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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옹호 == {{심플/진실}} {{심플/입잘텀}} [[선조]]시기를 제외하고는, [[연산군]]부터 광해를 넘어 인조까지 중앙 [[정부]]는 씨발 [[왕]]들 기분이 횟까닥 했다하면 신하들 모가지가 [[코코볼]]마냥 우수수 쏟아지는 Hell of Hell이었다. [[이황]]처럼 "나 [[정치]]안함 ㅅㄱ" 하고 짱박힌 새끼들도 줜나게 많았고 좀 욕심있는 애들은 [[지방]]에서만 해쳐먹고 중앙으로 안올라왔다. 단순히 이기고 지는 문제가 아니라 진다는 것 자체가 [[숙청]]. 것도 수천명씩 모가지 뽑히는 대숙청이나 마찬가지였다. [[효종]] 와이프가 죽었는데 상복을 9개월이면 충분하다고 상소하다가 서인의 모가지였던 송시열이 사약을 받은것만 봐도 알 수 있다. (사실 그 이전부터 장옥정의 아들을 두고서 숙종과 마찰이 많았다) 이때 당시 양반님들의 입장에서 예란 곧 현제[[헬조선]]의 민주주의와 같은 [[조선]]의 근간이 되는 것 이였기 때문에 어찌보면 당연하다 할 수 있는 싸움이였다. 일어난 시기가 문제지. 또한 겉으로 보기엔 상복을 몇 년 입어야 하나로 싸우는 병신같은 논쟁 같지만 몇 년 입을것인지가 [[인조]]의 '둘째' 아들인 [[효종]]의 정통성과 관련된 중요한 키배거리였기 때문에 중요성이 부각된것이다. 좆선은 정통성이 지배하던 나라였으며 정통성만 확실하다면 왕의 힘은 존나쌔진다. 부정적인 예가 [[연산군]], 긍정적인 예가 [[숙종]]이다. 인간은 본디 같으니 이치(둘째 아들)에 따라서 살아야함 VS 좆까시고 상황이나 지위(왕)에 따라 다름이라는 사상 대결이기도 했다. 아무튼 짹짹충이나 따봉충들이 생각하는 "밑도 끝도 아무 의미도 없이 상복 몇년 입는걸로 싸운 조선 역대 최고 병크"까지는 아니다. 그냥 세계 동서고금 막론하고 있어왔던 권력투쟁이고 당시로는 그럴싸한 싸움이었는데 지금 보기에 상복만 보이니까 이러는거지 동시대 유럽은 정통성 문제 때문에 왕위계승을 두고 갈등이 생기다가 이를 명분으로 왕위계승전쟁 터진 적도 몇 번 있었다. 지금 보기엔 예송논쟁이 ㅂㅅ짓으로 보이지만 왕의 정통성 문제는 전근대 왕조국가에서는 항상 예민할 수 밖에 없는 문제였고 이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면 정치적으로 심각한 혼란이 야기되는 경우가 비일비재했다. {{심플/인정}} 좆선이 망한건 예송 때문이 아니다. [[세도정치|이거]] 때문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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