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접 편집하기 (부분)

== 수중용접 ==
물속에 들어가서 하는 용접인데 물에서는 용접을 할 수 없기 때문에 건식과 습식으로 나뉜다

건식: 기체가 들어있는 상자(특수 체임버)를 넣고 물이 없는 공간을 만들어 공기중에서 용접한다. 단점은 돈이 많이 든다.

습식: 기체를 발사해 물을 밀어내서 기체공동을 만들고 용접하는 식이다. 단점은 용접의 질이 지상에서보다 떨어진다. 

땅에서 할 수 있는 대부분의 용접들은 땅에서 하지만 사정에 의해 반드시 물속에서 용접을 해야하는 특수한 경우가 있게 되는데 수중용접은 이때 사용된다. 돈은 일반용접공보다 몇배정도 더 많이 받는데 그만큼 존나 위험한 작업이다.

아래를 보고도 배우고 싶으면 강릉폴리텍 산업잠수과 가라. 광고가 아니라 그냥 교육기관 자체가 여기 말고 있냐?

=== 수중용접의 위험성 ===
1. 감전: 용접사의 실수, 기계고장 등의 원인으로 전신이 감전되어 사망할 위험이 있으며 물속이라 위험도는 지상보다 훨씬 높다.

2. 수중폭발: 수중용접은 폭발 위험성이 있는 기체인 산소와 수소를 만든다. 이 용접가스가 뭉친곳에 스파크가 튀면 폭발이 일어날 가능성이 있다.

3. 익사: 호흡장비를 외부에서 사용하기 때문에 이것이 모종의 사건으로 사용할 수 없게 되었을 때 신속하게 선박이나 지면에서 도움을 줄 수 없다면 위험하다.

4. 차가움: 물은 매우 차갑기 때문에 장시간 일을 하는 경우 저체온증, 호흡기질환에 걸릴 수 있다.

{{스피드왜건}}

5. 잠수병: [[잠수병]]이란 물속에선 공기중보다 압력이 강하기 때문에 산소를 들이마셨을 때 질소가 체외로 잘 배출되지 못하고 혈액속에 녹게 되는 현상이 생긴다. 이 상태에서 압력이 낮은 공기중으로 갑작스럽게 올라오게 되면 체내의 질소가 기포가 되는데 이게 통증, 가려움을 유발하며 뇌, 척수, 관절, 폐, 기관지에 치명적인 악영향을 끼치며 사망에 이른다. 잠수병에 걸린 사람은 최대한 빨리 감압실이 있는 병원에 데려가 기포를 없애는 조치를 해야하며 최대한 빨리 하지 않으면 평생 장애를 갖게 될 위험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