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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런 웨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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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들 == === 인간형 === ==== 그림자 괴물(Taken) ==== 게임 내에서 제일 많이 마주치게 되는 적들이다. 제일 흔한 적이라는 새끼들이 하나하나 총알에 면역인 방탄 실드를 기본으로 두르고 있다는 점만 빼놓고 보면 게임이 존나 어렵게 느껴진다. 실제론 별 거 없지만. 종류를 불문하고 손전등을 정면으로 비출 때를 제외하면 다가오는 속도가 주인공의 이동속도 보다 훨씬 빠르다. 그러므로 이 놈들을 상대할 땐 하이빔으로 적당히 저지시키면서 사각에서 다가오는 놈들의 기습 공격을 피하고, 그 사이에 다시 자리를 잡으면서 싸우는 식으로 전투를 치르게 된다. 괴물놈들은 떼거지로 몰려와서 전등으로 저지하는 데엔 한계가 있고 주인공은 그 놈의 저질체력 때문에 달리는 것도 시원찮다. 그러니 어차피 완전히 적정거리를 유지하면서 싸우는 건 사실상 불가능하니 저지할 건 저지하고 접근을 허용한 놈들의 공격은 적절히 피해가서 싸워야 한다. 다시 말하지만 이 게임은 다른 것보다 회피 테크닉을 익히는 게 가장 중요하다. 그리고 그림자 괴물들 중엔 여캐가 없다. 오로지 남캐 뿐. 죄다 덩치 큰 농부, 경찰관 등등 땀내 오지게 날 것 같은 근돼들 밖에 없어서 보다보면 정말 지긋지긋하다. 명칭은 앨런 웨이크 위키 기준이다. [[파일:taken데미지표.jpg|섬네일|왼쪽|데미지 표]] * Ranged: 손도끼 또는 낫을 든 잡몹으로 제일 먼저 만나게 되는 놈들이다. 공격 시엔 들고있는 무기를 던지거나 가까이와서 휘두르는데, 맷집도 평균, 스피드도 평균, 데미지도 평균인 그저그런 잡몹 1이다. 후반으로 가면 갈수록 가장 존재감이 없어지는 새끼들인데, 투척하는 건 별로 안 아프지만 경직이 은근 긴 편이라 가까이 오는 새끼들한테 추가로 얻어맞을 수 있으니 웬만하면 우두커니 멈춰있지 말고 꾸준히 움직이면서 싸우자. 이 놈 같은 경우엔 직접 가까이 온 경우가 아니라면 잡는 건 나중으로 미뤄도 된다. * Flanker: 긴 날붙이를 들고 칼침을 놓으러 사정없이 달려오는 미치광이 새끼들로 딱 봐도 존나 약아빠진 생김새를 하고 있다. 레포데 헌터 같이 생김. 이 게임에서 제일 요주의해야 하는 적들로, 이 놈들은 맷집은 제일 약하지만 달려오는 속도가 제일 빠르고 대체적으로 일자로 쫓아오는 다른 괴물들과 달리 이 놈은 양 모는 양치기라도 되는 마냥 원을 그리며 다가온다. 그리고 뒤통수를 그렇게 잘 노리는데, 칼침도 두 번 연속으로 꽂아넣어서 방심하면 그냥 훅 간다. 적이 많고 그것들 중에 이 새끼들이 몇몇 껴있으면 일단 조명탄부터 까고 보자. 얘네부터 빨리빨리 처리 안하면 포위망이 점점 좁혀져서 싸움이 어려워진다. 그리고 이놈들이 달음박질로 마구 쫓아올 땐 하이빔으로 잘 저지해주는 게 중요. * Assault: 소방 도끼, 오함마 등을 들고 오는 떡대놈들. 처음 만났을 땐 묵직한 발걸음으로 뚜벅뚜벅 걸어오는 모습이 꽤나 압박적이고 주변 기물을 깨부수며 튀어나와 깜놀시키는 막강 포스를 보여주는 준보스급 몹이지만 나중엔 매우 흔하게 나오고 무엇보다 엄청나게 둔해서 생김새에 비해 별로 무섭지 않다. 그냥 맷집만 조금 쎈 호구. 물론 오함마에 한 번 제대로 찍히면 존나게 아프니 가까이 못오게 하자. 이 새끼 역할은 무지막지한 그림자 탱킹으로 건전지를 닳게 해서 칼침하는 놈들이 플레이어에게 다가가기 쉽게끔 하는거다. 그니까 괜히 어그로 끌리지 말고 무조건 칼 든 새끼를 1순위로 처리하자. 가끔 전기톱 든 놈이 나올 때도 있는데 사실 이 놈이 진짜 준보스급으로, 얘한텐 그냥 손전등 빛이 안통하고 맷집도 차원이 다르다. 물론 얘도 느려터지긴 매한가지라서 같이 나오는 잡몹들부터 조지고 천천히 요리해주면 된다. 가끔 크와앙하고 머리를 위로 치켜들고는 투우소 마냥 플레이어 방향으로 돌진하기도 하는데, 보고 있다가 옆으로 슥 피해주면 된다. * Tele-Flanker: 텔레-라는 수식어 그대로 존나 빠르게 움직이는 썅놈들을 말한다. 초반에는 주로 스테이지 보스들(1챕터의 칼 스터키, 2챕터의 러스티 등)이 텔레포트 능력을 사용하는데 후반으로 가면 칼 든 잡몹 새끼가 이 능력을 사용하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 웃긴 건 정작 이 능력 달린 새끼들은 호전성이 매우 떨어져서 거의 전력 외나 다름없는 수준이다. 손전등으로 한 번 비춰주면 몸에 불 붙은 놈 마냥 뛰댕기면서 숨기 바빠서 공격을 잘 안하기 때문이다. 단적으로 말해서 이 새끼들이 짜증나는 점은 다른 게 아니라 자꾸 사정없이 돌아다니며 숨어대서 시간을 잡아먹는다는 것이다. 빠른 진행을 하고자 한다면 각을 잘 잡아서 섬광탄이나 조명탄총을 직빵으로 먹이면 되는데..그게 쉽지가 않으니 문제다. === 비인간형 === ==== 폴터가이스트 물체 ==== 사람에 이어 각종 사물과 물건들에도 귀신이 들렸다. 얘들의 공격 방식은 몸통박치기다. 천천히 공중으로 떠오르면서 바들바들 흔들리다가 플레이어 쪽으로 날아오는데, 피할 땐 사물이 흔들리는 타이밍에 맞춰서 사이드로 피해주면 된다. 근데 하다보면 퇴로가 막혀서 어쩔 수 없이 맞으면서 싸워야하는 경우도 있으니 이럴 땐 온 신경을 집중해 그 물체에 빛을 집중시켜주자. 안그러면 니가 죽는다. 어쨌든 형태가 있는 사물이기 때문에 지형지물에 막히기도 하는데, 이 점을 잘 이용해 대처하도록. 이것들 상대론 총은 쓸모없고 손전등으로 비추거나 조명탄과 섬광탄을 까주면 된다. 가끔 크기가 큰 물체는 주황색 원으로 표시되는 경우도 있으니 유의하자. ==== 까마귀 ==== 짜증나는 새새끼들. 난이도가 낮으면 데미지는 간지러운 수준이지만 악몽 난이도에선 정말 살인까마귀 떼가 따로 없을 정도로 아프다. 일단 대처법만 알면 얘네한테 죽을 일은 거의 없다. 얘네가 가까이 날아들 땐 꾸아이이익하면서 울부짖는데, 넋 놓고 비추고만 있지 말고 강한 빛으로 비춰라. 그러면 흩어지면서 물러난다. 기본적으로 얘네는 손전등으로 비추고 있으면 가까이 접근하지 않으니 저렇게 울부짖으며 돌진하는 것만 조심하면 된다. 여러 무리를 상대할 때에는 특히 사주경계를 잘 해야한다. 마찬가지로 얘들 상대할 땐 총은 필요없다. ==== 폴터가이스트 차량 ==== 굴러다니는 폐품들 뿐 아니라 자동차에도 귀신이 들렸다. 첫 번째 상대는 불도저. 일단 불도저다보니 크기가 크기라서 압박이 존나 심하다. 방향 잘못 틀면 치인다. 게다가 잡몹들도 같이 합세해서 덤비니 뭘 해도 치일 수 밖에 없다. 어차피 불도저는 인공지능이 병신이라 벽에 박혀서 낑낑 대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니 내버려두고 치이지 않게 적당히 스탭 밟으면서 잡몹들을 정리하자. 낮은 난이도에선 바닥에 섬광 몇 개 굴려주면 쉽게 잡을 수 있지만 악몽에선 잘 안통한다. DLC에선 귀신들린 몬스터 트럭도 나오는데 느려터진 불도저는 개좆으로 보일 정도로 매우 빡센 적이다. 당연히 이것들도 약한 빛에는 면역. 하이빔만 통한다. 마찬가지로 총은 무쓸모.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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