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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뽕 나치빠 새끼들에게 내리는 팩트폭격 == 잘못 알려진 상식을 있는 그대로 믿는 자들은 [[슬라브인]]에 대한 나치의 인종적 편견때문에 독일 국방군은 민간인 학살은 했지만 강간은 빈도가 드물었다고 주장한다. 그러니까, 슬라브인은 짐승이나 다름 없는 존재라는 나치의 세뇌에 장병들이 수간을 하고 싶지 않은 나머지 강간을 피했다는 말이 있는데, 물론 둘 다 말도 안 되는 소리다. 종전 이후 반공적인 영미 언론에 의해 널리 선전된 [[베를린 강간]]의 임펙트에 묻힌 감이 없잖아 있지만 [[동부전선]]의 국방군 역시 그보다 훨씬 더한 전방위적 [[강간]]을 자행했다. 독일군의 강간은 대전 초기부터 심각할 정도로 벌어졌으며, 폴란드에서는 [[소녀]]들을 납치하여 위안부로 만드는 [[일본군]] 못지 않은 만행을 저질렀다. 동부전선에서는 수천에 달하는 소련군 [[간호사]]와 간호병이 포로로 사로잡힌 채 강간의 희생양이 되었고, 그 뒤에는 대부분 살해당한 채 길거리에 버려졌다. 여성 [[파르티잔]]은 아예 강간후에 유방을 도려내거나 국부를 대검으로 찌르는 등의 고문을 가한후 교수형에 처하기도 했으며, '''히틀러의 군대를 위한 창녀들'''이란 푯말을 시신에 걸기도 했다. 국방군 지도부는 전쟁이 시작되기 전부터 '''소련 민간인에게 범죄를 저지른 장병들을 처벌할 필요가 없다'''는 방침을 세웠고 그런 마당에 민간인이라고 성폭행의 마수에서 벗어날 수 있을 리는 없었다. 독일 장병들은 마치 가로수의 열매를 따먹듯 점령지의 여성들을 겁탈했으며 그것을 마치 자랑거리인 양 떠들고 다녔다. 영문 위키피디아에 인용된 [https://en.wikipedia.org/wiki/War_crimes_of_the_Wehrmacht#Mass_rapes 1942년 독일 국방군 기록] 에 따르면 '''소련 한 국가에서만 1천만 건이 넘는 집단강간과 간살(강간 후 살해)이 발생했고''' 그 해에만 '''강간을 통해 75만~100만에 달하는 신생아'''가 탄생했다고 한다. 물론 밝혀진 것만 이 정도고 드러나지 않은 행위가 얼마나 더 많았을지는 아무도 모른다. '''만약 러시아인들이 독일인에게 당한 그대로 되돌려 주었다면 독일인은 멸종했을 것이다'''. 그나마 요식행위로 한 얘기지만 "독일인에 대한 보복 금지"를 공포한 스탈린과 기강 해이가 조직력 붕괴로 이어지기 전에 보복 행위자들을 즉결처형하고 효수한 NKVD와 정치장교들 덕택에 동독인 전원이 소련 부친을 가지지 않았다. 베를린에서 독일군이 점령지에서 저지른 참혹한 학살극을 직접 보고 들으며 진격해 온 소련 병사들의 보복성 학살과 보복성 집단 강간은 독일 측 추정치로는 최대 2백만 명인데 물론 둘 다 개 좆병신인건 사실이지만 '''더럽고 치졸한 나치빠 새끼들이 강간에서 클린한 국방군이라고 아가리 나불 물던 것과는 젼혀 다르다''' 덧붙이자면 전쟁에서 민간인에 대한 살인, 강간을 막고 필요한 상황이 아닐때 약탈을 자제하는건 현지인들의 인심을 사고 군인들의 군율을 제어하기 위함이다. 전쟁은 기본적으로 땅따먹자고 하는 짓이고 그래서 저런 행위를 자제시켜서 지역민들의 인심을 얻으려고 하는거고 약탈도 정말 필요한 상황이 아니면 자제시키는게 대부분이다. 이런거에 열중하면 군대가 군대가 아닌 그냥 막장 무장집단이 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이건 전근대 전쟁에서 약탈을 하더라도 어디어디만 해라, 며칠동안만 해라라고 제한을 건 이유다. 근데 위에서도 설명했지만 국방부 새끼들은 전쟁시작 할 때부터 이런 전근대적인 의식조차 없이 최소한의 리미트마저 거는걸 거부했고 그냥 점령지역 주민들을 다 죽이면 그만이라고 생각했다. 당장 1941년 바르바롯사 작전이 처음 실행될때 독일군이 소련의 막장통치에서 자기네들을 해방시킬거라 여겼던 소련주민들이 왜 얼마 안가서 독일군에 총칼을 들이밀었는지는 설명이 필요하냐? 자랑스러운 프로이센 독일군의 전통? 그런게 남아 있었더라도 2대전때 다 뒤졌다. 군대가 스스로 군율을 포기했는데 그게 군대냐? 그리고 이런 후방점령지역의 저항 때문에 독일군 놈들은 보급을 존나게 방해받아 댓가를 치뤘다, 개새끼들아. 그리고 밑에서 국빙군에게 성범죄를 당한 여성들이 뭐 국방군을 유혹한 음탕한 것 운운하는데...잘 들어라 이 십쌔끼들아 보통 그딴식으로 피해자를 깍아내리는건 '''주로 강간범 새끼들이 지들 옹호할때 쓴다.''' 현대의 전쟁이라는게 얼마나 개쓰레기가 될 수 있는 것인지 보여주는 처절한 예가 2대전인데 그거밖에 생각이 안들디? 소련군이 독일 여자들 강간할때 목숨 부지를 위해서 몸을 내준 독일 여자들도 그런 음탕한 것들이냐? 니들같은 네오나치 새끼들은 순수한 아리아인의 피를 더럽힌 년들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네. 하긴 티거 헉헉 판터 헉헉 찍 싸던 새끼들이 그런거 생각할 대가리가 있었겠느냐만. 마지막으로 니 새끼들 웃기는거 하나 지적해보겠다. 시발 소련에서 최소 2천만명 민간인 죽인 새끼들이 우리는 강간 안했으니 클린합니다! 라고 주장하는거 자체가 개소리 아니냐? 아따 살인보다 강간이 더 악질범죄랑께요! ㄴ 아이고! 퍼올게 없어서 나무위키꺼를 퍼오냐? 하긴 뭐 나무위키건 디시위키건 연합이들이 점령한지 오래라 이상할 것도 없긴 하지. ㄴ 전반부는 나무위키고 후반부는 여기꺼임, 그리고 니들보다 남간놈들이 더 제정신일꺼다 미친놈들 ㄴ병신 독뽕 새끼들 할말 읎으믄 니 좆무위키지?? ㅋㅋㅋㅋㅋㅋㅋ 좆무위키 글이라고 국방군의 민간인 학살이 없는일이 되버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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