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라크 편집하기 (부분)

== 인성 수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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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문서는 성프로토스(聖Protoss)을 다룹니다.
|본문=이 문서는 그 누구도 깔 수 없는 프로토스를 묘사합니다. <br> 성프로토스를 욕보이게 하는 짓은 하지 맙시다.
|왼쪽 그림 = 군주님3.jpg
|왼쪽 그림 크기 = 80픽셀
}}[[분류:성인]]

* 그가 탈다림 군주가 되었을 때 [[아르타니스]]가 "만약에 네 통치에 반대하는 놈들이 [[라크쉬르]] 걸면 어쩔 꺼임?" 이라고 묻자 알라라크는 오히려 "걸꺼면 걸라고 해. 내가 다 이겨줄 테니." 라며 군주의 권력으로 반대파를 숙청하기는 커녕 정정당당한 승부로써 당당히 자기 자릴 지키겠다는 포부를 보여주신다. 이는 낙하산으로 신관 자리 꿰어찬 병신 스카웃조종사 아르타니스새끼랑 심히 비교되는 항목


* 애당초 알라라크님이 지 동족이 그렇게 똥꼬빨던 아몬을 칠려 한 것도 다 아몬이 지 동족 통수칠려 했던걸 눈치 깠기 때문이다. 비록 말은 험악하게 해도 자신의 동족을 위하는 마음은 대단한 것 같다.이 역시 겉으로는 평등을 강조하면서 동족 공돌이에게 공밀레를 시전하는 아가놈이랑 정말 비교된다. 탈다림 전체에서 아몬의 승천이 뻥이라는 걸 알고있는 유일한 구성원이 알라라크였다. 그리고 말라쉬를 없애버리면서 모든 탈다림들에게 그 사실을 알렸다.


* 아이어 수정 파괴 미션에서 보라준과 페어로 보라준의 몸빵을 서주고 그 장엄한 기술로 감시군주까지 터뜨려 하마터면 저글링 러쉬 맞고 뒤질 뻔 했던 보라준이 알라라크의 몸빵으로 개꿀을 빨았다. 그리고 수정까지 파괴해 미션에서 하드캐리를 하셨다. 동일 미션 막판에서 사이오닉 에너지에 노출된 채 다 뒤져가던 병사들을 나몰라라 하는 아르타니스랑 비교 된다. 그리고 보라준은 한것도 없으면서 알라라크 동력구조체를 파괴하자 알라라크와 자기가 동력구조체를 파괴했다고 얹어긴다 노엠의 인성도 여기서 드러난다.


*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starcraft_new&no=3928742|캠페인 다 끝낸 뒤 겜알못 신관놈이 더블넥에 5암흑성소라는 희대에 병크짓]]을 저지르자 이에 알라라크는 아이어를 떠나 새 모행성을 찾기 위해 이주를 하는데 이 때 아이어에 남고 싶은 놈들은 남으라고 한다. 이게 왜 대단한 거면 원래 탈다림은 군주 말에 안따르는 놈들은 다 죽인다. 시대의 흐름을 볼 줄을 아는 동시에 동족의 의사를 존중해주는 지혜롭고 자애로운 참된 지도자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사실 이때 좀 간지나긴 하더라.


* 명령 수행에 실패한 부하에게도 관대하다. 다 죽어가는 패잔병한테 더 이상 죽지 말고 후방에서 화력지원이나 하라고 선봉대에 태워준다. 겉으로는 앞에 나가서 죽어라는데 실제로는 후방 화력지원이나 시키는 츤데레 군주의 인품을 볼 수 있다. 거기에 하나 더, 선봉대는 캠페인때 한번 찍어두면 임무 끝날때까지 절대 바꿀일 없을정도로 고성능 유닛이다. 한마디로 패잔병에게 안전하게 뒤에서 고성능 화력 퍼부으라는 땡보직에 앉혀주는것이다. 별 이유도 없이 걸핏하면 좆 쓰레기인 용기병에 집어넣는 아가놈이랑 정말 비교된다.


* 위에 내용에 좀 보태자면 저 선봉대의 몸값이 왠만한 기사들의 몸값보다 더 나가며 존나 혜자스러운 화력을 지원한다. 일단 전투불능 장애인이 되면 다른 평범한 놈들에 비해 크게 도움이 될 수 없기가 쉽상인데 최고급 하이테크 기술을 장애인들에게 우선적으로 줌으로 기회의 평등을 만들어낸다. 이것으로 탈다림의 ㅆㅅㅌㅊ 복지정책을 볼 수 있다.


* 테라진 범벅이 된 옛 모행성을 버리고 좀 더 동족들에게 더 나은 생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동분서주 하시는 말그대로 국민들의 복지를 위해 본인이 발벗고 뛰댕기는 참된 군주이다. 아이어는 빼앗기고 샤쿠라스는 터뜨려버린 어느 쓰레기들과는 비교되는 행동이다.


* 150원에 두마리가 나오는 광신자 출신이다. 마력 부족하면 오독오독 씹어먹히는데다 먹기 쉬우라고 옷도 헐벗은 광신자에서 승천자로, 그리고 군주까지 올라갔다. 노무현과 이명박에 버금가는 흙수저 인간승리...아니 프로토스 승리자다.
ㄴ 공식 소설 승천에서 보면 광신자가 아니라 숭배자라고 한다. 어쨌든 존나낮은 계급부터 올라온건 맞다.

* 당한 놈이 병신취급 당하는 탈다림임에도 노바의 임무팩에서 부하들이 적한테 일방적으로 억울하게 쳐맞고 오자 바로 눈이 뒤집어져 선전포고하시는 아버지와 같은 마음을 엿볼수가 있다.


* 탈다림 기득권 세력인 승천자새끼들이 캠페인에서 재물로 값싼 외국인 노동자(델람 네라짐 정화자)새끼들의 피를 빨며 호의호식하자 이에 진노하신 군주님께서는 협동전에서 광신자의 피만 빨 것을 대대적으로 선포하며 연약하기 그지없는 서민층 즉 광신자들의 고용안정화를 몸소 실천하셨다. 이쯤되면 동족밖에 모르는 바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 위에 보태서 기득권 세력들에게 죽창을 찔러 병신만든 것이 아닌 승천자도 광신자도 서로 윈윈할 수 있게 만들었다. 우리는 델람이다라고 외치면서 사실은 스알못인 포퓰리즘 인성신관과 달리 성군정책을 펼치고 계시다.


알라라크를 대통령으로

프로토스 중 유일한 정상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