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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저리주저리=== [[파일:90식.jpg|thumb|300px|[[90식 전차|땅크]]도 생리한다.]] 그날, 매직데이, 일본어로는 '아노히'라고 부른다. ㄴ 정확히는 '아노히' 역시 '그날'이라는 뜻이다. 이쯤되면 알겠지만 한국처럼 애둘러 말하기 위한 용도로 아노히라고 부르는 거지, 생리를 직접적으로 뜻하는 단어는 아니다. 일본어로 생리를 정확히 뜻하는 한자어를 알고있는 능력자 있으면 추가 좀. ㄴ일본어로도 生理나 月経, 즉 그냥 생리, 월경이라고 쓴다. 자연이 준 씨발 고통에 찬 표정으로 신음을 내는 게 아니라 당장이라도 배를 째고 자궁을 꺼내서 한 손으로 으깨버리고 싶은 감정을 눌러 참는 표정으로 작게 '씨발' 이라고 읊조리는게 현실이다 호호 ㄴ 난 씨발 생리 때 되면 아파서 데굴데굴 구르고, 구토하고, 손과 발이 존나 차가워지고(때로는 너무 아파서 본인이 침까지 흘려놓고 그걸 정신이 들 때까지 몰랐다) 이건 좀 이상하다 싶어서 병원 갔더니 자궁내막증이라더라. 스트레스인지 뭔지로 자궁에 혹이 많다며 출산의 고통을 느꼈을 거라고 의사가 그러더라 씨발ㅠㅠ 니들도 너무 아프면 병원 가봐라. 참고로 생리 때마다 질벽에서 고깃덩어리 같은 게 떨어진다. 전에 생고기 나온 거 보고 충격 먹음. 만약 여친이 떡볶이 좋아하냐고 물어보면 그 여자와는 평생을 기약해도 좋다. 자신의 몸을 불살라 너의 쾌락을 만족시켜주는 것이다. ㄴ응 아니야 생리중에 섹스하면 남녀 둘 다 안 좋음. 여자는 생리혈이 자궁, 난소로 역류할 수 있고 자궁이나 질에 염증이 생길 가능성이 높아진다. 남자는 방광염이나 요도염에 걸릴 확률이 올라간다. 생리 중에 떡치자고 하는 남자는 일단 상대방 배려하지 못하는 씹새끼고 떡치자고 하는 여자는 본인 몸 간수할 줄 모르는 개빡대가리 새끼다. 쓰면서 생각했는데 그냥 그대로 백년해로 하고 방생하지 않는 것도 좋을 거 같다. 똑같은 년놈 둘이 오래 가라. 시작한 지 얼마 안 됐는데 고통이 오기 시작하면 빨리 진통제 먹어라. 개인적으로 이지엔6이 잘 통하는 듯. 이것도 강도가 있더라. 제일 약한게 우먼스 타이레놀, 그다음이 이지엔6, 게보린 소프트, 탁센 순이다. 난 이것도 모르고 우먼스 타이레놀만 2~3개씩 1년간 처먹어도 약이 안 들어서 약사한테 물어보니까 그러면 약을 바꿔야지 왜 아프고 있냐고 하더라 씨발....... 매달 2~30개씩 처먹는 거 아니면 중독된다든지 부작용으로 치매온다든지 그런 거 없다. 아프면 빨리 약 먹어라. 생리통 그 씨발 새끼가 존재하는 이유가 핏덩이 내보내겠다고 자궁 수축되면서 고통이 같이 오기 때문임. 어 이 정도는 버틸 만한데? 하면서 버티다가 고통이 한꺼번에 밀려올 때 굴러다니지 말고. 물론 이것도 안먹히는 애들이 있다. 명복을 액션빔ㅠ 대자연 or 마법 or 그날이라고 하면 생리라고 알아들어라. 매우 뭐같은 현상이다. 한 달에 한 번 4~6일 동안 피를 질질 흘리며 아랫배가 존나 아프고 기분까지 좆같아진다. 이거 온 여자한테 한마디 잘못 했다가 천하의 개쌍놈이 된다. 여자가 배란기가 오면 아 이때쯤 남자가 씨를 뿌려서 애새끼가 생기겠구나!하고 몸이 설레발을 치고는 이런 주문을 넣는다. "야! 자궁! 수정란 하나 가신다! 세팅해라!" 하고 영양가 넘치는 핏덩이 벽으로 세팅을 다 해놓는다. 물론 여자가 메오후거나 모쏠이거나 어찌어찌 콘돔 썼거나 74 안 되염이거나 기타 이유로 수정란이 노쇼를 하고 이 세팅해놓은 건 쓸모 없게 된다. 그러면 이 자궁이 세팅해놓은 고오오오급 피바다는 어떻게, 효율적으로 재활용을 하는가? 그게 안 되니까 피바다가 벌어지지! 결론: 자궁 씨발년이 매번 오지도 않을 가상의 손님 오신다고 가게 꽃단장 존나 한 다음 노쇼라고 벽을 다 함마 드릴로 으컄컄컄캬캬 허물어서는 자기를 쥐어짜서 바깥으로 쪼오오끔씩 쪼오오끔씩 내보내는 게 생리다. 이젠 하다하다 뇌와 자궁이 보적보 배틀을 하고 있다. 아픔은 응급실 실려가는 새끼도 있고 더부룩한 놈도 있고 아예 안 아픈 부러운 놈들도 가끔 있고 다양한데 아픈 게 대다수라고 생각하면 된다. 여자충으로써 한마디 한다. 생긘은 개개인마다 차이가 심하다. 만약에 그날인 년중에 민감한 년이라면 털끝이라도 건드리지 말자. 니 인생이 존나 피곤해질 것이다. 수업이나 업무 중에 배 땡기면 존나 빡친다. ㄴ씨발 중2 첫 수학여행 이틀 전에 생리통과 함께 생리가 왔다. 진짜 좆같고 조물주 새끼를 고문하다가 죽여버리고 싶은 기분이다. 2일차 씨발년아 씨발 앉아있다가 일어나면 피가 주르륵 나온다. 극혐 개같은 새끼야. 존나 좆같은 게 꿀렁~ 하고 먼가 밑으로 나오는 느낌인데 이게 참 오묘한데 개좆같은 느낌이다. 글 쓰는데도 좆같네 시발. 가랑이 사이로 따뜻한 생굴 낳는 느낌이다 좆 같다 진짜. ㄴ 남잔데 이 문장은 좀 리얼하게 와닿는 거 같다. 설명 좆같이 잘하네 ㅅㅂ 근데 문제는 이 개 같은 게 오줌처럼 한 번에 모두 나오면 그나마 낫지, 많으면 3~7일에 걸쳐서 나온다 ㅅㅂ 이딴 쓸데없는 현상은 정말 사라져야 한다. 게다가 자궁 씹새끼가 영양분을 자궁 내벽 만드는데 써서 키도 잘 안큼. 진짜 좆같다. 씨발 생리 중 양 많은 날에 기침해봐라. 이승탈출 자살하고 싶음. ㄴ어떤 느낌이야? 밑으로 코 푸는 느낌이라고 보면 되냐? ㄴ 네 배밑으로 갑자기 무슨 이상한 덩어리랑 물 나오는 느낌이다. 거기에 묘하게 배도 아파짐. 덩치가 커서 일찍 생리 시작한 초딩들은 이거 하면 존나 지랄 발광을 하거나 울기도 한다. 미친년 같지만 진짜 아픈 거니까 건들지 말거나 빨리 조퇴시켜버리자. 그냥 이날은 존나 짜져서 온갖 지랄을 묵묵히 다 들어주도록 하자. 생리도 빡치는데 생리 한 번도 안 해본 놈들이 10년 이상 생리 경험한 사람 앞에서도 좆문가질 해서 더 빡친다. [[몽정]]과 같은 취급하는 병신은 뭐냐? ㄴ남사친한테 생리 중이니까 건들지 말라고 하니까 싸고 오랜다. 개씨발새끼 ㄴ좆문가질 하는 씨발 새끼들은 그냥 씨발 개맞아야 한다. 참고로 생리통이면 그냥 배만 아프고 끝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생리통이 심해지면 존나 쓸데없는 곳도 아프다. 나레기는 생리할 때마다 아랫배랑 하반신 전체에서 힘이 쭉 빠지고 욱신욱신 아파서 뛰질 못한다. 그리고 더 심해지면 먹은 거 다 토하고 지랄 발광을 해서 방에 폐인처럼 처박혀 있어야 한다. 씨발 좆같다 개좆같다 글로 표현할 수 없는 좆같음이다. 난 생리통 아예 없거나 ㅈㄴ 적어서 걍 배가 조금 땡기는 수준인데 이런 수준은 좋다. 왜나면 체육 귀찮을 때 있지도 않은 생리통 얘기하면 쌤이 쉬게 해주는데 딴애랑 노가리까면 개꿀? 대신 생리 기간이 길다. 진짜 오래 갔을 땐 7일 정도 나왔고 난 보통 5일 쯤 한다. ㅈㄴ 귀찮다 씽긘 생일을 빠르게 치다가 쓰는 단어 ex)너 생리 언제야? 생리 중에 굳이 떡을 치면 곧휴가 피투성이 떡볶이가 된다. 일단 생리 중에 아파하는 여자와 한 너는 씹새끼다. 일부 동물들은 무혈생리를 한다. [[발정]]기가 오면 암내를 폴폴 풍기는데 숫놈이 [[등짝을 보자]]고 덤비면 유도배란이 되는 형식이다. 동물들이 발정기가 되어서 이리발랑 저리발랑 응디 살랑살랑 흔드는 게 그냥 수컷을 유혹하려는 건지 생리통인지는 알 수 없다. 실제로 고양이들은 발정기 때 성인 여성이 느끼는 생리통과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아픔을 느낀다고 카더라.(참고로 이때 느끼는 고통은 성인 여성이 느끼는 생리통의 8배가량 되는 고통이라더라) ㄴ 늘 이 고양이 생리통 썰을 들어오면서 냥빠로서 증거자료를 본 기억은 없다. 교과서나 씹선비들이 좋아하는 책에서는 아이를 낳을 수 있는 졸라 고귀하고 소중한 증표라고 하고 아 생리통? 운동하고 채소 먹고 노오오오오오력하면 생리통 못느낌^^ 이 지랄을 떠는데 저자의 손가락을 찢어버리고 싶다 씨발... 칼로 찌른 다음에 운동하고 채소 먹어서 통증을 없애라고 말하고 싶다. ㄴ 그래서 채소 먹고 운동 해보고도 아프니까 써보는 거지? 그래도 일단 전문가들이 쓴 건데 시도도 안 해보고 욕하는 거겠어 설마 채소먹고 운동해본 경험자다. 생리통은 줄어드는 건 팩트. 근데 완전 치유는 아님. 나는 기본 패시브가 우울증, 무기력증, 복통, 자궁 통증?(질부분 쥐어짜는느낌), 편두통 한꺼번에 왔는데 복통 빼고는 다 완화됨 ㄴ맨 윗글 작성자다. 나는 급식 때부터 복통만 존나 심했는데 종이컵, 라면 용기, 합성세제 이런 거 안 쓰고 채소 위주로 식사하고 운동 열심히 하면 괜찮아진대서 진짜 해봤는데 급식 시절 그대로다. 첫날에는 ㄹㅇ 진통제 없으면 누워있지도 못한다. 병인가 싶어서 병원 가봤는데 멀쩡하댄다 ㅅㅂ 암튼 그럼 내가 저주받은 몸인가 보다. 나아진 사람도 있다는데 일반화해서 적은 건 미안함. 생리통의 원인 중 하나가 자궁 수축이라서 다이어트가 완벽한 치료법인 건 아니다. 그냥 완충 역할이지 완벽 방어제는 아님. 변비가 심해지면 생리를 이해할 수 있게 된다. 그렇다고 여초 페미 PC충 페녀자년들의 만행을 이해할 수 있을 리 없다. 내장쪽이 아픈 게 신경 쓰이면 사람을 이해할 계기로 삼아야지 성별 가지고 갈라치기 하는 게 말이 안 된다. 갈라치기 하는 년들이 병신 맞다. 뭐 내장이 아프면 세상이 원망스럽고 신을 원망하고 스트레스를 전가할 대상을 찾고 싶어지겠지. 근데 그게 내가 잘못해서 대가를 쳐받는 거랑 뭔 상관이냐고. 변비든 생리든 누군 덜 아파서 비웃고 누군 더 아파서 따돌림당하는 게 아닌데 그딴 식으로 피해망상하는 년들은 대체 뭔 년들이길래 페미PC충으로 점령하지 못해 안달난 거냐. 그리고 그런 년들 편드는 버팔로들은 또 뭐고. 변비와 생리가 벼슬이야? 언젠가 다 변비 걸리기 쉬워지는데 저 년들 개소리 작작 좀 쳐했으면 좋겠다. 다 아프면 의료품 독점하려고 이간질이나 쳐할 것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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