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구르 편집하기 (부분)

==칼시대==
고대로 중국 왕조들한테 두들겨맞고 먹혔다 독립햇다를 반복했다. 중국이 강해지면 먹히고, 혼란기 접어들면 독립하거나 아니면 중앙아시아 다른 세력한테 먹힘.

위구르족이 씹전성기였을때는 중국 당나라중후반기였을 때로 원래 돌궐족 밑에서 돌궐셔틀이나 하며 수나라랑 당나라랑 돌궐이 전쟁할때 끌려다닌 민족이지만 돌궐이 당태종이랑 당고종때 대차게 박살나고 위구르는 몽골초원지역에서 독립하게된다.

이후 당나라를 섬기면서 살다가 당중후반기에 당나라에게 호흡기신세를 선물한 안사의 난이 터지자 위구르졷은 딱좋다! 하고 몽골초원에서 반란을 일으킨다. 이후 서역실크로드 지역으로 쳐들어가서 당시 당나라의 서역지배총괄기구였던 안서도호부를 박살내고 점령한다. 이후 당대종과 당덕종이 티베트랑 사사명 반란군한테 이리치이고 저리치이면서 위구르에게 급하게 용병을 요청했다.
물론 위구르는 반란군과 티베트를 동시에 조져주는대신에 짱깨들 물건도 합법? 적으로 약탈하고 다녔다. 어차피 당나라관군은 아무것도 못하니까 ㅋ.

그러다가 전성기도 잠시 바이칼호수에 사는 키르기스 족이 대거 남하하여 위구르족을 조져버리고 몽골초원은 혼란기에 빠진다. 나중에 몽골초원에 살던 위구르족은 거란족 요나라가 몽골초원을 정복하고 일부는 거란족에게 동화된다. 

서역(실크로드)쪽에 살던 위구르족은 우즈벡족 이나 타지크족 등등 지나가던 유목민족이 심심하면 쳐들어오던 탓에 동화되거나 인구수가 감소하였다.

사실 지금 위구르인들은 이민족 이주자도 많아서 과거의 위구르인들과 상관있는 놈들이 별로 없을 수도 있다.(원래 위구르족의 발원지가 몽골초원인 탓에 동양인처럼 생긴 사람들이 많았다고하지만 수백년에 걸쳐 동화 또는 혼혈된 탓에 지금은 거의 무슨 동양서양 혼혈 처럼 생겼다. 물론 내몽고자치주에 사는 위구르인들은 몽골인처럼 생기긴했다.)

마지막에도 원래 준가르인들이 살고 있었는데 청나라가 준가르인들을 제노사이드해버린 다음에 다른 곳에 살던 인간들을 위구르 지역으로 이민시켰다.

물론 스위스 이주민 새끼들이 원주민 다 학살하고 지들끼리 헬베티아거리고 마케도니아도 슬라브 새끼들이 그리스 마케도니아 지랄을 하니 딱히 상관없을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