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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제점 == {{좆문가}} 내 주관적인 관찰의 결과이지만 역덕들의 문제는 대체로 이렇다. 위에서도 이미 언급했지만 얘네들은 존나 관심사나 지식이 편협하고 협소함. 사실 역사가 여타 다른 학문들을 종합한 성격이 있긴 한데 그렇다고 해서 역사학 논의에서 논의되고 있는 바가 그 학문의 전부인 것도 아님. 사실 역사학에 응용될 수준의 지식들이면 해당 학문에서는 사실 존나 낡을 때로 낡은 경우가 많고 그런 거가지고 나대다간 존나 븅신취급 당하기 딱인 것도 많지. 어쩔 수 없는 게 역사학자가 이런 여러 인접학문에 모두 능통할 수는 없는 노릇이니까. 그런 식으로 점진적으로 오류가 수정되어가면서 점점 더 참으로 수렴하는 게 정상적인 학문의 논의 패턴임. 하지만 역덕후 새끼들은 역사, 그 중에 자기들이 알고 있는 특수한 분과밖에 모르는 주제에 존나 옛날에 잠깐 지가 주워들은게 다인줄 암. 그래서 고고학이나 경제학이나 인류학이나 여타 전문분야에 관한 논의에도 멋도 모르면서 아는 척하고 끼어들면서 해당 전공자가 보기엔 어처구니 없는 결론을 내리고 지들끼리 히히덕 거리는 경우가 많더라. 그에 대한 적절한 비판과 반론? 사실 그런 게 있다고 하더라도 딱 얘네들이 알고 있는 범위 수준이라 그닥 의미가 없고, 얘네들은 어차피 '헤헷 내가 이렇게 많이 알고 있음' 수준 이상을 바라는 게 아닌지라 뭐. 어떤 애들은 역덕들끼리 씨부려대는게 학계 경향보다 더 빠르다고 씨부리는 놈들도 있긴 한데, 실상 정반대임. 애당초 이 새끼들은 폭 넓은 전문성을 갖춘 적이 없기 때문에 애당초 대충 주워들은 얘기 + 지들끼리 떠들어대는 여론이 아는 전부임. 애당초 종합적 전문성이 없다보니까 어떤 이론이 어떻게 형성된 건지도 모르고, 그래서 그게 어떻게 보완되고 바뀔 수 있는지도 모름. 애당초 아는 게 없으니 이 새끼들이 뭐가 옳고 그르고 판단할 능력 자체가 없어서 그냥 과거에 한 번 주워들은거 + 그걸로 고착화된 넷상의 여론만을 무분별하게 추종하게 되는데 그러다보니 학계에서도 진지하게 논의되고 있고 가능성이 있는 사안들도 필요 이상으로 매도하는 경우도 많고. 혹은 반대로 역사학계에서는 이미 옛날에 사장된 얘기도 지들끼리 떠들면서 여론으로 만드는 경우도 의외로 많음. 사실 역사학적 논의가 모든 다른 학문들의 논의가 일어난 뒤에나 나타나는 건데 이 새끼들은 그냥 대충 옛날에 이루어진 역사학적 논의 맥락에서만 씨부리는데다가 특유의 역덕들 선민의식 + 좆목 문화 때문에 업데이트도 더럽게 느려서 결국 자기들만의 여론에 매몰되게 됨. 가장 짜증나는 건 이 새끼들은 마치 자기들 망상 속에서 써내려간 지들 좆목의 결과 생겨난 여론을 마치 다른 사람들도 모두가 자명히 따라야하는 어떤 것처럼 생각한다는 점인데, 이 새끼들이 지들끼리 씨부리고 결론 낸 사안을 다른 사람은 왜 그렇게 생각 안하냐고 따지고 발광할 때만큼 우스운 게 없음. 씹덕들은 알아서 짜지기라도 하지 이 새끼들은 지들이 한 거라곤 이미 치열하게 논의된 여러 역사적 주제에 관한 떡고물만 조금 주워먹은 주제에 지들이 마치 대단한 지식인이라도 되는 양 착각하는게 문제. 결국 이 새끼들 하는 말을 따라가다 보면 전부 남의 생각을 아무 생각없이 추종하는 게 전부인데, 뭐 기성학계 학자를 추종하는 경우라면 모르겠지만 대충 지들끼리 권위있다고 생각되는 몇몇 네임드 중심으로 흘러가는 경우가 더 많음. 사실 이렇게 남의 생각 아무 생각없이 추종하는 걸 깔 수도 없는게 차라리 환빠처럼 역사에 대해서 자유로운 상상하는 부류보단 낫고, 실제로 그 반작용으로 오히려 그런 좆목과 네임드 추종 문화가 나타난 것 같기도 함. 근데 다만 좆도 모르고 생각할 능력도 없으면 그 분수를 알아야 하는데 이 새끼들은 그럴 능력도 없는 주제에 지들이 무슨 대단한 비밀이라도 알고 있는양 설치는게 짜증날 따름. 제일 큰 문제는 이 새끼들이 추종하는 네임드도 알고보면 병신인 경우가 태반이더라는 거. 대충 요약하면 이렇다. 1. 존나 무식하고 관심사도 편중되어 있어서 이 새끼들이 자체적으로 뭐가 옳고 그르다고 판단할 능력 자체가 없다 2. 그래도 지 멋대로 씨부려대면 환빠돼서 욕쳐먹을 것 같으니까 최대한 쓰잘데기 없이 보수적이고 완고하게 행동한다. 주로 고전적인 통설이나 지들 중에서 이른바 네임드들의 주장이 아무 생각없이 주류 여론이 되는 경우가 많음. 자연스럽게 그 네임드를 중심으로 좆목화가 진행됨 3. 1, 2로 인하여 이 새끼들은 대충 누가 씨부린 말을 권위에 의거해 추종하며, 그거랑 다른 의견이 나올 경우 존나 필요 이상으로 발악하며 빼애액 댐. 웃긴 건 이 새끼들이 씨부려대는 소리도 딱히 학계 중론이랑은 거리가 멀 때가 많다는 거. 상식적으로 학계 논의는 대충 어느정도 근거나 논리가 있으면 이 새끼들이 하는 것처럼 필요 이상으로 빼애액 대지는 않음. 왜냐면 그 주장의 근거가 실은 충분하지 않거나 오류가 있는 거라면 그냥 그걸 지적하면 그만이니까. 그래서 보통 충분한 여유를 가지고 느긋하게 상호비판이 오가면서 학문이 발전하는 거임. 근데 이 새끼들은 그 스스로 존나게 무식해서 뭐가 옳은지 판단하거나 그 주장을 적절히 비판할 능력 자체가 없다보니까 그냥 지가 주워쳐들은 걸 아무 생각없이 추종하는 경우가 많음. 그래서 어떤 의견이 나오면 그걸 반박하기보다는 빼애액대고 그 주장이 말이 안되는 소리라며 필요이상으로 입에 게거품 물고 발광하기 바쁨. 이 때 이 새끼들이 빼애액 거리는 기준은 딴 게 아니라 지들 좆목의 결과 형성된 여론이라는 게 제일 큰 문제점인데, 그냥 떼거리로 몰려들어서 지들이 추종하는 네임드 의견에 반박하는 의견을 다구리하거나 그냥 지들만의 기준에 의거해서 이상한 소리 씨부리면 그걸 반박이라고 하는 경우가 많다는 거. 얘네들이 발광하는 모습을보면 딱히 환빠같은 사이비 쪽 견해에만 난리를 치는거라기보다는 그냥 이 인간들이 고인물에 갇혀 있어서 그러는 거라는 인상을 매우 많이 받았음. 좆목 + 고인물 + 자기들만의 세계의 전형적인 모습이라 보면 됨. 이래놓고 그 외부 사람들이 지들 의견이랑 다른 얘기를 할 때마다 입에 게거품 물고 발광하는 모습을 자꾸보다 보면 그냥 나중에는 웃음만 튀어나올 정도임. 위 단락에서는 사료 비판능력 떨어지는 걸 지적하고 있는데, 실상 역덕들의 문제는 사료비판 능력이라기보다는 이런 인접학문 응용능력이나 이런 기본적인 학술 논의의 매커니즘 자체를 모른다는 게 더 심각하다. 경제학, 인류학, 고고학, 사회학 뭐 이 쪽 무지는 존나게 심각할 뿐더러 딱 지들 수준으로 알고 있는 얼치기들이 많고, 그 얼치기들이 대충 좆도 모르고 씨부려대는 걸 금지옥엽처럼 추종하는 경우가 너무 많음. 사실 역사학은 종합학문이기 때문에 단순히 사료비판만 가지고 역사를 재구성하는 시대는 이미 지나간지 오래고 이런저런 인접학문들이 역사학 논의에 많이 참견하고 개입할 수밖에 없음. 이런 영역에 관해서 역덕들은 지들이 역사를 아는 수준만큼보다 더 무지하기 때문에 역덕들은 그런 영역에 과도한 주장을 하는 경우가 많음. 그리고 지들이 대충 알고 있는 부분을 토대로 쓰잘데기 없이 확신을 하고 완고한 태도를 견지하고, 이런 병신같은 완고함을 토대로 앞에서 지적한 바대로 쓰잘데기 없이 빼애액대고 입에 게거품 무는 거임. 뿐만 아니라 이 새끼들은 그냥 자기들이 말하는 소위 '어그로'를 제압하는 데에만 정신이 팔려 있는 나머지 키배를 할 때 '아 시바 내가 어떻게든 저 새끼 입을 다물게 해야 하는데'란 생각으로 일단 결론을 내려놓고 그 다음에 근거를 억지로 끼어 맞추는 경우가 절대다수임. 문제는 진짜 어그로스러운 얘기 뿐만 아니라 그냥 지들 주관적인 기준에 어긋나면 전부 이와 같은 태도로 키배에 돌입한다는 게 문제. 실상 역덕들이 하는 키배의 대부분은 지들이 좆목의 결과 만들어진 여론으로 이미 결론이 정해진 경우가 많고, 그 이후 다구리 및 자기들만의 기준에 따른 병신 논박을 토대로 상대방의 입을 다물게 하거나 쫓아내면 자기들이 역시 승리한 거라 생각하고 본인들 망상을 보다 강화하게 되는 거임. 이 새끼들이 씨부려대는 대강의 여론을 살펴보면 모든 키배의 내용과 결과를 저절로 예측할 수 있을 정도임. 어차피 헤게모니를 잡은 쪽이 무조건 승리하게 되어 있기 때문에 예외란 없음. 애당초 이런 식의 키배는 그냥 정치 싸움일 뿐 정론을 결정하는 진지한 학술논쟁이랑은 전혀 다른데도 불구하고 이 새끼들은 그 차이점을 전혀 인식하지 못함. 보통 평범한 키배러들은 대부분 키배 자체가 정치싸움이란 걸 인지하고 있는데 역덕들은 그 주제가 역사라는 학술적인 영역인 관계로 지들이 키배로 이긴 걸 무슨 그게 학술적으로 더 타당해서 그런 거라고 착각하는 게 문제. 애당초 학술 논쟁 자체를 지들이 넷상에서 어그로 제압하는 수준 정도로 알고 있는 새끼들이다 보니까 이런 새끼들한테 뭐 진지한 지식을 기대하면 그게 병신인거다. 그냥 이 새끼들은 지들이 여론에 따라 생각하고 믿고 싶은 걸 믿을 뿐, 그에 대한 근거는 나중에 생각하고 보는 새끼들임. 이 새끼들이 씨부려대는 거에 무슨 충분한 학문적 기반이나 근거가 있다고 착각하면 곤란함. 결국 이 새끼들이 어떤 근거에 의존하고 있더라도 결론적으로는 카더라에 의존하고 있다는 걸 두 문장만 물으면 금방 나타날 거임. (물론 그 카더라조차도 왜곡되고 편집돼서 그 내용이나 늬앙스가 곡해된 경우도 매우 많음) 이 쯤 되면 이런 무식한 새끼들이 환빠들이랑 대체 뭐가 달라서 이렇게 아는 척 하고 나대는지가 더 신기할 따름인데, 이런 새끼들은 그냥 환빠 반대 스탠스만 하고 있으면 지들이 좀 달라 보인다고 생각하는 게 틀림없다. 근데 사실 대다수 이 새끼들은 환빠들이랑 스탠스만 다를 뿐 여론이 형성되는 매커니즘이나 그 여론을 강화하는 매커니즘은 환빠들의 그것과 정확히 동일할 뿐더러 이 새끼들이 환빠보다 나은 건 사료 비판 능력이 약간 더 낫다는 정도일 뿐임. 위에서도 말했지만 역시 아마추어는 아마추어인지라 진짜 필요한 전문성은 거의 갖고 있질 못함. 얘네들이 존나게 선민의식 가지고 떠들어대고 설쳐대는 거에 비하면 실속은 거의 환빠 수준이라 봐도 무방함. 결론적으로 말할 때 역덕후들이 지들 딴엔 대단한 토론이라고 존나 엄근진하면서 키배 뜨는 경우가 많지만 그 실상은 그냥 위진남북조시대 청담이나 다를 바 없다고 생각하면 된다. 이 새끼들이 키배를 뜨는 이유는 '엣헴 내가 이렇게 책 많이 읽고 유식하다'라는 걸 뽐내고 싶은 욕망의 표현의 수단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님. 이딴 걸 진지한 학술 논쟁이라고 생각하면 지는 거임. 어디가서 이 새끼들이 씨부리는대로 똑같이 말하면서 아는 척 하지 마라. 망신당하는 수가 있다. >>>똑같은 역덕새끼면서 잡소리만 길게 써놓았네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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