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인시대 편집하기 (부분)

==비판 및 논란==
{{역사왜곡}}
{{파시즘}}
{{틀딱}}
{{쓰레기}}
일제 강점기 때는 일본 깡패들과 나와바리를 두고 싸움질했을 뿐인 일개 건달이었고 광복 후에는 사회주의자들에게 테러를 가하고 마구잡이로 학살한 백색 테러리스트였으며 국회의원 시절에는 회의 중에 똥물을 끼얹고 국회의원을 몰라본다고 사세청장을 폭행하는 등의 막장의 행태를 보였던 깡패새끼 [[김두한]]을 협객이자 거리의 독립군, 반공투사, 민주투사로 존나게 미화하였다.

그 뿐만 아니라 원래는 김두한 패거리의 총에 맞아 하복부 관통상에 그쳤던 [[심영]]을 고자로 만들어 평생동안 디시 [[합필갤]] [[필수요소]]로 쓰이게 만드는 굴욕을 안겨주기도 하는 등 역사왜곡도 심했다.

사실 이환경이 직접 왜곡한 건 얼마 없다. 심영 고자되는 거, 이승만 미화, 북한군 소장 정복 사건, 정진영 최후 정도? 문제는 실존인물 김두한, 유지광 자서전을 그대로 옮겼다는 건데 김두한, 유지광도 깡패새끼답게 허풍이 심했다. 이걸 그대로 받아적으니 역사왜곡물이 된 것.

그리고 가장 중요한건 픽션에서 같이나오는 종로 꼬마하고 부하 망치가 안나온다. 중간에 망치란 인물이 나오긴하는데 우미관패하곤 관련없는 인물이다. 물론 종로 꼬마 이상욱은 유족들이 반대해서 안나오는거 더군다나 가장 중요한 김동회 역시 안나온다

요즘은 평가가 반전되었더라. 1부는 걍 깡패드라마고 2부야말로 김영철씨의 열연으로 빛나는 갓 드라마라고. 이게 다 유튜브 덕분임.

그냥 [[개그 콘서트|시대를]] 잘 타서 뜬 드라마일 뿐. 지금 방영했으면 조기종영 각이다.

솔직히 그 시대 잘탄건 맞다 지금 방영해서 아이돌이 김두한 하고 우미관패로 나온다 생각해 보셈 토나올듯

비판까지는 아니지만 캐스팅에 아쉬운 부분이 있다.

최철호는 신마적이 아니라 구마적을 하고 신마적에 차승원이 들어가야 실존인물과 외모가 맞아 떨어진다. 신마적은 엄청난 장신이었기 때문인데 180cm의 최철호로서는 무리가 좀 있다. 최철호도 덩치가 크긴 한데 솔직히 똑같이 체격이 커도 '''180cm의 무게감과 190cm의 무게감은 수준 자체가 다르다는 것을 누구도 부정 못한다.''' [[김연경]]을 봐라. 여자인데도 190cm가 넘으니 그 포스에 너도나도 오줌 한 사발씩 지리는 것이다. 192cm의 차승원이라면 외모나 체격이나 둘 다 신마적과 닮았다.

게다가 실존 인물 구마적은 역기를 한 손으로 들 정도로 장사일 뿐이지 이원종처럼 구수하게 생긴 돼지가 아니다.

김두한은 김영철씨는 4~50대 시절에 들어가고 2부 초반인 2~30대까지는 안재모가 전부 담당해야 했다. 너무 달라진 외모의 김두한이니 시청자들의 괴리감이 매우 클 수밖에 없다.

그리고 시라소니 역에는 최수종 아재가 들어가야 맞다. 사실 시라소니는 야인시대로 따지자면 부주인공급이기 때문에 정말 주인공같이 생긴 최수종씨가 알맞다. 최수종 아재는 운동신경이 좋아서 시라소니같은 액션을 하면 조상구 할방보다 훨씬 시원시원하다.

김영태 역할에는 당대의 아이돌 출신 박충재를 캐스팅하는 게 맞다. 왜냐 하면 실존인물 김영태는 되려 김두한보다 2살 연하인데 저렇게 아재를 캐스팅하면 실존인물과의 괴리감이 상당하다,

마루오까는 숫제 강호동이 담당해야 한다. 유도 명인인 마루오까 역에 키 182cm의 씨름 명인인 강호동이라면 이보다 더 잘 어울리는 배역이 없다. 사실 유도와 씨름은 겹치는 부분이 많다.

와싱톤 정 역할도 짜리몽땅한 김세준이 아니라 진짜 와싱톤 정처럼 체격이 큰 편에 속하는 정웅인이 담당해야 맞다.

{{웃김}}
{{닮은꼴|임화수}}
[[파일:박지성임화수.png]]

[[임화수]] 역에는 축구선수 [[박지성]]을 넣으면 딱이다. '''얼굴이 완전히 똑같이 생겼다.'''

그리고 정준을 캐스팅해서 정준에게 김춘삼 역할을 시켰어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