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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미야 키리츠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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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판 == {{적반하장}} '''요약하자면 [[Fate/stay night|5차 성배전쟁]][[코토미네 키레이|을 막장으로 ]][[토오사카 토키오미|만들어낸 ]][[마토 조켄|4대 원인중 하나다.]]''' {{인용문|'''[[병신|씨발 200명 300명 있다고 해서 거기서 바로 300명을 찍으면 되냐? '''내가 타고있는쪽을 먼저 구한다'''가 나와야지 병신새끼 어휴]]'''| 이문서를 본 어떤 디키러의 평가}} 이 문서를 보기 전에, 이 비판은 이미 작가가 대놓고 의도한 대로다. 따라서 얘는 정의닦이 캐릭터는 아니란 점이다. 그냥 불쌍하단 느낌이 개인차로 날 수 있을 뿐, 얘를 정의의 사도로 생각하는 새끼는 에미야 키리츠구 본인 포함해서 없을거라고 본다. 이 새끼는 최대다수의 최대행복을 염원하는게 아니라 다수를 위한 소수 희생의 정당화를 추구하는 개병신이다. 거기다 그 다수와 소수를 지 꼴리는 대로 정한다. [[성배(페이트)|성배]]와 문답할 때 보면 이 새끼는 생존자들 각자가 가진 성향, 생각, 의향, 의식, 선악 같은 거 전혀 고려하지 않고 그냥 배 안에 있는 500명 중 많은 쪽인 300명을 살리기 위해 200명을 희생시킨다. 그 때문에 문제 일어나면 다시 그 300명 중에 문제되는 100명 죽이는 식이다. 그 과정에서 다수를 위한다면서 그 다수에게 동의도 안 받고, 아니 아예 그 다수가 알지도 못하는 사이에 지 꼴리는 대로 지랄해댄다. 너 같으면 나도 모르는 사이에 몇몇 뒤졌고 또 문제 일어나면 나도 언제든 뒤진 그룹으로 합류할 수 있다는 거 알게 되면 존나 기분 좋겠냐? 거기다 뒤지는 놈들이 뭘 잘못했냐 하면 그런 것도 아니다. 존나 선량하고 그냥 가만히 있어도 다수의 생존에 방해되면 직접 쳐 죽인다. 그것도 진짜 버티고 버티다 더 이상 버틸 수 없는 순간까지 와서 어쩔 수 없이 눈물을 흘리며 잘라내는 게 아니라 아직 큰 문제 없는데도 지 생각에 앞으로 위험할 것이다 싶으면 예방한다는 듯이 잘라낸다. 물론 우린 더 이상 너를 도와줄 수 없다. 미안하지만 너 혼자서 어떻게 잘 버텨봐라 하면서 곱게 버리는거 아니다. [[조승희|제너럴 조]] 빙의해서 기관총 갈긴다. 이거 이어받은 [[에미야 시로|지 양아들]]은 [[무한의 검제|그래도 어쩔 수 없이 한명을 잘라낼 때마다 마음의 세계에 검이 꽂히니 어쩌니 하면서 억겁의 시간 동안 계속 고뇌, 절망하는 시늉이라도 하는데]] 이 새끼는 그런 것도 거의 없다. 친아버지랑 샤레이라는 쭉빵녀, 양어머니 죽일 때 딱 세번만 지 양아들처럼 고뇌해본 후 바로 인간사냥꾼으로 2차각성 한다. 애니에서 묘사된 걸 봐도 [[아처|미래의 지 양아들]]은 진짜로 무력이 필요악인 중동 같은 곳으로 가 거기서 선량한 양민들에게 위협되는 중동 무기상이나 도요타 트럭 타고 내전 벌이고 있는 [[용병]] 군인들, [[ISIL|개슬람 테러리스트 병신새끼]]들 화살로 뿅뿅 죽이고 있는데 [[테러|이 새끼는 멀쩡한 도시 한가운데 건물이나 배 폭파시키고 앉아 있다.]] 핵노답. 양어머니 살아있을 적엔 그래도 훗날의 지 양아들처럼 공식적으로 봉인지정 된 진짜 문제아 새끼들만 골라 조지지만 지 양어머니 직접 쏴죽인 후엔 그냥 지 꼴리는 대로 내가 보기에 저 새끼는 위험해 그러고 낙인 찍고 쳐 죽이면서 돌아다닌다. 당장 [[케이네스 엘멜로이 아치볼트|고자 새끼]] 쳐 뒤지는 거 봐라. 정의 추구한다는 새끼가 [[랜서|서번트]] 자살시켜 완전히 백기들고 더 이상 딴 짓도 못하게 된 놈을 나중에 통수치러 올까봐 쏴 죽이는 인성이 진국이다. 기원탄의 비밀 숨겨야 되서 어쩔 수 없다고 옹호하는 새끼들도 있던데 어차피 성배얻으면 전 인류를 구제하겠다, 이 후유키에서 흘리는 피가 인류가 흘리는 마지막 피가 될 것이다 하는 새끼가 왜 지딴엔 소원 이루어지고 나면 더 이상 쓸 일도 없을 기원탄을 계속 숨겨야 겠다고 생각하는지도 모르겠고,(성배전쟁에서 승리할때 까지는 숨겨야지 ㅉㅉㅉ) 고자 새끼가 숨넘어가는 목소리로 잉잉 제발 죽여줘 빼애앢 거려도 섹파에게 어서 죽이라던가 하지않고 조까라고 답하는 부분에서 이미 이 새끼 인성은 아웃. 성배 말마따나 이 새끼는 전 인류의 구제라는 소원이 이루어진다 하더라도 그 이후에도 계속 정의의 아군 어쩌고 하면서 총 못 놓을 새끼다. 정신나간 연구를 하던 지애비를 쏴죽이는 걸 시작으로 해서 양어머니격인 나탈리아는 더 많은 희생을 막는답시고 살릴 수 있던 상황에서 주저없이 비행기채로 날려버리시는 정신병자스러운 모습을 보여준다. 결국엔 지 [[아이리스필 폰 아인츠베른|와이프]]랑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딸내미]]도 수틀리면 목 꺾어서 죽일 수 있다는 본심이 성배에 의해 드러난 희대의 싸이코 살인마. 그러면서도 말로는 정의의 사도를 지향한다는 특급싸이코다. 차라리 죽이는게 재밌다고 하면되는데 굳이 안죽여도되는 사람까지 의미부여하면서 죽이니까 더 싸이코같다. 그러다 이꼴을 보다못한 [[앙그라 마이뉴|성배느님]]께서 직접 나서 니새끼가 가진 사상이 얼마나 좆같은지 친히 설명해주자 좆지랄을 해대며 열폭, 이 과정에서 이딴게 뭐가 당연하냐는 드립을 치는걸 보니 자기가 가진 사상이 개씹소리라는건 아는 모양이다. [[세이버(페이트)|호구새끼]]를 이용해 성배를 부수면서 생긴 대화재로 드디어 호세성배의 [[참교육]]을 당하고 책임감을 느꼈는지 겨우 정신을 차린다. 갓성배 인정하자. 근데 죽은 사람들은 뭔 죄냐? 본인이 만들어낸 결과가 대참극이라 오열하면서 울었는지도.. 어찌보면 태어난 환경부터가 막장으로 점철된 앰창인생이니 제정신이 아닌 건 어쩔 수 없나보다 키리츠구의 모순은, 결과는 "성배로 세계평화" 였지만 과정은 그냥 아비규환.. 닥치는 대로 방해되면 KILL 대상이 어떠한 간에 결과를 위해서 희생시킨다. 근데 이 새끼는 그 결과마저 망했으니 더욱 답이 없다. 그냥 단순히 누군가가 너에게 총구를 대면서 결과를 위한 희생이라고 아무 거리낌없이 쏜다면 키리츠구의 사상이 얼마나 잘못됐는 지를 알 수 있다. 게다가 불륜 저지른 여자한테 자기 아내랑 친딸을 맡긴 걸로 봐선 제정신은 아닌 듯 하다. 아무리 자기 불륜녀가 실력이 좋고 불륜녀도 오케이 하긴 했지만 소X넷 아재도 아니고 불륜녀한테 자기 아내를 맡긴다는게 말이 전혀 안되지만 얘는 아무 상관도 하지 않는다. 그리고 호텔에 어느 고자가 한 층 전체에다가 마법공방 만들어놨다고 그냥 폭탄으로 빌딩을 다 날려버린다. 그나마 호텔 직원들이 손님들 다 대피시켜서 망정이지 잘못했으면 수백명 목숨이 그냥 저승행이 될 뻔함. 이걸로 얘는 지 목적을 위해서라면 죄없는 사람들이 없어지던 말던 상관 안 하는 미친 놈. 게다가 키리츠구가 지나가다가 그 호텔에 있다가 가족과 함께 대피한 여자애가 무서워서 우는걸 봤는데 얘는 그냥 슬쩍 보기만 하지 애가 울던 말던 아무 관심도 안 가지고 떠난다. 오히려 그 동안 가족놀이 하느라 내 멘탈이 약해진 건 아닐까하는 생각을 했다. 물론 키리츠구는 어렸을 때부터 못볼꺼 수준이 아니라 정신붕괴될 정도로 끔찍한 어린 시절을 보냈다. 첫사랑이었던 샤레이는 실험으로 사도가 되어버리고 심지어 그 광경을 지가 생생히 본다. 그 사건의 발단인 지 아버지를 자기가 총으로 쏴서 죽인다. 나탈리아를 따라가서 성장기를 보내고 (작중에선 거의 어머니급으로 나옴) 그 나탈리아가 타는 비행기를 폭파시킨다. 그리고 키리츠구는 혼자 남고 깨달았다. 이 모든 것의 원흉은 마술사임을 별 미친 마술사 집단들을 청소하기 위해 키리츠구는 결심을 하고 나탈리아한테 배운 걸 기반으로 킬러 생활을 했으며 나름 기-원탄과 고유시제어로 마술사들을 족쳐왔지만 이대론 답이 없다는 것을 느끼고 성배 먹자로 갈아탄 것이다. 이 새끼는 지 아비를 총으로 쏴죽인 것도 모자라 양어미를 비행기째로 날려버린 패륜아 새끼다. 사실상 정상이기를 기대하면 안된다. 다행히 어렸을 때 샤레이와 나탈리아가 여자라서 다행이지 미친놈한테 갔으면 재앙이다. (놀라운 건 이새끼 주변 사람들은 다 여자다. 샤레이,나탈리아,아이리스필,심지어서번트도여자,바람피던파트너 마이야도 여자, 친자식인 이리야도 여자, [[에미야 시로|양아들]] 새끼도 본받은 것이 분명하다.) 그래도 나름 세계를 구하겠다고 성배를 얻었다가 다 포기하고 성배를 폭파시킨 놈이다. 작중에도 나오듯이 300명 200명이 있으면 200명 죽이고 200명 100명이 되면 100명을 죽인다. 그렇게 계속 죽이면 결국 남게 되는 건 아이리,이리야 외 소중한 1명이다. 당연히 사랑하는 2명은 죽이고 싶지 않을 테니 자신을 제외하고 2명이 남게 되는데 1명 1명이면 어느 쪽을 선택해도 대를 위한 희생이 불가능하다. 그래서 마지막엔 3명이 남은 것이다. 키리츠구가 이 환상을 부순 이유는 지가 말한 그대로 60억 인구 2명 중 60억 인구를 택했기 때문이다. 키리츠구한테 대를 위해서 소를 희생하는 건 수단일 뿐이다. 그렇게라도 해서 세계평화를 만들어야 하는데 다 죽이고 나만 살면 돼가 나와버리니 환상 깨고 나온 것이다. 그래도 애는 자신만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선택이어도 좆까하고 신념이 이긴 경우다. <ref> 키리츠구가 눈물을 흘리는 건 눈앞에 환상인 처자식을 죽여야 한다는 비극도 있지만 자신이 믿고 달려왔던 길이 모든 게 헛수고였고 대재앙의 결과라는 것을 깨닫는 것도 있다</ref> 키리츠구가 개또라이사이코패스인간도살자가 맞긴 하지만 눈물을 흘리며 처자식을 죽이는 선택을 하지 않았다면(환영으로 고통받았다는 것이지 행위 자체는 당연히 잘했다는 게 아니다) 5차 성배전쟁으로 가기 전에 어벤져는 소환될 수 있고 그렇게 되면 인류는 멸망한다. 어떻게 애가 소환될 수 있는지 설명하자면 일단 어벤져는 소원이 이미 이루어졌기 때문에 자의로 나갈 수 없다. 대신 꼼수가 있는데 애는 성배랑 의식이 연결돼서 누가 소원을 빌면 이걸 이용해 나갈 수가 있다. 소원을 들어주는 지니의 요술램프를 생각하면 되는데 키리츠구가 말한대로 소원을 빌게 되면 결과적으로 아이리, 이리야, 자신 이렇게 남게 되는게 소원의 결과다. 그래서 키리츠구가 이렇게라도 살고 싶다고 소원을 빌게 되면 어벤져는 3명 말고 남은 인류 다 죽여야 되니까 소원이 성립돼서 밖으로 나갈 수 있게 된다. 그럼 현세의 인간들은 다 죽여버리고 어떤 방법을 써서라도 복제품으로 아이리 만든 다음에 붙여놓고 잘 살게하면 소원 ok 둘 다 윈윈이 된다. 물론 인류 다 뒤져서 엔딩은 몰살이다. 만약 키리츠구가 이를 간파하고 다른 내용의 소원을 빈다고 해도 성배가 오염됐기 때문에 지맘대로 악랄하게 해석해서 소원 비는 순간 어벤져는 나가는 거 확정이다 여기서 키리츠구가 본 환상이 별로라서 깬 거다라고 생각하는 애들도 있을 텐데 오염된 성배의 소원이더라도 소원을 빈 애를 위해서 만들어준 것이다. 따라서 이 소원은 키리츠구가 바라는 이상향은 아니겠지만 내심 품는 악의에서 나오는 '은근히 바라고 있었던 악의 소원'이다.<ref>다시말해 이것이... 그가 추구해왔던, 평온한 세계. 이제 두 번 다시 싸움이 일어나지 않을, 그 누구도 상처입지 않을, 완성된 이상향. -text-</ref> 키리츠구는 아이리스필과 이리야스필을 사랑하면서 대를 위한 소의 희생을 실천하는 놈이었는데 '누군가는 죽어야 하지만 내 가족들은 죽지 말고 행복하게 살고 싶다'라는 이기적인 내심이 소원으로 구현된 것이다. 어차피 다 뒤지면 고통 없고 세상에 남아있는 3명은 행복하게 살 테니 오염된 성배의 생각으로는 세계평화다. 쉽게 말해서 네가 부자가 되게 해주세요라고 소원을 빌면 부자인 새끼를 총살해서 돈 싹 다 뺏은 다음에 너한테 주는 거다. 네가 받는 건 양심의 가책일 뿐이지 당장 통장에 몇천억 이상 꽂힌다고 보면 된다. 인류 다 뒤지고 지들끼리만 계속 살면 행복한 건 아니지 않나?라고도 생각할 수 있는데 그럼 호구랑 복돌이가 아발론에서 영원히 사는 건 그럼 배드엔딩이냐? 키리츠구는 앙그라마이뉴의 존재 의의랑 판박이다. 애가 극한의 공리주의로 200 100 있으면 100 짜르는 단순한 애로 볼 수도 있지만 근원적인 건 자신이 모든 악을 담당하고 죽겠다. 즉 세계평화를 위해서라면 나는 어떤 피도 묻힐 수 있고 어떤 개짓도 할 수 있다 그 말이다. 둘 다 선을 위한 희생양이었기에 앙그라마이뉴는 키리츠구에게 너 말고 적합자가 없다라고 말하고 키리츠구는 이 미친년이 밖에 나가서 다 죽일 것이란 걸 알았었다.<ref>일단 키리츠구는 성배가 오염됐는지 그 사실은 모른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성배는 의지를 갖고 있었고 세상에 나오고 싶다고 지가 직접 말한다. 그리고 천칭을 통해 인류가 학살되는 것을 보면서 성배가 악해져있다는 걸 어느 정도 눈치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성배가 "넌 앙그라마이뉴의 적합자다"라고 개소리하니 이새끼가 나오면 다 뒤지겠구나 판단한 것이다</ref> 그래서 신속하게 2명 컷한 다음에 나온 것이다. 만약 어벤져가 그딴 개소리하지 않고 옆에서 아양 떨었으면 키리츠구는 넘어갔을지도 모른다. 물론 소원의 결과를 미리 볼 수 있기 때문에 사실 어벤져가 뭔 수를 쓰든 본인이 싫어하면 안되지만 아이리스필은 어벤져한테 먹히기 전에 자신의 존재를 완벽하게 카피해서 다른 사람의 소원을 들어주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소원을 빌었다. 죽기 전에 아무것도 안 하고 죽을 순 없으니 성배의 본분이라도 할 수 있게 존재를 복사해달라고 한 것이다. 그래서 어벤져는 소원대로 똑같은 수준으로 복사했고 키리츠구한테 사랑하는 감정을 느끼거나 모성애로 분노하는 등 성배의 의지만 제외하면 그냥 아이리스필이다. 그러나 목적과 달리 키리츠구한테 죽게 되면서 비극적인 연출이 되었다 이후로 키리츠구는 병든 몸으로 이리야에게 돌아가려다가 결계를 못뚫어서 성 근처에 객사한다. 키레이와의 전투와 앙그라 마이뉴의 저주로 인해 마술회로의 8할이 손상되었기 때문에 결계를 도저히 뚫을 수가 없었다. 물론 스토리에 대한 깊은 이해와 고찰 없이 그냥 애니에서 총으로 이리야 머갈통날리는거 보고 마냥 싫다는 씹페도새끼들도 있다. 이쯤되면 [[드래곤볼 슈퍼]]에 [[손오공|손육공]]과 누가누가 더 쓰레기인가를 생각해 볼 필요가 있을것 같다. 아니면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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