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싱턴 편집하기 (부분)

== 실존인물 와싱톤 ==
{{잘생긴 남자}}

'와싱톤 정'이다. 성이 정씨인 것만 알려졌다.

막대기로 할 수 있는건 뭐든지 달인이었는데 특히 [[당구]]와 [[검도]]의 귀재였다. 게다가 겁나 미남이었는데 사람들이 평가하길 '남자가 봐도 멋진 남자'였다.

그러나 어느 날 일본 순사들한테 잡혀서 형무소에 수감되었는데 형무소에서 너무 [[코렁탕]]을 많이 먹은 나머지 배탈이 났다.

그래서 출소하자마자 형무소 앞에 쓰러졌는데 누군가가 주워다가 [[김두한]]한테 갖다줬다. 그러자 김두한은 의사양반에게 공갈협박을 해서 일단 와싱톤을 치료허게 하고 당장 뛰어가서 닥치는대로 [[강도]]질을 해다가 병원비를 지불했다. 김두한이 아주 억지로 와싱톤을 살려냈는데 이 일로 인해 와싱톤은 김두한과 친분이 생겼다.

이후 한국전쟁때까지 김두한 소유의 술집을 운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