. 그나마 예전 버전들에선 시작하고 좀 지나면 명나라가 사분오열돼서 그 때 타이밍 잘 봐서 [[죽창]] 꽂으면 가능성 있었는데 요즘 버전에선 불가능하다. 더 웃긴 건 무당이나 부처 응딩이나 핡고 있었던 여진족이 무슨 유교야? 커먼센스 이후로 불교로 바뀌었다. 그리고 조선이 때리려하면 명나라가 잘 안도와준다더라는 훼이크고 명나라새끼들이랑 친목질 쩔어서 조선은 고통받는다. 사실 딴거 다 필요없고 국뽕맞은 조선들 때문에 오늘도 만주족들은 망한다. 1.18에선 윾목민 주제에 봉건제를 수용하는 의문의 갓만주를 당했다. 마침 개발도도 150에서 250 정도로 상승해서 이제 만주 성립하면 개발도가 조선의 두배고 일본열도 전체와 비슷한 개발도 는 좆간이 조선 잡으면 갓종대왕으로 르네상스 수용하고 여진족 머가리 까고 개발도 350 열강조선이 된다. ㄴ 핫픽스 나와서 190 정도로 줄어듬. 그래도 여전히 1.9배네 1.20에서 팔기군을 낼것이 확정되었다. 개발일지중에서 +50% Larger Banners가 만주에 적용되는게 확인되었고 무엇보다 팔기군 소속은 규율 +10%를 주는것이 확인 근데 팔기군 조건이 여진/만주 따위가 아니라 그냥 만주 문화가 주문화인 나라가 만주 지역에서 뽑는 거라서 조선이 문화를 세탁하고 팔기군 뽑아서 명에게 덤빈다. 그러고도 명나라에게 참교육 당하는게 명나라 힘인 걸 보면 니가 여진족 안 잡으면 이번 버전에서도 조선과 명나라 도시락이다. 1.21에서 또 패치되었다. 예전엔 여진족만 만주 성립 가능하고 만주만 청 성립 가능했는데 이젠 만주 문화기만 하면 만주-청 가능하다. 조선이 툭하면 발해조선 만드니까 역설사에서도 포기했납다. 근데 그건 됐고 이제 문화가 중국문화 아니고 부랴트 문화다. 부랴트족부터가 몽골인들이 시베리아로 세탁된 문화니까 고증상 문제는 없는데 이제 봉건제 없는 야만인이다. 좆간이 잡으면 애미뒤지게 중국 갈아처마시는 건 큰 차이 없지만 AI는 도로 조선 도시락이 되었다. 그리고 이제 다시 봉건제 수용됐다. 대놓고 그게 버그였다는 거 보면 역설사 놈들은 여진족들이 왜 조선 도시락인지 아직 이해를 못 하는 모양이다. 맨추를 한다고 마음먹었으면 초반에 맨추통일하고 조선을 족친다음 명나라 천띵수치 잘봐서 조공국 이탈해야한다. 그럼 명은 재앙 터져서 천띵수치 병신된다.그때 천명명분으로 폭풍 확장하면 된다. === [[일본]] === {{일뽕}} {{인용문2|농민들은 죽지도 살지도 못하게 만들어야 한다. -[[도쿠가와 이에야스]]-}} 헬본. 시대가 시대인지라 막부와 다이묘들로 갈기갈기 찢겨져 있다. 아시카가를 하던지 우에스기를 하던지 다른 좇밥 다이묘를 하던지 일단 목표는 쇼군 처먹고 전국 통일하는거다. 전국 통일만 하면 인력 3만은 뽑는데다가 종특도 존나 좋아서 대동아 공영권도 손쉽게 만들 수 있을 정도. 키야 갓본 국가 아이디어도 위에 독뽕 맞은 프로이센이랑 맞먹는 사기 아이디어고, 주변에는 명나라만 조심하면 헬조센이고 만주고 다 좆밥이다. 그런데 그 명나라가 애미뒤지게 쌤 엌ㅋㅋㅋㅋㅋ 좆선으로 할 때 일본이 통일되기 전에 좀 먹어두지 않으면 99% 확률로 일본한테 먹힌다. 강력한 적은 정작 내부에서 발생할수도 있다! 가톨릭 전파 이벤트가 땋하고 뜨고 뒤를이어 후미에 이벤트가 땋땋뜨면...가톨릭을 들고 일어난 폭도들이 꽤나 큰 규모로 반란을 일으키게 되는데 머나먼 대륙에 주병력 짱박아놓고 있다가 이거 진압하려면 줫나 귀찮다. ai가 잡은 일본은 대략 40연대쯤 되는 가톨릭쟁이들을 진압하지 못해 헉헉대는 꼴을 볼수 있는데 초기에 진압을 못하면 80연대까지도 늘어난다. 포르투갈 새끼들..뭘 던져놓고 간거야.. 여하간.. 일뽕을 존나 처맞았는지 임란 이전엔 도자기도 못만드는 놈들이 무슨 도자기가 특산물인지 모르겠다. 게다가 명나라로부터 생사 존나 수입하던새끼들이 무슨 비단이 특산물이야? 일뽕도 이정도면 대단. ㄴ 역설사 일빠라는 소문이 있지 않나 ㄴ일뽕맞다 두세 패치에 한 번씩 신규 다이묘 추가, 프로빈스 추가 분할이 이루어진다. 물론 그래봤자 일본 통일되면 (섬에서 안나옴)을 유지하는 건 똑같다. 하필 조선과 무역노드가 겹치고 해군이 병맛이기 때문에 국뽕 조선한테 많이 망한다. 애초에 조선은 여진족 털거나 좆본 털거나 둘 중 하나밖에 없다. 1.20에서 패치 잔뜩 받을 예정. 만주와 함께 전용 개발일지가 따로 나왔다. 개발도도 올라가고 다이묘 시스템을 싹 고쳐서 미니 신롬으로 만든단다. 임진왜란 이후에 막부 들어서고 일어난 정책도 그냥 일본 고유기능으로 묶어서 게임 시작하자마자 칼 수거/다이묘 자살명령 내릴 수 있다. 15세기에 시작해서 19세기에 끝나는 게임이라 어쩔 수 없긴 해도 지들끼리 통수질하던 전국시대에 칼 수거하는 꼬라지 생각하자 양성 일뽕들이 자연발화했다. (악성 일뽕/역센징들은 애초에 유로파갤 유로파카페 둘 다에서 존나 배척당해서 겜 하는 걸 보기 힘들다.) 근데 역설사 병신들이 코딩하다 쳐 잤는지 이전까지 독립한 다이묘에 버그 있던 걸 개발자 멀티에서 알아채고 수정 들어갔단다. 중소기업 수듄 발매하고 나서는 역시 역설사 일뽕 어디 안 갔다. 스타팅 시점에서 존재하는 다이묘들은 전원 자기 전용 NI 있고 일본 통일하고 일본 NI로 바꾸면 뭔 유로파가 아니라 빅토리아 시절 일본이 나온다. 유로파 시대엔 해적 떼면 홋카이도 공격과 조선 드랍이 외국 공격의 전부인 놈들이 NI에 근대화와 열강외교는 왜 달려 있냐? ㄴ 언제는 유로파가 비서구권 제대로 역사고증한 적 있냐. 근데 정작 다이묘 시스템 패치되면서 외국에서 일본 따기도 수월해졌다. 다이묘들 독립열망 높으면 참전은 해도 지들 영토에 짱박혀서 안나옴 하므로 아시카가 막부만 따면 바로 GHQ 막부가 세워진다. 이걸로 NI ㄱㅆㅅㅌㅊ인 우에스기와 시마즈 살려서 독립열망 조절해 가면서 미니신롬 캐리어로 쓰면 존나 잘 싸운다. 물론 이게 가능할 상황이면 발해 영토 수복한 조선이거나 만주가 청나라 세우기 직전이겠지만. 그리고 NI는 '생각보단' 별로다. 물론 불만도 2 까주고 규율 5퍼에 보병 전투력 15퍼에 AE 15퍼가 별로는 아니고 당연히 ㅆㅅㅌㅊ인데 대놓고 프로이센 복붙하고 조금 너프한 우에스기나 시마즈보다는 별로다. 쓸데없는 배 보너스나 개척 언락하기 전엔 별 쓸모 없는 개척 보너스가 껴 있어서 간신히 맨추보단 좀 모자라다. 물론 맨추는 케밥/무굴 같은 탑티어 NI고 조선으로 맨추 세탁하는 게 효율플이란 소리가 나오는 상황이니 맨추보다 떨어진대봐야 A급 NI다. 역설사 놈들 맨추만 아니었으면 대놓고 일본을 1위로 만들 생각 만만이었나 보다. 후반 가면 모든 열강들이 너를 싫어한다. 러시아는 사할린 때문에 싫어하고 유럽국가들은 똥남아를 탐내며 싫어하고 명나라는 그냥 싫어한다. 개새끼 사실상 고독한 강자가 강제되며 모든 열강들이 돌아가면서 너에게 제국주의 명분으로 선전포고 할것이다. 아니 명나라랑 영국이 동맹해서 일본을 공격하는게 말이됨? === [[류큐]] === 열도 남서쪽 [[오키나와]]섬에 있는 독립국가. 유로파4의 3대 입문국중 하나인 류큐왕국이다. ( 다른 두가지는 오스만과 프랑스 ) 어찌나 씹사기인 나라인지 아예 업적으로 류큐로 세계정복하기가 있다. 아이디어 3신기인 첩보 해양 해군을 찍어주면 그 누구도 류큐가 다스리는 질서에 거역할 수 없게 된다. 참고로 애니미즘이라 서양화 하다보면 십자가교로 변할 수 있다. === [[조선]] === {{헬조선}} {{인용문2| 수치스러운 한국 역사에 대하여 더 알면 알수록 현 정부 하에서는 개혁의 희망이 없음을 확신케 된다. 정부는 500여년 간 국가의 향상을 위하여 아무것도 한 일이 없다 -[[윤치호]]-}} 같은 파랑색, 다른 느낌. 가장 연약한 여고생과 같은 동북아시아 지역 공식 먹잇감. 이라고 어떤 병신이 적어놨는지 옛날에 적힌건지는 모르겠지만 AI가 잡아도 여진족 줘패고 승천하는게 일상인 깡패조센이다. 천띵따리 터지면 짱깨 대륙까지 진출하고 가끔씩 큐슈도 쳐먹는다. 일본은 섬에서 안 나오니 사실상 동아시아 깡패국가 플레이어가 잡으면 오른쪽 퍼런거가 된다. ㄴ 플레이 시점을 16세기로 맞춰놓으면 어떤 병신 새끼 때문에 기술 수준이 북아메리카와 근접해지는 기이한 상황이 벌어진다 그러나 [[세종]]을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장수시키는 맛과 [[환단고기]] 구현하는 맛에 한다. [[유득공]]의 한탄을 풀어주자. 하지만 세종이 수백년을 살수는 없는것이고, 대략 여진족이나 이외 유목민 머가리 박살내고 있을 때쯤 세종이 승하하는 으ㅠ으헝휴ㅠ 대왕니뮤ㅠㅠ 상황을 보게된다. 세종 이후 헬조센 군주들은 단종, 광해군, 영조정도 빼놓고는 능력치가 바닥을 쳐기어다녀서 군주포인트가 발목을 잡는 경우가 생긴다. 좀 편하게 게임하고 싶다면 치트키를 써서 2/1/0 짜리 이향의 존재를 지워버리고 새로운 후계자를 생성하는걸 추천한다. ADD_heir KOR .. (꿀팁) event 9469를 써서 이알렉산더나 이요한같은 이름은 병신같지만 갓갓후계자를 쓰면 좀 더 편하다. ㄴ 야 그래도 이요한은 뭔가 임요환이랑 이름 비슷해서 약간 한국사람 이름같지 않냐 ㄴ 1.18 나와서 이젠 콘솔 칠 필요 없이 그냥 후계자 박탈하면 된다. event 9469는 버그 걸렸으니 핫픽스 깔고 ㄴ event dynastic_events.3 치면된다. 그리고 여진족이 병신이라 생각보다 난이도는 어렵지 않다. 아이누조차도 타이밍러쉬로 쳐바르고 만주진출이 가능한게 여진족 유사국가인데 아이누보다 훨씬 조건 좋은 조선은 AI가 잡아도 애미뒤지게 여진족을 갈아처마신다 무역노드라는 시스템상 진출방향이 한정되어 있다. 신대륙은 서구화하려고 가는 곳이고, 돈벌려면 말라카로 달려야한다. 러시아성님들의 공습에 멸망하기 싫으면 시베리아 개척은 필수다. 엘도라도 이후 국가 커스텀 기능이 생기면서 이씨 헬조선를 지워버리고 커스텀 국가로 시작하는 사람이 많다. ㄴ 시작당시는 세종대왕 헤븐조선이거늘... 그리고 상식 이후 한반도 땅들이 대부분 초지라서 개발하기 좋은 땅이 되었다. 이전 버전들보다는 프로빈스도 쬐-끔 늘고, 세수도 쬐-끔 올랐다! 버프 는 개뿔 이웃 명나라가 너무 버프를 쳐받아서 실질적으로 버프같은 너프다. 커먼센스들어오면서 되도록 빠른 서구화 이후 명나라를 공격하는 것이 드럽게 힘들어 졌다. 서구화해도 명나라보다 테크가 앞설수가 없게 되었다. 걍 러시아쪽으로가서 서구화하고 중앙아시아를 치도록하자(괜히 겁도없이 병력수만보고 따밍한테 뎀볐다가 ㅈ털리는경우가 많다. 식민지 개척해 서구화해서 명나라를 친다... 그러면 좆망각이다. 커먼센스 이후 명나라는 ㅍㅌㅊ 군주만 나타나도 그대로 승천한다. 갓세종이 살아있을 때, 1/1/1의 병신새끼가 아직 제위를 지키고 있을 때 조져야 한다. 갓세종과 병신의 군사 능력치 차이로 겜 초반에 반드시! 군렙 2렙차 나는 때가 온다. 그 때가 올인할 시간이다. 군사 중점하고 낭비 안했으면 대충 1500년대 초반에 각이 나오는데 그 때까지 만주와 일본 정벌을 모두 끝내놨어야 한다. 명나라 그냥 냅두면 절대 안 찢어지고 오히려 베트남 줘패면서 승천하면 더 승천한다. 할머니들이 김치 죽죽 찢듯이 군렙 2 차이날 때 손수 맨파워 갈아마신 뒤 죽죽 찢어야 조선이 살고 애미뒤진 밍 따거를 좍좍 갈아마실 수 있다. 조선으로 명을 이기는 방법은 무조건 소모전이다. 이 때 쇼크 2 이상의 장군이 있다면 좀 더 수월해진다. 특히 조선 북부 지역은 언덕과 강이 있어 병력 숫자만 믿고 강습해오는 적에게 지형 패널티를 쳐먹일 수 있음을 기억하자. 지형 보너스 + 쇼크 2 넘는 장군 + 2렙 앞서가는 우월한 군사기술은 물론 미리 예비대를 편성해 아군의 사기가 털릴 때 교체해주는 센스도 발휘하자. 명과의 일차전은 명이 천명을 잃을 때까지 조선이 버티느냐 못 버티느냐다. 유로파에서 조선을 픽했다면 드넓은 영토에 휘날릴 태극기를 바라고 픽한 국뽕 아니냐? 잊지 마라. 이 시기를 놓치면 명을 찢기까지 수백년은 더 기다려야 한다는 사실을. 하지만 위 방법은 만주 땅도 못 먹은 조선으로 (아무리 족쇄를 차고 있다 해도) 조선의 열 배는 되는 국력의 명나라를 치겠다는 것으로 아무리 지형빨과 앞선 군사기술을 이용해도 쉬운 일이 아니다. 당장 명나라가 작정하고 용병만 잔뜩 뽑아도 맨파워 하나 안 쓰고 조선 전군과 맞먹는 병력을 굴릴 수 있다. 따라서 어지간히 실력에 자신있는 유저가 아니라면 일단 여진족부터 잡아먹고 신대륙이나 대만/동남아 개척 좀 하면서 기다리자. 정말로 운이 더럽게 없는 게 아닌 이상 언젠가 한 번은 명나라가 천명을 잃는 타이밍이 온다. 중국 지방 독립군이 2~3세력 정도 스폰하면 레져를 잘 보고 있다가 기회를 잡도록 하자. 1.18 개발일지에서 의문의 갓세종을 당했다. 기술 시스템 패치 설명할 때 기술지도로 다른 똥양 국가들이 죄다 갈색 똥테크~초록색 테크일 때 혼자 갓양 국가들과 비슷한 연두색 테크 찍는 게 확인됨 크으 이래도 갓세종 아닙니까 그리고 1.18 나오고 나서는 의문의 갓조선을 당했다. 사회제도 수용을 위해 개발도에 포인트 1천 이상씩 때려박고도 기술 찍을 포인트가 나오는 갓종대왕 포인트로 반도보다 개발도 두 배는 많아진 만주를 탈탈 털어먹고 열강 찍는 조선상스 크으 좆간 머가리 보소 1.20에서 의문의 개발도 상승을 받았다. 근데 애초에 똥양 패치라 만주와 일본도 개발도가 올라갈 예정이고 조선은 꼴랑 100에서 130 정도 올라가므로 버프 같은 너프가 될 꼴이지만. 근데 포럼에 당시 조선 주 지도 올려놓고 그에 따라서 개발도 재분배하자고 글 올린 종자가 한국인이 아니라 한뽕 외국인이었다. 유로파갤 유로파카페 둘 다 의문의 한뽕에 개드립 좀 나옴. ㄴ 사실 제안한 대로라면 너프라고 하더라. 희한하게 1.20에서 양놈들이 가장 자주 잡는 나라가 됐다. 여진족과 일본은 이미 너무 자주 나왔고 명나라는 이번 패치에서 개씹사기가 되어서 재미가 없고 동남아권은 양놈들도 별 관심이 없어서 그런 것 같다. 근데 명나라와 일본이 존나 세서 요새 방어전을 잘 하거나 외톨이 다이묘 통수치는 좆간이 아닌 이상 다들 여진족 털고는 참교육 당하거나 현상 유지만 하는 것 같다. 1.21 패치 예고에서 뜬금없이 NI 세탁 기회가 생겼다. 주문화 만주로 바꾸면 만주 성립 가능하다는데 조선 NI에 비하면 만주 NI가 존나 ㅆㅅㅌㅊ라서 국뽕 컨셉플 아니고서야 바꾸는 게 효율플일 꼴이 되었다. 근데 조선맨추 조선청은 대체 정체가 뭐냐? 발해? ==== 역대 조선 국왕별 능력치 ==== 력설사가 설정한 조선 국왕들의 능력치다. 스타팅 시점부터는 이미 과거군주라 등장하지 않는 태조~태종의 능력치가 설정되어 있다는 것이 특이한 점. 문종, 성종, 정조 능력치가 너무 과소평가되어있다. 재위기간 2년에 공놀이가 취미였던 정종이 333인걸 생각하면... ㄴ 유로파 4에서 유럽 외 고증이 엉망인 건 흔한 일이긴 함. 제작진 이 병신새끼들은 킹 쎄죵밖에는 아는 인물이 없나보다. 사실 문종 병신만들어놓은건 고증을 살리는 순간 조선이 개깡패가 되어버려서 어쩔 수 없이 능력치를 저따구로 해놨다고 한다. 대신 단종 능력치를 좀 높여줬다. 연산군~선조로 이어지는 화려한 라인업은 덤 참고로 3 / 3 / 4나 4 / 4 / 3 정도면 평균 정도다 이성계(태조) - 5 / 4 / 5 이방과(정종) - 3 / 3 / 3 이방원(태종) - 4 / 4 / 5 이도(세종) - 6 / 5 / 5 (6 / 6 / 6) 이향(문종) - 2 / 1 / 1 (고증실패) (5 / 5 / 4) 이홍위(단종) - 3 / 1 / 4 (4 / 3 / 5) 이유(세조) - 1 / 1 / 1 (빼박 고증실패) (4 / 5 / 4) -> 존나 국뽕 역알못이네. 세조는 훈구파 우대에 세종 군사정책 뒤엎어서 조센망조의 시발점을 연새끼다 이황(예종) - 2 / 1 / 2 (4 / 3 / 4) 이혈(성종) - 3 / 3 / 3 (고증실패) (6 / 4 / 5) 이융(연산군) - 0 / 0 / 0 이역(중종) - 1 / 1 / 1 (3 / 3 / 2) 이호(인종) - 미등장(고증실패) 이환(명종) - 2 / 1 / 2 (3 / 2 / 3) 이연(선조) - 2 / 1 / 0 (5 / 2 / 2) 이혼(광해군) - 1 / 4 / 2 (2 / 5 / 3) 이종(인조) - 0 / 0 / 0 (완벽한 고증) 이호(효종) - 3 / 0 / 2 (4 / 3 / 4) 이연(현종) - 1 / 0 / 2 (3 / 2 / 4) 이순(숙종) - 3 / 0 / 2 (5 / 2 / 4) 이윤(경종) - 1 / 0 / 1 (3 / 2 / 2) 이금(영조) - 4 / 2 / 2 (6 / 4 / 4) 이산(정조) - 1 / 0 / 1 (고증실패) (6 / 5 / 4) 이공(순조) - 2 / 0 / 1 (3 / 1 / 2) === [[브루나이]] === [[동남아시아]] [[보르네오]]섬을 통째로 다 지배하고있는 국가. === [[다이비엣]] === 티무르나 마물룩이랑 마찬가지로 크기에 비해 대단히 안습한 국가. [[베트남]]. 안습하게 혼자 대승불교를 믿고 있다. 대승불교는 유교와 비견되는 쓰레기 종교다. 커먼센스 들어와서 도입된 카르마 시스템때문에 유교보다 더 안 좋아졌다고도 볼 수 있다. 종교도 이상한데다 코어값 증가 전통을 들고 있어서 정복하는 플레이어에게 깊은 빡침을 선사해준다. 1.20에서 유교가 개편되고도 불교는 여전히 씹창이라 고통받았는데 1.21에서 아예 개종 이벤트 뜬다. 유교로 개종하고 대승불교는 스까된다. 당시 베트남이 유교와 불교가 서로 비슷하게 퍼져 있었단 걸 이리 고증했나 보다. 근데 남쪽 참파의 힌두교/이슬람교 참피들을 유교나 불교로 강제개종하던 유교탈레반/불교탈레반은 아직 고증이 안 되었다. === [[참파]]=== {{참피}} [[참피충]]들이 좋아한다. 베트남 남쪽을 차치하고있는 국가인데스. 갓 힌두교를 믿고 있지만 너무 우월해서 주변국이 싫어하는 데스. 류쿠로 세계정복할때 보통 참파부터 쳐들어간다. === [[란상]] === [[라오스]] 아이디어에 텤감 -10%이 있어서 서구화 후 테크 따라잡기 좋다. ....는 1.18로 인스티튜션 +10%이 되었다. 앞쪽 아이디어였으면 그나마 좋았겠지만 맨 마지막 아이디어기 때문에 이거 열릴 때까지 고통받는건 매한가지다. === [[크메르]] === [[캄보디아]] === [[아유타야]] === [[태국]] 동남아의 패자다 시작 시점부터 크메르가 제후국이고 수코타이를 퍼유하고 있다. 동남아에서 옆에 나라 두어개 털고 나면 너는 남아시아 (인도포함) 최강이 되어있을 확률이 높다. 돈 잘벌리는 말라카노드가 가까이 있어서 돈벌기 쉬운국가. 다만 국교가 유로파 쓰레기 종교중 하나인 불교다.어차피 말라카지방에 이슬람교가 많으므로 이슬람으로 개종해도 괜찮다.도전과제 클리어에도 종교가 조건이 없기도 하고 === [[말라카]]=== 보르네오섬에 땅없는 [[말레이시아]] 똥송한 아시아 지역에서 그나마 가장 돈 잘벌리는 무역노드를 날로 먹을 수 있다. === [[티베트]]=== 우창, 구게, 캄이 티베트계 국가이다. 라마 불교 수장. 히말라야가 동네 뒷산으로 표현되어서 허구헌날 인도 소국한테 잡아먹힌다. 피레네 산맥에서 한 2000미터 이상은 다 막아놨는데 히말라야는 휑하니 뚫려 있다. 양놈새끼들 심폐디능이 좆병신이거나 카레국이랑 티베트 성님들은 수천 미터 산도 깎아내는 신적인 능력을 지녔던 게 틀림없다. 패러독스 병신새끼들은 대체 얼마나 무식한 건지 알 수가 없다. 영불해협도 육교로 이어놓지 그러냐? ㄴ 이어놨다가 영국이 좆털리니까 다시 롤백했다 엌ㅋ 운좋게 티베트로 거듭나면 신정 TIBET가 될 수 있따. 아시아 유일의 신정 정부!! 뽀더 부따! 뽀더 라마! == [[인도]] == 동양 쪽이랑 비슷한 수준의 취급을 받지만 인도 노드는 대체로 돈이 엄청나게 잘벌린다. 좆간으로 괜찮은 인도 국가 잡고 인도 통일만 잘하면 의외로 씹사기다. 주변 개발도 그럭저럭인 좆밥들 패면서 대영제국도 씹어먹는다. 개발도도 대체적으로 높기때문에 통일하고 나면 총 개발도 1000이 넘어가서 천띵 안터졌거나 디버프 풀린 명나라와 한판 붙을만 해진다.아니 한판 붙어도 이쪽이 이긴다. 아이디어는 고만고만 하지만 의외로 독자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국가도 많다. 종교가 이슬람이면 힌두스탄으로 힌두교,불교면 바라트로 변환 가능하다. 요새 은근 버프를 많이 받는다. 이슬람 패치 때 무굴제국과 인도 술탄국들이 버프를 받았고 룰브 다음엔 아예 인도 DLC다. 그래봤자 아무도 안 하는 라자 DLC인 건 큰 차이 없지만 ===[[비자야나가르]]=== 인도통일하기 좋은 나라이다. 막상 통일하면 할일이 없긴 하지만... 시작부터 돈은 정말 많이 벌 수 있다 역사 속에선 힌두교의 수호자를 자처하다가 개슬람한테 다굴맞고 망했으니 게임에선 개슬람을 삭제시키고 인두를 힌두교로 물들여보자 ===바흐마니=== 비자야나가르와 더불어 인도 통일이 가장 쉬운 나라. 비자야나가르보단 고만고만한 좆소국들이랑 많이 붙어있고, 밑에 비자야나가르보다 묘하게 약하지만 좆간이 잡으면 시아파 버프로 씹어먹을 수 있다 ===마니푸르=== 보통 유로파4 입문자들에게 숙련자들이 추천하는 나라중 하나. 프랑스, 오스만, 류쿠 다 해봤지만 그래도 어렵다면 마니푸르를 해보면 된다. 종교는 애니미즘. 시작부터 주위의 힌두교를 믿는 부족들이 동맹을 맺어 다구리하는 것을 몸소 체험할 수 있다. 국기가 간지난다. === [[스리랑카]] === 시작시 프로빈스 2개 종교는 불교인 좆망국가. 바로 위에는 비자야나가르가 버티고 있다. 인도에서 유일한 불교라서 동맹맺기 참 골치아프지만 가지고 있는 영토중 하나가 불교의 성지라서 보너스가 주어지는건 그나마 위안이다. 스리랑카의 운명은 초반에 결정된다.만약 바흐마니가 비자야나가르를 털어먹는다면 그나마 숨은 돌린거다. 백이면 백 비자야나가르가 경고를 때리기 때문에 클레임조작하면서 몰디브를 치고 경고 풀리면 비자야나가르 아래의 국가들을 치고 불교의 특성을 이용해서 최대한 비자야나가르를 견제할 동맹을 만들어야한다. 문제는 이렇게해도 바흐마니가 초반에 살아남으며 비자야나가르를 털어먹었느냐가 중요한 변수다. 스리랑카 플레이는 이때 결정된다. 종교가 불교라서 바라트로 변환가능하지만 바라트로 변하면 도전과제를 클리어못하니 이점은 유의하도록하자.개종해도 안된다. === [[벵갈]] === 인도 동쪽에 자리잡고 있는 술탄국. 시작부터 준수한 세력을 보유하고 있고 포지션도 좋기 때문에 오리사, 자운푸르, 버마 쪽 소국들을 잡아먹으면 순식간에 확장할 수 있다. AI가 잡아도 잘 승천하는 국가 중 하나. == [[아프리카]] == 나라가 존나 많지만 그 중 95%는 그냥 미개척지에 사는 야만인이랑 다를 바가 없다. 그런 것들은 잡아도 할 일도 없으니까 아래 두 국가만을 추천한다. ===[[에티오피아]]=== {{에티오피아뽕}} 시작하면 맘루크한테 탈탈 털린다. 그래서 어렵다. 그 대신 맨파워도 나름 쓸만하고 왕이 좋아서 실력만 받쳐준다면 맘루크도 쉽게 썰어버릴 수 있다. 할만한 국가 세미엔이라는 지구유일 유대교 프로빈스가 있다. 여기에 코어가 있는 국가 세미엔을 풀어주면 고유 아이디어까지 있는 유대인 나라가 생긴다. 에티오피아의 우월한 군주포인트를 세미엔에 몰빵하고 외교관계 병신 만든 후에 세미엔으로 플레이하면 유대인 왕국 놀이를 할 수 있다. 참고로 시작시 제국인 국가중 하나다.나머지는 비잔티움과 명나라 ===[[말리]]=== 서아프리카에 어느정도 세력을 가지고 있는 국가. 금광이 많다.근데 스타팅시 지도자가 개병신이다.개그지같은 서아프리카에서 금광하나로 할만하게 만들어주는 국가.서구화도 쉽다. == [[신대륙]]/[[미국]]/[[캐나다]] == {{미뽕}} === [[미국]] === {{인용문2|"사회는 어떤 것이라도 축복이지만, 정부는 최고의 것이라도 필요악이다. <br>최악은 참을 수 없는 정부이다. 우리를 괴롭히고 고통스럽게 하는 정부라면, <br>차라리 없는 것이 낫다." -토마스 페인, <상식> 중-}} 미 동부 식민지가 독립하게 되면 미국이 생성된다. 모국의 국력이 크게 쇠하거나 식민지 크기가 엄청 커져서 유럽 중견국 정도 체급이 되거나 모국이 왕따라서 독립 지원을 잘 받으면 탄생하기 쉽다. 혹은 플레이어가 동부 아메리카 여러 프로빈스를 식민지로 잡고있다가 독립시켜주면 미국이 짠! 하고 탄생한다. 조선으로 미 동부에 식민지를 만들면 '뉴 조선'이 생성되는데 이를 독립시키면 무려 조선인&유교문화권인 천조국을 볼 수 있다!!. 공자 bless America!! 원래 식민정부나 식민정부 출신 국가는 식민정부 아이디어를 사용하지만, 독립에 성공한 미국/캐나다/멕시코/브라질은 예외적으로 독자 아이디어가 있다. === [[캐나다]] === 프랑스, 혹은 영국이나 가끔씩 네덜란드 정도 국가의 식민지로 있다가 독립되면 만들어지더라. 물론 조선으로도 캐나다를 만들 수 있다(..) 현재 캐나다 영토에 식민지를 개척해 프로빈스 5개(맞나?) 를 얻으면 자체적으로 식민정부가 만들어지고 본국에 세금을 바치는 식민국이 된다. 이건 신대륙 어디나 마찬가지. 세금내기 싫어!! 를 외치며 독립열망이 100에 가까워지면 가서 진압하거나 독립시켜줘야 한다. 독립시키면 캐나다가 짜잔! 하고 등장한다. ===[[아메리카 원주민]]=== 게임 이름이 유로파 '유니버설리스' 인 이유. 유럽 성님들에게 식민지 정복 뽕에 취하게 만드는 용이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너프를 먹은 적은 있어도 버프를 받은 적은 없다. 그냥 죄다 미개척지로 해놨어도 될텐데 왜 굳이 만들어놨는지 이해할 수가 없다. 뭔가 그래도 전투나 포위 같은 것도 있고 해야 정복하는 맛이 나기 때문에 그렇게 만들었는지도 모른다. 안그래도 씹쓰레기였는데 심장적출 DLC이후로 더 쓰레기로 전락했다. 최근엔 여러가지 타개법이 만들어지면서 많이 나아졌긴 하지만... 신대륙 진출은 그저 서양국가랑 마주해서 서구화 노리는 동아시아 국가용일 뿐이다. 차라리 금이나 금속이 펑펑 나오는 시베리아 개척이 더 낫다. 그나마 캘리포니아쪽은 역사대로 금이 잘나오니까 개척해볼만 하다. 왜 있는지 모르겠다. ''식민개척국할때 공짜로 돈털어먹는 은행들이다.'' ㄴㅋㅋㅋㅋㅋㅋㅋㅋ 확장도 거의 안하고 기술 개발도 좆같이 느리고 군대 조금만 보내도 살살 녹는다. 그나마 부족 개혁들을 다 하면 상당히 좋은국가가 되는데 서양화하면 다 사라진다. 그래도 위안점을 찾아보자면 정부개혁하면 서구와 기술 비슷해진다.그래봤자 AI는 확장도 못하는 병신들이라서 플레이어가 잡지 않은 이상 무의미하지만... 최근들어서 빠른 사회 붕괴라는 이벤트가 생겼다.조건은 봉건제를 수용 안하고 서구가 막 왔을 때 발동한다.한 25년간 이 지랄같은 디버프가 적용되므로 이때가 원주민 최대 위기.디버프효과만 무려 디시플린 -10% 보병사기 -20% 포인트 소모 +33%다.이때는 진짜 몸을 사려야한다. 1.18이후로 정부개혁조건이 뒤바뀐국가들. 일단 인스티튜트를 하나라도 수용한 국가가 와야 그제서야 개혁이 가능하다.북아메리카는 서구놈들이 늦게와서 똥줄좀 탈거다.이는 북아메리카 원주민말고도 아즈텍과 잉카 마야도 해당 다만 북아메리카 원주민만 정부개혁이지 아즈텍과 잉카 마야는 종교개혁으로 표기되어있다. 또한 개종조건도 바뀌었는데 정부개혁을 했다는 가정하에 이슬람이건 기독교건 유교건 해당 종교가 있는 프로빈스를 정복하면 개종 디시전이 뜨면서 개종한다.헌데 백이면 백 서구가 먼저 오므로 멀티나 커스텀국가를 만들지 않은 이상 웬만하면 카톨릭으로 개종한다고 봐도 무방하다. 아이디어는 몇몇 빼고는 죄다 판박.그나마도 고유아이디어를 가진 애들도 판박인게 많다. ==== 이로쿼이 ==== 동북부 오대호 부근에 자리잡은 부족이다.아이디어가 외교에 특화되어있는 부족.이 부족으로 연방을 만들면 내내 독재하고 있다.전통부터가 평판 +1을 주기 때문에 연방권위 15를 꽁으로 먹기 때문.북아메리카가 그렇지만 서구 만날려면 시간이 걸리는데 이로쿼이는 그닥 오래 안걸린다는것이 장점이다. ==== 휴론 ==== 마찬가지로 오대호에 자리잡은 부족. 아이디어가 조금 어중간한 면이 있지만 대체적으로 교역에 특화되어있다. 이로쿼이보단 정부개혁하기가 까다롭다. ==== 체로키 ==== 동남부 플로리다에서 조금 위로 올라가면 보이는 부족 내정에 특화되어있다. 아이디어가 그렇게 나쁘지 않는데 조언자 비용 -10%에 아이디어 비용 -10%를 달고 있기 때문. 그리고 외교관도 하나 더준다.다만 야망이 체제전파 +10%라는게 좀 아쉽다. 단점이라면 초반 족장이 1 2 2 라는 개병신이라는게 문제. ==== 크릭 ==== 체로키 바로 아래의 위치한 부족 아이디어는 체로키의 하위호환이다...정말로.. 그래도 초반 족장이 4 3 1 이라서 나쁘진 않다. ===[[아즈텍]]=== 실제 역사와 마찬가지로 스페인이나 기타 유럽 국가한테 털리는 것이 유일한 존재 이유인 국가. 발매전까지만 해도 씹사기 국가가 될줄 알았는데... 발매 후 보니 시도때도 없이 멸망게이지가 차올라서 확장도 강제적으로 제한되고 배도 못만들어서 개혁 다하면 서구 국가들이 침공해 올때까지 강제적으로 대기타야한다. 좆같은 둠게이지가 개혁을 할때마다 미친듯이 오른다. 게다가 개혁하면 둠게이지를 줄이는 방법중 하나이자 가장 쉬운 방법인 속국왕 심장따기가 안된다. 그래도 밑에 있는 나라가 워낙 좆밥들이라서 할 만 하다. 좀 쌘 잉카새끼들이랑은 만날 일도 없을꺼고 근데 개혁하면 속국 다 풀린다 씨발. 물론 개혁 다 끝내면 마음껏 확장해도 된다. 1.18에서 기술권에 따른 디버프가 삭제되었으니 버프먹었다...지만 인스티튜트를 수용한 국가가 근처에 있어야 종교개혁이 가능하도록 바뀌었다.나후아틀 종교는 아메리카 전통종교중에서 상당히 강력한축이니 서구새끼들 종종 따먹고 선셋 인베이젼을 실행해보자 숙련자가 잡으면 할만한 국가 ===[[마야]]=== 걍 다른 아메리카 원주민 부족이랑 취급이 같다. 시작 시점에는 마야가 없고 마야종교를 개혁하다 보면 마야로 찌지직 펑! 하고 무안단물처럼 변신한다. 물론 마야 자체가 쓰레기라서 별 의미가 없다. 게다가 무슨 세포분열도 아니고 코어를 없애버려도 뜬금없이 개혁만 하면 나라가 여러조각으로 쪼개진다. 얘도 마찬가지다.하지만 마야종교가 어지간히 쓰레기라 할 필요가 없다 좆망국가 ===[[잉카]]=== 처음에 안데스 지역 국가를 아무거나 골라서 통일전쟁할 때까지는 나름 재미가 있는데, 유럽성님들이 오시면 그냥 뒤지는 건 마찬가지다. 짧고 굵게 게임하고 싶은 사람들한테 추천하는 국가. 시작 시점에는 잉카가 없다 그렇지만 통일 디시전도 있고 종교 자체도 괜찮은데다가 잉카 아이디어도 그다지 나쁜편은 아니다. 게다가 저 위의 두 나라가 섬기는 종교와는 다르게 반란군만 쪼끔 나오고 몇가지 패널티 생기는게 전부! 게다가 시간이 지나면 알아서 오르고 확장에도 아무 문제가 없다. 커먼센스 이전엔 베이스택스로 해서 권위가 올랐지만 발매후 개발도 기준으로 오르게 되어있다. 대체적으로 산악지형이고 개발도 낮은 잉카 특성상 권위 올리기가 굉장히 까다로워졌다. 적절히 지역개발을 하면서 플레이하자 아니면 정복후 반군 감수하며 자치도를 내려버리거나 잉카 역시 마찬가지로 인스티튜트를 수용한 국가가 근처에 있어야 개혁가능으로 바뀌었다. 과거 기술 총합 18에 비하면 비교적 포인트를 아낄 수 있다고 볼 수 있다.대신 북아메리카와 마찬가지로 똥줄좀 탈거다 == 스타팅 시점에는 없는데 디시전으로 만들 수 있는 나라들 == === [[신성 로마 제국]] === {{쓰레기}} 신롬 8단계 개혁시 만들어지는 국가. 근데 개혁하면 롬켓몬&신롬캐리어를 못써서 7단계개혁보다 쓰레기가 된다. 7단계 개혁까지만 하고 냅두자. 딸딸이용 국가 스페인을 퍼유라도 먹고 해서 식민지 가진 상태에서 8단계 누르면 식민지 이름이 Imperial Northeast 이딴 식으로 바뀌는데 정말 지린다. 꼭 해봐라. === [[예루살렘]] === {{성지}} 아나톨리아 반도 밑에 구호기사단, 키프로스 두 좆만한 섬나라 전용 생성가능국가. 예루살렘과 그 인근의 땅을 먹고 코어 박고 예루살렘을 카톨릭으로 개종하면 생성 가능한데, 문제는 그 주변에 있는 오스만, 맘루크가 좆깡패들이라 만들기 존나 어렵다. 심지어 이 디시전은 시간제한도 있다. 비잔뽕 쳐맞고 로마제국 재건하는 거보다도 체감난이도 높다. ㄴ체감난이도가 아니라 그냥 난이도 자체가 존나 높다. 재주껏 대국적으로 알라의 유신의 심장에 죽창을 꽂아보자. 참고로 카톨릭 국가라면 위 조건 충족하면 누구나 예루살렘 왕국을 부활시킬 수 있지만 자신이 직접 예루살렘으로 플레이 가능한건 위 둘뿐이다. 색깔이 똥색이라 국내유저와 해외유저의 현자타임을 유발했었는데 깔끔하고 예쁜 흰색으로 바뀌었다. 이젠 프로방스로도 예루살렘 왕국을 만들 수 있다. 프랑스형님 응딩이에 붙어서 기생하다가 맘루크가 오스만한테 처맞을때를 노려서 예루살렘만들자. 선량왕 르네 업적을 깨는건 덤. === [[네덜란드]] === 만드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 부르고뉴로 네덜란드 지방 땅 먹고 디시전으로 만드는 게 제일 속편함. 일단 만들면 실제 역사처럼 해외 식민지나 왕창 파는 수밖에 없다. 주변국들이 하도 깡패들이라 잘못 건들면 바로 다굴맞는다. 홀란드나 플랑드르 같은 소국으로도 만들 수 있는데 이 경우 시작할때 영국 프랑스 오구리 같은 나라에게 독립 지원을 요청하면 된다. 부르고뉴가 워낙 왕따놈이라 잘 들어준다. 개발딸의 맛을 제대로 느낄수 있다. 개척질하기엔 의외로 좀 애매한게 첨에 부르고뉴던 예하 동군연합 속국들이던 선탐험 가기도 좀 힘들고 개척관련 ni가 있는것도 아니고 걍 뺏어먹자. 프로이센징 군주제가 나오기전까진 네덜란드 공화정이 애미터지게 좋은 정부체제로 평가받았으나 프로이센 군주정, 오스만 정부체제, 차르정같은 더더욱 애미터진 정부체제가 나오기도 했고 절대주의 시스템에서 공화정은 좀 메리트가 없기때문에 옛날보단 좋진않다. 그래도 쓸만함. === 통일 [[이탈리아]] === {{인용문2|"이탈리아는 창조되었다. 이제는 이탈리아인을 창조할 차례다" -카밀로 벤소, 카보우르 백작-}} 이탈리아 소국들로 이탈리아 반도 통일하면 만들 수 있다. 교황령이며 신롬제국이며 시비 걸면서 박터지게 싸워야 되는 난이도에 비해 이탈리아 생성 후 아이디어가 좆쓰레기여서 중증 이태리뽕 복용자가 아닌 이상 만들 필요성이 거의 없다. ㄴ개소리다. 베니스나 제노아같은 상업국가로 만들지 않은 이상... 이탈리아 아이디어는 전쟁하기 매우 좋은 아이디어이며 그림자 왕국 이벤트에서 신롬에 남아있었을 경우 신롬 황제를 노려볼만도 하다. 강대한 로마 제국을 재건해서 지중해를 내해로 만들어보자. 코어값 -25% 보고 뭐? 쓰레기?? 옛날에는 제국권위 아이디어도 있던것 같은데 사라짐. 초반에 북이딸리아가 신롬소속이라 이탈리아를 만들기가 쪼금 귀찮아서 그렇지 만들기만하면 아이디어도 그렇고 이탈리아 땅도 그렇고 개꿀이라 승천하는건 시간문제. === [[청나라]] === {{중뽕}} {{인용문2|"힘으로 지키려는 자는 홀로 영웅이 된다. <br>위엄으로 지키려는 자는 능히 일국을 지킬 수 있다. <br>허나 덕으로 지키려는 자는 천하를 세울 수 있도다." -아이신기오로 히오완예이, 청성조 강희제-}} 여진족 국가 셋 중 하나 픽업 => 여진족 통일 후 만주로 변신 => 명나라 북부 먹으면 디시전으로 만들 수 있는데 문제는 말이 쉽지 명나라 터는 게 존나 어렵다. 그나마 옛날 버전에서는 명나라가 알아서 자폭하는 경우가 많아서 그 때 적당히 통수쳐주면 됐는데 상식 DLC 이후로는 명나라가 씹버프먹어서 어지간해선 자폭을 안 한다. 두 가지 방법이 있는데 초반에 명나라가 동남아에서 전쟁을 하거나 반군이 스폰해서 맨파워가 적을 때 쳐들어가서 병종빨+장군빨+평지버프빨로 갈아버리는 수가 있고 아예 만주 형성 후 중앙아시아 유목민 국가들까지 싹 다 갈아먹고 명나라를 물량으로 밀어버리거나 하는 수가 있다. 하지만 1.20에서 추가되는 시스템을 생각하면 중국을 갈아쳐마실 국가가 될지도 모른다. 발매되고 나서는 뭐 추측이 희한하게 맞아떨어졌다. AI가 잡으면 여전히 여진족일 때 조선/명 도시락 되고 끝인 경우가 잦지만 인간이 잡으면 팔기군으로 일찍 만주성립하고 조선 딴 다음 명나라가 재앙으로 씹창나는 걸 노리고 전쟁 걸면 베이징 따는 게 순식간이다. 물론 그 전에 명나라에게 처맞는 건 존나 빡세지만 인간이 잡고 하면 재앙+팔기군빨로 할 만은 하다. 물론 AI는 그딴 거 없음 1.21에서 변했다. 예전엔 여진족만 만주 성립 가능했고 만주만 청을 성립할 수 있었는데 이젠 만주 문화가 주문화면 그냥 만주 성립 된다. 조선이나 명이 심심하면 만주 땅 처먹는 걸 1.20 될때까지 계속 버프만 해 줬는데도 여전히 줘터지자 포기했나 보다. 근데 명나라는 몰라도 조선은 만주가 아니라 발해 같이 만주족 비율 꽤 되었던 한국계 북방국가가 더 나을 것 같은데 역설사에서 그런 거 고증하기 귀찮았나 보다. 근데 그건 됐고 이제 맨추 문화가 중국문화가 아니고 부랴트 문화다. 봉건제도 수용 안 되어 있고 중국 문화도 다 수용해야 한다. 중화제국도 너프 처먹어서 이전만큼 ㄱㅆㅅㅌㅊ는 아닐 것 같다. 는 다음 패치에서 봉건제 도로 수용시켰다. 문화권이 앰창인 건 차이 없지만 대놓고 "그거 우리가 실수함 ㅎㅎ"라고 하는 거 보면 역설사 놈들은 어떻게든 역사적인 여진-맨추-청 트리가 나오게 하려곤 하는데 뭐가 문제인진 모르는 모양이다. 단순히 여진족 개발도 버프만 시키면 조선/명 도시락이 충실해지고 끝인 걸 모르나 지금까지 유로파 하면서 이새끼가 자연적으로 만들어지는 꼴을 못봤다. 역설사새끼들 우덜란드는 무조건 띄우면서 청나라는 ㅇㄷ있노??? === [[원나라]] === 몽골 문화권에 속한 나라로 만들 수 있는데 가장 큰 문제는 따밍에게 천명 명분으로 죽창을 찔러서 천자를 뺏어와야 함과 동시에 카이펑, 샹양 지방을 실효지배 해야 한다. 즉 최소 북중국을 점유하고 있어야 한다는 소리. 1444년 스타팅 시점의 몽골 꼬라지 생각해 보면 오히려 로마제국보다 만들기 빡세다. == [[크루세이더 킹즈 2]] 컨버팅 전용 등판국가 == 크루세이더 킹즈 2 세이브 파일을 EU4로 컨버팅했을 때만 등판하는 국가다. 근데 사실 별 거 없다. 중세뽕에 취한 거 아니면 딱히 할 필요 없는 국가. === 하사신 === [[어쌔신]]. 마약빤 암살자 형님들의 클라스를 보여주자. 좆쓰레기 아이디어인 첩보 아이디어가 거의 유일하게 빛을 보는 국가. 애초에 국가 아이디어도 첩보 위주의 쓰레기라 그나마 첩보 아이디어 찍어서 시너지 효과 만들어야 쓸만하다. === 욤스바이킹 === [[바이킹]]. 그냥 무난한 전투민족. 근데 지정학적 위치가 영 좋지 않아서 다굴맞기 딱 좋음 === [[이스라엘]] === 수천년간 국가 없는 민족이라는 말답게 만들기 존나게 어려운 국가. CK2 스타팅 시점부터 좆빠지게 [[노오력]]해야 만들 수 있다. 어지간히 야훼뽕 쳐맞지 않고서는 할 이유가 없는 국가. 국가 아이디어는 전쟁에 도움되는 건 하나도 없고 종교, 무역, 개척, 외교 등등 다양하게 퍼져있다. 노오력을 하면 중동권을 유대교의 젖과 꿀이 흐르는 땅으로 만드는 정도는 가능하다. === [[템플 기사단]] === CK2에서 적당히 땅 불려놓으면 컨버팅할 수 있다. 19세기까지 중동 패면서 [[십자군]] 코스프레하면서 놀자. === [[로마 제국]] === { CK2에서 노오력을 해서 만들어놓으면 컨버팅 가능한 국가. 비잔뽕보다 더 강력하고 중독성 강한 로마뽕을 맛볼 수 있다. 이미 로마 제국을 완성할 시점이면 유럽은 좆밥이니 [[미개]]한 유럽 야만인들 줘패고 놀자. 그런데 력설 새끼들이 아이디어를 떡너프 시켰다. 시발 어차피 사기국으로 할라고 컨버팅 한건데.. 원래는 컨버팅으로만 가능했지만 마레노스트룸 DLC이후로 로마 점령하고 있음 로마 재건 디시전이 뜬다. 조건이 발칸, 아나톨리아, 프랑스, 이베리아 등등 존나 많은땅 수복하는건데 돌아오는건 수용문화 타일 없는국가인 로마였으나 패치로 주문화가 로마인문화로 변한다 참고로 성립 조건은 로마가 정복했던 지역을 죄다 수복하고(북아프리카는 일부지역빼면 제외되고 영국도 몇몇 지역빼고는 제외된다.)기독교거나 이교여야한다.또한 커스텀국가여도 안되며 신롬이거나 교황령이어도 안된다. 이교는 커스텀국가면 안되서 조또 힘드니 사실상 기독교 전용. 참고로 로마인 문화는 잊혀진 문화권에 속하는데 이 문화권에 아틀란티스인, 아테네인, 스파르타인, 바빌론인, 파르티아인 등등 존나 많다. 아마 또 이문화 종주국 살려놓는 패치 있을듯 패치해서 이제 커스텀 국가로도 로마 성립은 가능하게 되었다. 다만 신롬/교황령은 여전히 안 된다. 그리고 로마 재건하면 니 주문화가 로마 문화로 변한다. 근데 이렇게 해 놓은 주제에 문화 수용은 여전히 잊혀진 문화만 기본으로 되는지라 여전히 현존 문화들을 수용해야 한다. 보편제국 컨셉이라 그런 거 같은데 문화변경 플레이 아니면 존나 엿같다. 로마제국 만들고 지중해를 다 둘러싸면 마레노스트롬 업적을 깰수 있다. 로마제국 만드는거 자체는 게임 시스템에 익숙해 졌으면 쉬우므로 한번 해보는걸 추천함 == 치트로만 만들 수 있는 국가 == === [[곰|얀 마옌]] === {{공포}} 곰탱이들을 위한 국가를 만들 수 있다. 이 곰탱이들이 인간보다 쌘거는 확실하다. 만들면 규율 50%, 인력회복속도 100%, 선원회복속도 100%, 세금수익 600%, 육해군 가용병력 100% 더 늘려줌, 인력은 10만명 더 늘어남, 선원은 1만명 더 늘어남, 코어생성비용 75% 감소, 반란도 -10, 육군소모 50% 감소 반란도가 -10이라는거는 절때 반란이 안 일어난다, 이벤트로 뜨는거나 계층땅뺏어서 뜨는 반란군 빼면 곰탱이들에게 엄청난 버프를 줬는데 이걸로 프러시아를 만든다면 미친 규율뽕을 처맞고 다신 유로파를 못 할 거다. 이 곰탱이들은 콘솔창을 키고 bearhaslanded 프로빈스아이디 라고 치면 니가 친 지역에 곰탱이들이 소환된다. 그리고 특징이 곰탱이들 성은 Grrr 이거나 이상한 말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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