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군 편집하기 (부분)

== 예비군에서 꿀 빨기 ==
* [[학생예비군]]은 존나 꿀 빤다. 1년에 8시간만 훈련하면 끝.
* 에어공익 [[공군]]도 동참 동미참 둘다 개꿀을 빤다. 물론 동참 동미참 둘다 입영훈련이라고 쳐놀리는 [[땅개]]들이 있는데 훈련 받으러 가면 파라다이스가 펼쳐진다. 특기 교육도 걍 짜증 나는 수준이지, 개좆뺑이 치는 것도 아니고 동미참은 그냥 훈련소 동기나 자대 동기를 찾는 재미로 3일을 즐겁게 보낸다. 물론 이건 수도권 지역만 해당하고 진주 교육사로 가는 놈은 걍 조때따 삼창하고 가라. 보는 눈이 많아서 교관들이 예비군을 졸라 빡세게 굴린다 카더라.(물론 현역 시절처럼 욕설, 얼차려, 구타, 가혹 행위 같은 건 없으니 안심할 것.)
* 향방작계는 작은 동네일수록 편해진다. 본인은 2시에 끝났다.
* 흙수저들(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 한부모가정 이건 둘 다 해당되어야 한다. 기초생활수급자와 달리)은 예비군이 면제된다. 사실 이 정도쯤 되면 예비군 훈련 가면 생계에 심각한 지장이 있다고 판단되기 때문이다. 니가 저 두개에 해당되면 근처 관련 서류를 챙겨서 예비군 시설로 가서 면제신청을 하도록 하자.
* 국가 기관+중요산업 종사자들도 예비군이 면제된다. 사실상 평범한 놈들이 지향해야 하는 꿀이다. 합격해서 일도 하면서 예비군도 면제 받는 꿀을 빨아보자.
* [[공무원]] 중에서도 [[경찰관]], [[소방관]], [[우체부]], [[환경미화원]], [[군무원]], [[교도관]], 철도공무원(기관사), 비행공무원(조종사)라면 예비군이 면제된다. 근데 실제로 예비군 면제 혜택 보는건 경찰관, 소방관, 우체부, 환경미화원, 교도관, 철도공무원, 비행공무원 뿐이고 군무원은 예비군 면제되도 어차피 현역충들이랑 사이좋게 훈련받아야 한다. 당연하게도 [[국가직]], [[지방직]], [[국회직]], [[법원직]], [[외무직]], [[교행직]] 등 이런 평범한 공무원들은 예비군 면제가 안 된다. 근데 여기 5급 공무원들 중에서는 금수저 출신에 명문대 출신에 장교 출신들이 훨씬 많아서 그런지 예비군 훈련 가서도 취업 못 한 백수 앰생 예비역 병장새끼들한테 자기가 장교 계급 출신이라고 군부심 존나 부리고 똥군기까지 존나 부리고 댕긴다. 철도공무원과 비행공무원은 전쟁나서 받는 보직이 현재 종사하는 직업(기차운전, 비행기운전)이라서 동원 대상이 아니다. 물론 비행기 조종사의 경우는 예비역 공군 영관급 장교들인지라 사실상 군복무 기간이 엄청나서 예비군 훈련이 의미가 없다.
* [[국회의원]]이나 [[도지사]] [[시장]] [[군수]] [[구청장]] 등 각 자치단체장 등 정치인도 예비군 훈련이 없다. 국회의원이면 대장보다 높은건데 그런 국회의원이 중령 나부랭이 휘하로 들어가라고? 웃기는 소리이기 때문이다.<ref>실제로도 예비군에서는 현역때의 계급이 아니라 사회에서의 직업으로 계급과 보직이 결정된다. 일례로 [[노무현]]이나 [[문재인]]이 정치인이 아니었더라면 [[상병]] / [[병장]]으로 전역했다 하더라도 [[변호사]] 이력이 있기 때문에 예비군 훈련을 오게 되면 보직은 법무장교가 되고 계급도 상병 / 병장이 아니라 [[소령]]이 된다. [[이국종]]은 아예 대놓고 명예역 대위로 임관 후 명예역 진급을 통해 현재 명예역 [[중령]]이다.</ref>
* 어쩔수 없이 동원 끌려간 새끼들은 존나게 개기고 지랄해야 그나마 편하다. 둠조센 직업 군바리 씹새끼들 종특이 조용히 말 듣는 새끼들은 만만하게 보고 깔아 뭉갤려는 종특이 있어서 존나 개기고 게거품 물고 해야 그나마 서로 데면데면 함. 어차피 1년에 한 두번 볼까말까 할 사이인데 얼굴 붉혀도 된다. 존나 지랄해라.
ㄴ언제적 예비군 이야기하냐? 요즘에는 조기퇴소하고 싶어서 이딴짓 안함

ㄴ진짜 저 위 글은 틀딱이나 예알못이 쓴거다. 요새 30대 중반 아재들도 예비군시절에 저딴짓 하다가 강제퇴소당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리고 참석 무효처리. 교관들이랑 조교들이 하도 영악해져서 예비군정도는 잘 다루고있다 ㅋㅋ
* 보통 예비군들은 병장 전역자들이 태반이다.(공익은 예외,제대해도 공익은 이병임) 그래서 예비역 병장들에게는 고작 일급이 7000원밖에 안 된다.(참고로 예비역 중위들/예비역 하사들에게는 일급이 무려 50000원이다! 캐부럽 ㅠㅠ) '''국방부와 병무청의 이런 개좆같은 대우에 항거하기 위해서 꾀병 부리는것도 좋은방법이다.''' 평소에 머리를 짚고 찡그린 얼굴로 다니다가 훈련 시작전에 머리가 심각하게 어지럽다니 열이 난다니 등 자기가 병이 낫다고 말한뒤 열외해서 푹 쉬면 된다. 이게 뭔 개소리냐 싶겠지만 교관들이랑 조교들 입장에서도 막 총기사고 일으켜 예비군 빼달라고 지랄지랄거리며 사고치는 예비군새끼들보다, 차라리 꾀병부리고 훈련째는 예비군새끼들이 훨씬 낫다고 여겨 어지간하면 걍 푹 쉬게 해준다.(특히 교관들의 경우 동대장 신분으로써 진급문제도 있으니 예비군들을 잘 대해줘야 한다.) 이렇게 니가 꾀병부리고 훈련열외하는데 성공하면 보통 강당에 있는 의자에 앉아있거나 의무대에 있는 침대에 누워 푹 쉴 수 있다. 물론 꾀병부리는 니가 예비역 병장이라면 '''핸드폰 절대로 사용하면 안 된다!''' 꾀병이라는게 들통나면 좆된다. 단 꾀병부리는 니가 예비역 중위/예비역 하사라면 얼마든지 핸드폰 사용해도 되지만.
ㄴ하지만 주의할점이 있다면 너하나때문에 조기퇴소는 포기해야 할 수 있다. 근데 케바케라 니가 꾀병부려서 훈련 계속 열외해도 니가 우수분대 뽑혀서 조기퇴소하는 개좋은 경우도 있으니 함부로 단정짓긴 뭐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