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라프 숄츠 편집하기 (부분)

== 연방 총리 ==
현재까지 숄츠 정부를 요약하면 [[우한폐렴]]과 [[2021년~2022년 러시아-우크라이나 위기|러시아]]다. 취임하자마자 팬데믹 극복에 온 힘을 쏟았고 백신접종을 의무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다만 백신의무화 법안을 [https://m.yna.co.kr/view/AKR20220113164700082 연방정부가 아닌 연방의회가 제출해야한다는 입장을 고수했다.]

숄츠 총리는 전력난 극복을 위해 러시아 가스관을 가동해야한다고 주장했지만 녹색당은 러시아에 에너지 주권을 뺏긴다고 반대하고있다. 사민당 내에서도 반대하는 의견이 있어서 숄츠 총리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면서 간잽이질을 하다가 투명인간이냐는 비아냥까지 듣고있다.

=== 북해 추가 가스관 중단 ===

한편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따먹으려하자 처음에는 외교적으로 풀려고 했는데 러시아가 ㄹㅇ 우크라이나를 침공하자 [https://m.yna.co.kr/view/AKR20220222003800098 강력하게 규탄하며] 독일과 러시아를 잇는 가스관인 [https://n.news.naver.com/article/056/0011217780 노르트스트림-2 사업을 전면 중단했다.]

=== 독일 재무장 선언 ; 제4제국군 출범 ===

{{독일제국}}

{{유튜브2|QI7e-sVZfuM}}

[[파일:파리 관광.jpg|섬네일|[https://wiki.dcinside.com/wiki/%ED%8C%8C%EC%9D%BC:paris.jpg 어 어 안된다]]]

사태가 점점 심각해지자 아예 국방비 증가를 선언했다. 긴급하게 1000억 유로를 국방비로 투입시키고 앞으로 연간 GDP 2%를 국방비로 쓰겠다고 선언했다. 여태까진 1%정도 썼고 그마저도 군부 장병들 군복지비로 썼다. 참고로 한국은 13~15%정도 쓴다. 독일은 자발적 타의적인 무장해제 상태였던 셈. 참고로 이 날 독일 의회에서는 만장일치로 박수세례가 나왔는데 독일의회에서 만장일치가 나온 것은 [[나치 독일|1945년 이후로 최초라고 한다.]] 어어 미대입시 떨어트리지마라

국방비 2%이상 쓰겠다는 선언을 가지고 다들 우스갯소리로 '4제국군 공식화', '독일 재무장 선언'이라고 말하지만, 상황이 상황이니만큼 각국이 독일에게 이제 그만 무기좀 들어라 라고 하던 상황이라서 대체로 놀라면서도 환영 분위기다. 무장 하겠단 소리가 공식적으로 나온 것이 1935년 이후 처음인데도 유럽이 대환영분위기다. 얼마나 유럽국가들이 큰 위협으로 느끼는지 알 수 있는 부분.

=== 독일 재무장 선언 ; F35 도입 ===

재무장선언을 하자마자 전투기 도입 선언을 했다. 지금은 공군 창고에 날지도못하는 구형 비행기를 카탈로그보유중이었다. (당연히 예산이 1%고 그 예산조차 장병복지비 등 고의로 다른데 쓰면서 노골적으로 무장을 안해왔으니까) F35를 도입하는데 일단 이름이 f35니까 35대를 도입 추진한다고 한다. 예산은 2%이상 쓰겠다고 했고 미국도 독일 중심으로 재무장좀 하라는 압박을 유럽에 주고 있는 상태이므로 폼 좀 오르면 본격 재무장을 시작할듯? 전폭기는 전쟁무기라는 측면에서 도입 자체가 상징성이 있다고 볼 수 있다.

=== 독일 재무장 선언 ; 무기! 무기! 무기! ===

 "독일은 우크라이나에 무기를 공급하기로 함으로써 결정적으로 노선을 바꾸기로 했다" 
 "우크라이나에 '''무기'''를 공급해왔고, ('''무기'''를) 공급하고 있고, ('''무기''' 공급을) 앞으로도 계속할 것"

이라며 "제대로 된 무기를 공급하겠다" 고 했다.

 여기서 '''제대로 된 무기''' = '''확실한 재무장''' 이라고 읽으면 딱 들어맞는다.


노골적으로 독일은 무장을 안 하고 국방비를 군장병에게 초호화 컴퓨터 게임기 복지품 지급이나 군부대 내부 클럽(술마시는 유흥업소 그 클럽 맞다)을 차려주는 등 무장과는 거리가 먼 다른 부분에 쓰고 있었다. 그런 독일이 이젠 가진 탄약 무기가 없는데 무기 이야기를 3번이나 한 것은, (무기를 주려면, 당연히 줄 무기가 있어야 하니까) 미국이 원하는대로 독일이 다시 군수물자 산업을 최소한 조금 이상은 돌리겠다는 소리.

없는 장비를 줄 순 없으니까, 수출용으로 연구소 수준의 규모들의 회사들만 겨우 남아있던 군수산업을 다시 일으켜 세우겠다는 말. 

미군부대가 놀랄 만큼 다양한 유흥거리가 국방비로 지급이 된 초호화 개인숙소에서 있다가 막상 훈련하러 나올 땐 비무장을 하던, 장갑차와 전차 훈련에 기관총 대신 빗자루를 달고 훈련하던 기행은 앞으론 보기 힘들어질 것 같다. (얘네가 지구에서 순위권 선진국인데 당연히 멍청한 놈들도 아니고 다 일부러 '우리 무장 안해요'하고 쑈 해왔던거임)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뒤 유럽연합 지역을 순방했던 블링컨 미 국무장관이 만족스러운 변화에 함박웃음을 지었을 듯. 

재미있는 점은 그런데도 정작 우군으로 재무장을 압박한 미국도, 독일도 우크라이나에 '사람 빼곤 전례없이 막 퍼준다'고는 하고 있고 실제로도 퍼줬지만, 우크라이나에 직접 파병은 딱 거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