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갑자기 서울은 편집하기 (부분)

== 변이 바이러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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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구에서 등장한 생명체로 뭔 개구리알처럼 생겼는데 평상시에 꿈틀거리다가 다른 생명체랑 스치면 순간 숙주의 몸에 들어가서 감염 시켜버리는 무시무시한 생명체이다. 심지어 자체적으로 커지기까지 한다. 진짜 무서운 건 닿지 않더라도 감염된 숙주에 있는 놈들은 다른 생명체에게 뛰어들어 감염시켜버린다. 그냥 일반적인 좀비물도 저리가라 할 정도로 매우 끔찍한 놈들이다. 다만 무생명체나 식물은 감염되지 않는다. 아직까지 어디서 온 생명체인지 정확하게 밝혀진 바가 없다.

이렇게 무시무시하지만 불에 매우 약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