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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16개월 입양아 학대사망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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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의 허접한 대처와 변명 == 일단 이 사건은 정인이가 학대 당하면서 그간 총 3번의 신고가 들어왔는데, 처음 어린이집에서 한 신고에는 "그 집의 양부모들은 좋은 사람"이라며 신고한 어린이집을 묵살했고, 2차 신고인 아동을 차 안에 방치했다는 신고에는 두 폐기물들의 해명인 '미국식 수면 학습법'이라는 말도 안 되는 개소리를 들어줬다고 한다. 이게 얼마나 바보 같은 소리냐면, 미국에서 아동을 차 안에 방치하면 깜방행이다. 실제로 법조인 부부가 애들이랑 괌으로 여행 가다 애들 차에 두고 마트에 장보러 가다 벌금 거하게 먹은 적도 있다. 그래서 말한 놈이나 들어준 놈이나 도긴개긴인 거다. 티가 나는 아이의 멍이 몽고반점이라는 변명까지 그대로 들어줬다. 세 번째는 최후의 골든 타임이었는데 2달 만에 어린이집에 등원한 정인이의 체중이 1㎏이나 빠져 있었고 학대의 징후가 명백하다고 판단한 어린이집 보육교사가 인근 소아과에 데리고 갔고, 소아과 의사 역시 아동학대로 판단해 경찰에 신고했지만, 경찰과 양부모는 양부모가 주로 다니던 화곡연세소아청소년과에 방문하여 단순 구내염이란 진단을 받고 무혐의 처리했다. 당시 경찰의 발언이 여기가 대한민국인지 고대 그리스의 스파르타인지 헷갈리게 만들어준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214&aid=0001090991] "멍이라는 게 맞아서 생길 수도 있고 부딪쳐서 생길 수도 있고, 골절도 여러 가지 원인이 있잖아요." 물론 골절은 원인이 여러 가지일 수 있다. 하지만 이 새끼는 골절이 무슨 "아야!"하는 것처럼 자주 일어난다는 듯이 말하고 있다. 이 정도면 사실상 공범 수준인데 사건 후에 해당 경찰 측은 "우리도 참담할 뿐"이라는 개소리를 지껄였다. 이 사건이 널리 알려지자 행정부 수령님께서 '''"매우 안타깝고 있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났다 입양 아동 사후에 관리하는데 만전을 기해달라"'''고 했는데 3번의 신고를 묵살한 경찰에 대한 언급은 전혀, 아예 없었다. {{개같음}} {{개논리}} {{아가리}} {{막말충}} {{개쌍놈}} {{인성쓰레기}} {{지랄}} {{사이코패스}} [[파일:정인이 사건 견찰 반응.jpg|550px]] [[파일:정인이 사건 견찰 반응 2.png|550px]] 견찰 "우덜 욕하지 말랑께 빼애애애액!!!" 이딴 새끼들한테 자치경찰제 줘야 한다고 ㅋㅋㅋㅋㅋㅋㅋ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5&aid=0004479205 '정인이 사건' 3개월 만에 경찰청장 사과…양천서장은 대기발령] 그런데도 양천경찰서장에게는 겨우 대기발령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시급한 건 검찰이 아니라 경찰 개혁이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3&aid=0010283087 "정인이 학대 혐의 없다"…경찰 송치대로 검찰도 종결] 검찰이 서울 양천구에서 숨진 16개월 입양아 '정인이' 생전 학대 의심 신고 관련 사건 결론을 송치 6일 만에 불기소 처분을 내린 것으로 뒤늦게 파악됐다. 이 과정에서 수사 미진 관련 보완 지휘는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2021년 1월 7일 수사기관에 따르면 경찰 수사가 이뤄진 정인이에 대한 2차 학대 의심 신고는 2020년 8월 12일 불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됐다. 당시 경찰 의견은 '혐의 없음'이었다고 한다. 정인이 학대의심 신고는 지난해 5월, 6월, 9월 있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이 가운데 입건 수사가 이뤄진 것은 6월 신고에 관한 부분이다. 5월과 9월 신고는 경찰 단계에서 내사 종결 됐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28&aid=0002527927 검찰, 정인이 양모에 ‘살인죄’ 적용 무게] 그래서 검찰이 나선다. [[파일:견찰청장 수준.png|600px]] 2021년 1월 23일, 사건을 다루는 그알 2부 방송에서는 차 안에 방치된 정인이를 보고 경찰에 신고한 2차 신고자 신원을 양모에게 노출시켰다는 정황이 포착되었다.<ref>{{뉴스 인용 |제목=정인이 양모, 2차 신고자 찾아내 "왜 그랬어?" 소름 [법알못] |url=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15&aid=0004488469 |날짜=2021-01-24 |출판사=한국경제 }}</ref> 아래는 양모가 2차 신고자에게 보낸 메시지이다. * 2020년 7월 25일: "안 그래도 양천경찰서에 지인 있는데 그분이 누가 신고했는지 알려줄 수 있대요. 무혐의로 종결나면 신고인이 누군지 알려준대요. 종결되고 신고자 찾아서 무고죄로 고소할 거에요." * 2020년 8월 8일: "왜 그랬어요?" 이건 그냥 공범 아니냐? 가해자 두 명과 연관된 경찰은 사회악으로 규정해야 한다.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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