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다비전/줄거리 편집하기 (부분)

== Now in Color ==
공개일 {{출생일|2021|1|22}}, 러닝타임 29분

비전과 완다는 새로 태어날 아기를 위해 바쁘다. 그러면서도 알콩달콩한 관계를 유지 중이다.

의사가 완다의 집을 방문했지만 임신 하루만에 임신 4개월이라는 진단을 받는다. 비전은 쪽팔려서 비밀로 해달라고 요청한다.

밖에서는 이웃 허브가 제초를 하면서 비전의 집 담까지 베고 있어서 비전이 이상하다고 여겼다. 그리고 나서 들어와보니 완다의 배는 더 부푼 상태. 그래서 둘은 아기방을 만들었다.

그리고 아기 이름을 논의하는데 비전은 빌리라는 이름을 완다는 토미라는 이름을 주장한다.

완다의 임신 기간이 길어질수록 자기도 모르게 마법력이 발산되어 이상한 일들이 일어나고 마을 전체가 정전되는 일이 터졌다. 결국 둘은 수상함을 느낀다.

그러자마자 화면이 깜박여 10초 전으로 돌아가고 비전은 자기도 불안하다며 완다를 달랜다. 갑자기 완다에게 산통이 찾아오고 완다와 비전의 머리 위에 비가 쏟아진다.

중간 광고로 히드라 비누 광고가 나온다. 그리고 '어딘가로 가고 싶은데 그럴 수 없다면 너의 세계로 도망가라'라는 멘트가 나온다.

이후 비전은 의사를 찾아갔고 갑자기 제럴딘이 완다의 집에 찾아온다. 그녀는 임신 사실을 들키지 않기 위해 갖은 수를 다 쓰지만 결국 또 진통이 찾아와 제럴딘의 보조로 애를 낳는다.

이후 의사가 찾아오자마자 또 진통이 찾아와 애를 하나 더 낳는다. 이렇게 태어난 쌍둥이들에게 빌리와 토미라는 이름이 붙여진다.

비전은 의사를 배웅해주고 다시 돌아오는 길에 아그네스와 허브가 속삭이며 대화하는 것을 보고 인사한다. 그리고 아그네스는 비전에게 완다와 제럴딘이 함께 있냐며 묻는다.

완다가 제럴딘에게 자기도 쌍둥이 오빠 [[퀵실버|피에트로]]가 있었다고 얘기하자 제럴딘은 '[[울트론]]에게 죽임당했었죠'라고 대꾸한다. 이후 완다는 롬곡을 흘리며 왓디듀쎄이?라고 되묻는다.

아그네스는 비전에게 제럴딘은 집이 없는 사람이라고 얘기해준다. 다시 화면이 전환돼 완다가 제럴딘에게 뭐라 말했냐고 계속 묻는다. 그리고 떠나는 게 좋겠다고 말하며 목걸이의 S.W.O.R.D. 문양을 본다. 그리고 완다는 목걸이의 정체를 묻는다.

비전도 집이 없다는 게 뭔 소리냐며 묻자 아그네스가 능청스럽게 웃으며 자리를 떠났다. 비전도 되돌아와 제럴딘이 어디 갔냐며 묻지만 완다는 날카로운 표정으로 먼저 집에 갔다고 답했다.

이후 장면이 바뀜과 동시에 브라운관 화면비(4:3)에서 현대의 시네마스코프 화면비(2.35:1)로 바뀌고 웨스트뷰 바깥 현실로 제럴딘이 튀어나오고 그 주위에는 S.W.O.R.D. 요원들이 몰려든다. 그리고 화면이 암전되어 에피소드가 끝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