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갤러 편집하기 (부분)

== 야갤러의 생태 ==
{{유튜브|pH9QOir6XEw}}
=== 야갤러의 일과 ===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hit&no=12369 야갤러의 하루]

0시: 이때 많은 야붕이들은 예능프로 중계가 끝나고 알찬 앰생을 느끼며 현자타임을 가진다. 게시판엔 예능 후기글이나 뻘글이 대부분을 차지한다.

1-2시: 야갤러들이 부랄을 벅벅 긁으며 뻘글을 싸지르거나 낚시짤을 달린다. 할카스가 가장많이 출몰하는 시간대이며 로리짤 똥짤 시체짤까지 안나오는게 없다. 종종 카톡 오픈채팅방 테러를 하는데 본인들보다 약자로 보이는 방만 건든다.

3-5시: 딱히 볼일은 없는데도 개판이다. 일부 야붕이들이 자러가고 새벽반들이 본인인생푸념을 늘여놓으며 쿰척거린다. 은근히 알바가 방심하는 경우가 많아 혐짤을 올려도 잘 안짤린다. 뻘글이 많으며 특별한 사건이 없으면 떡밥이 잘 안생기는 시간대다.

오전 6시를 전후하여 [[출근충]] [[급식충]] [[지잡대]] 야갤러들과 새벽반 [[갓수]] 야갤러들의 교대가 이루어진다. 새벽반 야갤러들은 주로 야간 [[편돌이]]를 하며 야갤을 하는 경우가 많다.

이후 비교적 평범한 떡밥들로 하루를 보내다가, 평일 오후 6시 30분이면 [[KBO 리그]] 야구를 중계한다. 프로 야갤러라면 네이버 중계창과 다음팟까지 동원해 5개의 경기를 보는것이 기본이다. 하루중 가장 글 리젠이 많은 시간이지만, 정작 지네들끼리 재미도 없는 드립 치느라 바빠서 소통은 되지 않는다.

야구가 끝난 뒤에도 한동안 야구 얘기를 하다가 저녁 예능 중계를 한다. 이후 예능도 모두 끝난 뒤부터는 [[우울증]]을 비롯한 각종 [[신경증]] [[정신병]]을 앓는 [[히키코모리]]와 [[병신]] [[찐따]]들이 모여 여자 얘기, 군대 얘기, 인생 푸념등을 늘어놓는데, 이 시간에 모인 야갤러들은 그야말로 마이너스 기운을 온몸으로 내뿜는 쓰레기 집단이다. 이 곳에 정상인이 발을 붙인다면 5분도 지나지 않아 우울증에 걸리게 된다.

이후 늦은 새벽에 MLB 한국인 선수의 경기를 중계하기도 한다.

그리고 시발 명절이나 휴일 때 친가들 다 모인자리에서 다른 사람은 생각도 않고 야구나 시발 틀어놓는다.

=== 야갤러의 심리분석 ===
{{괜찮은데?}}

학창시절 [[게임]]같은 각종 비주류 문화에 빠져 살았기 때문에 [[공부]]와는 담을 쌓았고, [[지잡대]]생이 대부분이다. 이렇듯 살면서 이룬 것이 없기 때문에 야갤러들은 자신이 하지 못한 것을 하는 [[노력충]] 및 기타 주류문화와 집단을 비난한다. 자신의 유일 업적인 [[군대]]썰을 매우 자랑스럽게 푸는 특징을 갖고 있다. 그나마 극소수가 군대썰이 나올 때마다 인생의 유일업적이 군대이신 분들ㅋㅋ 하면서 조롱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억눌린 성장과정을 경험한 대다수의 야갤러들의 표출되지 못한 욕구는 한편 변태적인 방향으로 발전하는데, 염세주의자가 되는 것이다. 야갤의 글들을 살펴보면 하나같이 염세적이다. 이들은 절대적으로 주류사회에 융화하지 않으려 하며, 주류사회에 살아가는 일반인들을 맹목적으로 비난하기도 하고, 심지어는 자신이 속해있던 비주류 문화에 일반인들이 모여들면 일반인들을 배척하거나, 더 나아가 자신이 그 자리에서 떠나 다시 그림자 속으로 들어가려 하기도 한다. 그럼으로써 다시한번 자신과 주류를 구분지은 뒤 마음놓고 주류를 깔 수 있다. 이러한 야갤러들은 주류사회에 융화될 의지뿐만 아니라 애초에 그럴 능력 자체가 없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자학적인 분위기가 지배적이지만 위에서 보듯이 강한 자기방어욕구를 갖고 있으며, 때문에 공격적이다. 외부집단이 자신을 공격하려는 낌새가 보이면 분명히 더러운 야갤의 글 수위보다 한참 낮은 수위인데도 미친듯이 그 집단을 공격한다. 그들의 특징을 잡아 집요하게 물고뜯는다. 더구나 사회밑바닥에 있는 자신들의 처지는 생각않은 채로 무언가 사회적으로 소외받는 계층들에게는 서슴지 않고 차별발언으로 공격하며 자기위안을 얻으며 하루를 연명한다. 가끔 자신들이 속한 집단 전체(동양인 등)을 깔아뭉게며 놀기도 하지만 이 역시 그 집단의 평균을 자신들에게 맞추기 위함이며, 따라서 메갈들이 한남 와꾸를 까면 대놓고 말은 못하지만 발끈한다.

운 좋게도 염세주의자가 되지 않은 이들 중 일부는 오히려 피지배 욕구를 가지게 된다. 이런 이들은 자신의 비관적인 현실을 누구보다 객관적이고 비판적인 시각에서 접수하여 일찌감치 자신의 상승욕구를 없애고 강자에게 신변을 위탁하여 보호받고자 하는 욕구를 가지게 된다. 어린 야갤러들은 [[일진]]에 대한 순종, 20대 야갤러는 고학력자에 대한 맹목적인 신봉, 사회진출한 야갤러는 고소득자와 사회 지도층에 대한 맹목적인 추종 등 권위주의에 순응하려 한다. 근래 나타나는 [[똥송|똥송합니다]]가 이런 피지배 욕구의 표명이라고 볼 수 있다. 그러나 그들을 물고빨아도 야갤러들에게 돌아오는 것은 없다.

가뭄에 콩 나는 것보다도 적게 주작이 아니라 학력, 직업군, 재산, 외모 등의 이유로 실제 나름 잘나가는 사람들이 있긴 하다. 그러나 그 사람들도 동수준 집단에서는 여러 이유로 바닥을 기고 있다. 이들 역시 자신이 속한 집단에서는 열등하기 때문에 잠시나마의 우월감을 느끼기 위해 야갤로 도피한다.

일반 야갤러 중에는 자신이 야갤러라는 사실에 자부심을 가지는 이들도 존재하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것이  터무니없는 생각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그러나 착한 여러분들은 이 사실을 지적하여 안 그래도 암울한 그들의 인생에서 작은 즐거움을 뺏지는 말도록 하자.

* 정리

자신들 : 너무 기분나쁘지 않은 선에서 깐다

자신들이 속한 열등(하다고생각하)는 집단 : 평균을 자신들에게 맞춰보려 깐다

자신들이 속한 우등한 집단 : 없음

안 속한 열등한 집단 : 무자비하게 까며 자신을 사회최하위층에서 벗어나게 하려고 애씀

안 속하지만 유사한 성질을 공유하는(남성 등) 우등 집단 : 빨면서 지배를 받고 싶어함

대립집단 : 깐다

이 점을 드러내는 가장 단적인 예시를 들자면 그나마 일베 오유는 서울대 인증한 새끼들이라도 있지 이새끼들은 그동안 한게 없음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