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미우리 자이언츠 편집하기 (부분)

==느프브 공식 왕따이자 비호감구단==
{{헬미우리}}
위에서 서술했듯이 교진군은 막강한 자금력을 이용한 돈지랄과 꼴통보수적인 모습으로 많은 타 야구팬들의 비호감을 사고 있는 팀이다.

최근까지만 해도 야쿠르트의 공식 응원가 도쿄온도의 추임새가 "디져라 요미우리" 였을만큼 반감이 심하다. 야쿠르트 공식 응원가인데 어째서인지 한신빠들이 더욱 더 이 추임새를 좋아했다. 

심지어 옆동네인 파리그도 도쿄온도를 부르는데 지바꼴데, 닛폰햄, 세이부가 특히 강세가 두드러지게 부른다.

ㄴ그도 그럴게 세이부는 니시테츠 시절부터 양대리그의 명문 라이벌이고 롯데랑 닛폰햄은 도쿄 시절 요미우리 때문에 비인기 구단으로 개고생했기 때문.

ㄴ특히나 롯데는 마이니치 신문 산하에서 창단될 당시에 요미우리(+주니치)가 경쟁 신문사가 프로야구판에 끼어드는게 아니꼽다고 격렬히 창단을 반대해서 원한이 꽤나 깊다. 결국 창단 찬성파와 반대파가 갈라져서 지금의 양대리그제가 탄생한다.

요미우리 응원단 항의가 들어온 것도 있고 애들 교육에 안좋다는 얘기가 많아서 요즘은 도쿄온도 디져라 요미우리 콜은 거의 사장되었는데 그 대신 7회 때 공식응원가인 투혼을 담아 부를 때 마지막 부분을 "죽어 죽어 뒈져버려 교진군" 이라고 바꿔 부르는 게 타팀 교진 안티들 사이에서 유행하고 있다. NHK에서 이 뒤져라 콜을 그대로 내보내 버리는 방송사고까지 터졌을 정도.

한신의 경우 반 요미우리 정서가 매우 극심하다. 요미우리의 마스코트 인형을 헌신짝 취급하듯 질질 끌고 다니니... 간토와 간사이 간 지역감정도 있고, 요미우리가 경쟁신문사인 마이니치의 프로야구 참가로 인한 양대리그 분열 당시 "이 새끼가 왜 마이니치 인정하고 센트럴에서<ref>상술했듯 요미우리는(같은 신문사인 주니치도 포함) 경쟁 신문사가 프로야구판에 끼어드는게 아니꼽다며 지바롯데의 전신인 마이니치 오리온즈의 리그 참가를 매우 강하게 반대했고, 결국 느프브는 마이니치의 리그 참가 반대파가 센트럴리그에 참가, 리그 참가 찬성파가 퍼시픽리그에 참가하면서 양대리그로 분열되었다. 이때 반대파 중 유일한 예외가 한신이었는데 요미우리가 마이니치의 리그 참가를 강력반대하자 지역+명문구단 라이벌 전이란 상징성 때문에 관중이 존나 많이 모여드는 요미우리 전의 콩고물을 포기하고 싶지 않았던 한신은 결국 센트럴리그에서 뛴다.</ref> 뛰는 건데" 하면서 시비 털어가지고 안 싸울 턱이 없다. 한신 경기 보러가서 한신 아재한테 나 요미우리 싫어요라고 하면 아재가 감동받고 맥주나 먹을거 사 줄 지도 모른다.

2011년 3월 도호쿠 대지진으로 도호쿠 연고팀인 금칰의 피해가 커진 것 뿐만 아니라 전력 등의 공급에도 문제가 생기면서 정해진 일정대로 리그진행이 어렵게 되었으나 요미우리는 "오프시즌때 정해놓은 일정대로 리그진행 해야지 왜 개막을 연기해? 빼애애애액!!!"을 시전하며 욕이란 욕은 다 쳐먹었다.

심지어 이럴 때일수록 야구를 통해 국민들에게 희망을 줘야한다는 개소리도 시전했다.

현 메쟈리거이자 팀 프랜차이즈 핏챠인 [[우에하라 고지]]조차도 쉴드를 안 치고 핵직구를 날렸으니 말 다했다.

자기들 입김이 세니까 개겨봤으나 여론이 너무 안 좋아지자 결국 요미우리도 두손두발 다 들고 개막을 연기하기로 했다.

이 일로 미운털이 단단히 박혀버린 요미우리는 결국 그 해 올스타전에서 11개 구단 연합이 사이좋게 도쿄온도를 제창하며 디져라 요미우리를 외치는 것을 지겹도록 들어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