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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랄로피테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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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아파렌시스 ==== [[파일:루시 복원도.jpg]]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아파렌시스(Australopithecus afarensis)는 아프리카 남쪽의 원숭이라는 뜻이다. 1913년 미국과 프랑스의 합동 조사단이 에티오피아의 하다(Hadar) 지방을 조사하고 있었는데 미국 측의 조사단 단장인 도날드 요한슨이 우연히 한 고대 유인원의 입천장 화석을 발견하게 된다. 그리고 그 주변을 계속 조사해보니 그 개체의 약 46%의 신체 부분이 추가로 발견되었고 여태껏 세상에 한번도 알려지지 않은 유인원 종류의 암컷 화석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요한슨과 발굴단은 이 여성 화석을 발굴할 당시 우연히 들었던 라디오 방송에서 비틀즈의 「Lucy In The Sky With Diamonds」가 들려왔고 여기서 영감을 얻어 이 개체의 이름을 '루시'라고 지었다. 루시는 약 90 cm의 침팬지보다 작은 키를 가졌지만 성장이 끝난 성인인 것으로 밝혀졌다. 그리고 다음 해인 1914년 아파 지역 333으로 분류된 지역에서 13개체가 추가로 발굴되었고 연대측정 결과 이들은 약 300만년 이전에 살던 개체로 밝혀졌다. 또한 1978년 라에톨리 유적지에서 화산재 바닥에 3마리의 개체의 호미니드의 발자국 화석이 발견되었는데 이들은 현생 유인원과 달리 인류처럼 두발로 직립보행을 하는 것으로 밝혀졌고 연대측정결과 약 360만년 전에 생성된 것으로 밝혀졌다. 요한슨은 이들을 전부 루시와 동일한 종으로 묶었고 이들을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아파렌시스''', 즉 아프리카 남쪽의 원숭이라고 명명했다. 이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아파렌시스는 현생 인류인 호모 사피엔스 사피엔스보다 침팬지의 모습에 더 가까웠지만 유인원과는 다르게 곧은 척추를 가지고 있었고 골반또한 유인원과는 다르게 가지런하게 모아질 수 있어서 무게중심이 척추와 나란해서 직립 보행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유인원과 차이를 둘 수 있다. 하지만 두개골의 용량은 현생인류보다 현저히 떨어지고 턱 또한 유인원처럼 앞으로 툭 튀어나와서 제대로 된 언어생활을 했다고 보기 힘들며 현생 인류와는 달리 유인원처럼 눈썹뼈가 발달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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