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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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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A 타이거즈 시절(2007~2013) == [[파일:붕개의눈물.png|400픽셀]]<br><ref>짤에 어깨를 다독여주는 [[포수]] [[김상훈]]의 손가락을 보면 매니큐어가 칠해져있는데 이는 투수가 포수의 싸인을잘보게 할려고 칠하는것 이라 한다. 이 내용으로 기아차 공익광고에서도 출연한적이 있다.</ref> ===2007년=== [[파일:양현종2007.jpg]] 선발을 했으나 방화범들이 늘어나 불펜으로 자리를 옮기셨다. 그 후 개나소나 쓴다는 파이어볼을 마스터. 탈물질 + 산소 + 발화점이상온도도 없는 극악한 조건속에서도 불을 질러내는 기적을 일으켰다. ===2008년=== [[파일:양현종2008.jpg]] 그의 인생에 결정적인 영향을 주는. 훗날 전기톱 사건의 주연인 [[좆크보리그]]의 명장 [[조뱀]]니뮤가 그의 가능성을 알아보고 감싸안았다. 조뱀이 [[똥행|대투수의 욕을 대신 먹어가며]] 계속 1군의 기회를 주어 대투수를 성장시켰다. 감동받은 대투수는 안심하고 산불보다 더 광범위한 불을 질러내어 관중들에게 감동을 선사하셨다고 전해진다. ===2009년=== [[파일:양현종2009.jpg]] 부진한 [[석개]]를 처단한다. 선발진의 주축이 되어 평자 3.15를 찍고, 난생 처음 좆크보리그에서의 10승 투수가 되었다. 우승 반지는 기념품이고 타이거즈에서 1993년의 김정수 이후 나온 10승 좌완투수라고 [[카더라]] ===2010년=== [[파일:양현종2010.jpg]] 본격! 붕개의 시초로 개막전 패배 이후 10연승과 함께 엄청난 피칭과 성적을 선보였지만, 여름이 되니 [[드르렁]]해버린것도 모자라 아예 이를 갈고 코도 고신다. 귀신같이 평자 4점대를 찍고 또다시 귀신같이 마지막 후반기에 4연패를 맞으며 최종성적은 16승(다승 2위) 8패 평자 4.25를 찍으셨다. 다만, 수상부문에서 1위를 하신게 없으셨으나 '''98개의 어마어마한 볼넷'''을 찍고 볼넷부문 1위를 기록하시며 그 공로를 인정받아 광저우 아시안게임 국대로 뽑히시고 금메달 획득에 공헌하셨다. 결론은 이해 본인의 운과 함깨 서재앙 응원단장의 운마저 다빨아먹었다 ===2011년=== [[파일:양현종2011.jpg]] 작년의 혹사와 부상이 겹쳐 완전체 붕개가 되버리신다. 좆크보리그 역사상 이례적인 6점대의 평자를 찍으시고 타자 봉사활동과 구호활동에 전념하셨다. kia~ 멋지셔~ 인성의 머투수! 또한, 볼넷과 탈삼진의 개수가 '''단 5개''' 밖에 차이가 나지 않으셨다. ===2012년=== [[파일:양현종2012.jpg]] 몸자체도 붕개가 되버려 드르렁 누우셨다. 조뱀님이 떠나고 [[각동님]]이 부임해서 더 충격이 컸던거 같다. 각동 역시 붕개에게 눈길 조차 안줬다[[카더라]] ===2013년=== [[파일:양현종2013.jpg]] 다시 부활하셔서 전반기에 엄청난 신의 피칭을 선보인다. 전반기에만 9승을 뽑아 다시 성적 순위권 선두로 질주하였다. 하지만 갑자기 부상 재발, 전력 이탈로 인해 다시 복귀한 후반기에 붕개 모드로 돌변해 버리시고 결국 9승 3패로 시즌 마감. 2점대의 방어율은 귀신같이 3점대로 변해버린다. 최종 평자는 3.10 이다. 여름을 너무 사랑하시다 못해 후장까지 대주신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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