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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감독]]의 필수 테크인가? == 제일 중요한건 너의 비전이다. 까놓고 얘기하면 우리나라에서 잘나가는 감독들(작품성과 흥행성을 동시에 갖춘 ㅆㅅㅌㅊ 감독들), [[봉준호]], [[나홍진]], [[박찬욱]] 등은 대학 영화과 안나왔다. 조오온나 극단적인 예시긴 한데 당장 한국에는 [[고려대]] 불문과→한국영화아카데미→프랑스 국립영화학교 라는 개쩌는 가방끈을 갖고 [[상류사회]]를 찍은 [[변혁|감독]]이랑, [[초졸]] 똥수저 출신으로 야가다 뛰다가 무계획으로 [[프랑스]]가서 길바닥에서 생닭 뜯으며 야매로 그림 배운게 끝인데 해외영화제들 문짝 박살내고 다닌 [[김기덕|감독]]이 동시에 존재한다. [[폴 토마스 앤더슨]]도 뉴욕대 영화과 들어갔더니 첫 수업부터 꼰대 교수가 "[[터미네이터 2]]같은거 쳐 찍으러 왔으면 꺼지렴^^" 이 지랄하며 틀니를 딱딱대는것에 빡쳐서 진짜 이틀만에 대학 자퇴하고 등록금 환불받은걸로 바로 영화 제작에 뛰어들었는데 지금 존나 명감독이다. 영화인이 되기 위해서 영화과가 왕도는 아니라는거다. 니가 영화과에 가고싶은게 단순히 영화가 좋아서인지, 아니면 난 정말 영화인이 되고 싶어서 그러는지 잘 생각해봐야한다. 마냥 영화가 좋아서 그러는거면 진지하게 다른 길을 생각해보는것이 좋을 수도 있다. 영화를 보는거랑 만드는건 천지차이다. 영화인이 되고싶으면 니 마음이다. 영화과에 갈건지, 아니면 다른 길을 찾아볼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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