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란도 편집하기 (부분)

== 후속 ==

어찌되었건 현기차의 경쟁 차종을 아예 전멸시킬정도로 잘 팔린 차고, 차박 문화의 시조격이며, 해당 수요가 꾸준히 있다는 것을 확인하자 현기차도 적극 대응을 하기 시작했다.

이래서 경쟁이 소비자에게 좋은 것이다.

기아 [[ev9]]나 2023년 후반에 새로 나오는 [[현대차 디 올 뉴 싼타페]]의 경우 이전 모델들에 비해 차박 공간 대응을 중점을 두고 해서 나왔고, 현기차의 전기모델들이 전자기기를 쓸 수 있도록 [[돼지코]]를 달고 나오게 되었다.

현재는 시조격인 해당 모델의 노후화로 카니발, ev9, 신형 산타페로 커뮤니티의 수요가 옮겨갔거나 가고 있지만 [[차박]], [[캠핑]]수요를 제조사들에게 알려 맞춤형 모델들이 나오게 한 차량으로서 한국차의 역사에 단순히 세단, suv가 아닌 '후면 적재와 2열이상을 접었을 때 에어매트리스 깔고 눕눕할 공간'이라는 한 분류 기준을 만들어 낸 역사적인 모델로서 기억해야 할 것임은 분명하다.

물론 올란도를 계획한 사람은 '[[카렌스]]만 비비거나 이겨 보자'정도만 생각했지, 아예 이 정도로 히트치고 문화를 만들 줄은 몰랐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