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중근 편집하기 (부분)

== 어째선지 본문보다 더 긴 평가 ==

이토히로부미를 저격한 것이 단순히 "대한독립만세 좆본 뒤져라 씨발"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그가 한 행위는 동북아시아에서의 당시 시대의 흐름을 통찰하여 내린 결론이라고 볼 수 있다.

안중근은 러일전쟁 때 일본이 이겨서 아시아의 입지를 다시금 확고히 하기를 원했다. 하지만 그 후 병신이 되어 흑화하는 일본을 보고, 다시 동아시아의 형세를 바로잡아 단결하기 위한 위한 결정을 내린 것이다.

대동아공영같은 개소리가 아니라 진정한의미의 아시아주의자다.

어떤 역센징 놈이 이분의 사상이 대동아공영을 기초로 했다던데 대동아공영권은 1940년대에 처음 개념으로 나온거다. 그리고 실제로는 대동아공영이 이분의 사상을 좆본이 열화시킨 거다. 

그리고 안중근 의사가 이토 히로부미를 쏜 시기가 1909년이다.

시기가 다른데 안중근의 동양평화론이 대동아공영론을 기초로 했다는게 말이 안된다.

역시 팩트없이 헬조센 거리는 역센징들은 죽창으로 쳐 찔러야 마땅하다.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동양평화론은 대략 EU체제를 생각하면 되고 대동아 공영론은 구 소련이나 히틀러를 생각하면 된다. 나라끼리 힘을 합치는것과 한나라로 흡수되어서 이끌어가는 차이는 생각보다 크다.

구한말에 태어나 독실한 [[천주교]] 신자로 자라났다. 

아명은 응칠이었고 총을 잘 쏴 사냥꾼으로 활동했다고 한다. 

을사조약으로 외교권이 피탈당하자 정의심에 불탄 갓중근은 1909년 하얼빈 역에서 내리는 이토 히로부미를 정확히 노려 일본 제국주의의 심장을 응징했다.

뭐 정확힌 이토에 3발정도 꽂아 넣고 혹시 아닐까 싶어 같이있던 일본인 3명에게도 땅빵했다. 하지만 <br>'''단 한 발도 빗나가지 않았다.'''

아 ! 얼마나멋있습니까 갓중근은 안가르쳐줘도 브라우닝 M1900을 손에 쥐고 대국적인 포스로 악당을 쏘아죽였다.

이듬해 뤼순 감옥에서 사형을 집행당해 그 유해는 아직도 찾지 못하고 있다.

생전 메탈 [[김구]]와도 아는 사이여서 김구는 광복 직후 효창공원의 삼의사묘에 언젠가 갓중근의 유해를 찾았을 때를 위해 갓중근의 묘지 터를 만들어놓았으나 아직도 그 자리엔 아무 것도 없다.

[[일본]]에서도 유명한 인물이다.

당연히 평가는 별로 좋지 못하다. 

물론 일본인중에서도 반성하고있는사람이 많으나 일본에서 이토 히로부미는 근대의 정치적거물이기 때문에 당연히 평가가 나쁠수밖에 없다

애초에 이토 히로부미가 일본의 초대 총리인데 자기들이 깔보던 조센징에게 정의구현당해 뒤졌으니 반응이 좋을리가?

다만 최근들어 이토가 그냥 좆에 뇌를 지배당한 인물임이 드러나면서 안중근에 대한 재평가가 많이들 이루어지고 있다.

'''그에게 사형을 선고했던 판사도 그를 존경했다는 사실'''도 한몪한듯.

하지만 먼저 "우린 아시아를 벗어난 문명국 ㅋ"하면서 낭인 보내서 옆나라 왕비를 참살한 게 일본임을 잊으면 안 될 것이다.

크 사스가 문명국 돋네여

그렇게까지 했으니 자국 초대 총리 목숨 하나 내던질 각오 정도는 했어야 하지 않갔어?

그정도 각오도 없이 옆나라를 쳐묵하려 했다면 오히려 그게 [[병신새끼]]일 것이다.

갓중근은 정의구현의 아이콘이다.

이렇게 위대한 갓중근 의사를 모 반도 급식충들은 갓봉길 의사와 착각을 하고 앉아있다.

이토 히로부미는 조선 병합을 반대하던 온건파였기 때문에, 안중근에 의해 그가 살해당하면서 일본 내부에 강경파들이 득세해 조선 병합이 빨라졌다는 주장도 있다.

그 말 자체는 사실이지만, 똑똑한 이토 히로부미가 살아있었다면 형식적인 조선 왕조는 연명했을지 몰라도, 조선에 대한 교묘한 경제적 수탈은 더 심했었으며 순조같은 작성금지급들이 조선의 왕이랍시고 더 나왔을 지도 모른다.

혹은 이토 히로부미같이 똑똑한놈이 관료로 있었다면 일본인과 조선인을 동등하게 보아서 조선인들이 일본에 완전히 흡수되었을것이다. 그렇게되었다면 아마도 일제 패망후에도 독립하지 못했을것이다. 정말 잘죽였다. 미국이 나가사키 짬뽕 만들때 덤으로 한반도에도 버섯 하나 더심었을지 혹시 암?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게 애초에 반전주의자인 이토히로부미가 살아있었다면 일본이 갓조국한테 싸움거는 애미뒤진 짓을 하지는 않았을거다. 

근데 또 모르는 게 이미 러일전쟁 힘들게 한판뛰고 일본 전반, 일본군 전반에 이상한 마인드가 약발돋은 듯이 생성되어서 이 새끼가 살아있었다해도 어떻게 될지는 모를 일이 아닐까 싶다. 게다가 메이지, 다이쇼 시절과 달리 쇼와 시절로 넘어가면 폭주하는 군부를 막을 민간인 정치인들은 죄다 쿠데타와 그 여파로 살해당하거나 아니면 아예 군부에 동화되어 침략에 앞장선 입장이었기도 하니. 

게다가 중근센세가 쏴죽일때 이미 꼬추도 안서면서 여자만 밝히는 68살 쳐먹은 할배였는데 전쟁을 막기는 지랄. 비스마르크도 따지고 보면 전쟁을 선호하진 않았어. 참고로 이토 히로부미가 진주만 때까지 살아있었으면 나이가 100살이다.

하지만 또라이가 된 덕분에 천조국앞에서 깝치다 핵맞고 뒈진건 사실이니 판단은 알아서
 
이토가 뒤지지 않은 If를 다룬게 바로 그 유명한 [[비명을 찾아서]]다. 위 잉여들이 말한대로 좆토가 교묘한 술수를 써서 조센인들의 문화와 언어를 완전히 말살하고 대외적으로 깝치지 않아서 미국, 쏘오련 다음 가는 강대국으로 군림한다는 내용이다. 경제력=국력이나 마찬가지인데 일본이 대군과 핵을 보유하고 있는 제국주의 패권 국가라면 뭐...

안중근이 당시 일본 내부실력자들만 알수있던 사실을 알기는 힘들었지 않았을까 싶다.

다만 안타깝게도 안중근은 죽을때까지 천황이 일본군부에게 조종당하고 있었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이토가 피살된 시점은 이토의 입장이 어떻고를 떠나 한일병합이 확정되던 시기였다.

그러므로 안중근의 행동이 병합을 오히려 초래했다는 거는 설득력이 별로 없다.

이런 저런거 다 까면 영웅 없다. 갓중근니뮤의 그 정신만큼은 본 받을만 하다.

위국헌신 군인본분


무츠 무네미츠나 데라우치를 쐈어도 식민지가 되어 수탈당하는건 역시 뫼한가지였을 것이다. 러일전쟁으로 이겼다곤 하지만 직접적인 배상을 받지 못한 상황에서 조선이라도 차지하지 못하면 그 동네에서 정치 생명은 끝장났을테니까. 중요한건 일본 제국주의 정책의 유명 인사를 척살해 우국의 민족의식을 고취하고 국제 사회에 조선 독립의 기치를 널리, 크게 알리고자 하였다는 점(이에 관한 성과가 어떠하였든간에)이다. 안중근 의사가 일본 내부 정치상황을 잘 몰랐으며, 때문에 안중근 의사의 의거가 일본의 제국주의에 직접적인 타격을 주지 못했다고 하더라도, 그것이 안중근 의사의 의거가 갖는 가장 큰 의의를 깎아내리지는 못한다.

여기 있던 난독증 있는 역센징의 뻘소리를 치워놨다.

그리고 이토가살아있더라도 이토도 늦게 병합하자고했지 병합을 안하자고 하진않았음

[[지만원]]이 TV에서 한 말에 의하면 [[테러리스트]]라고 한다. 저런 새끼를 반달해버려야지 시발..

장군이 전쟁중에 적군 수뇌부 쏴죽이는걸 테러리스트라고 정의하는 새끼는 답이 없다.

애초에 정규군 장군이 적군 수뇌부를 사살한 행위이므로 이건 '''테러가 아니라 정규 작전이었다.'''

이토를 죽인건 신의 한수였다. 이토는 점증적 합병을 주장했는데 이건 조선인들의 자립을 위해서가 아니라 완벽한 흡수합병을 목표로한 전략이었다. 만약 이토가 살아서 그의 의도대로 되었다면 당장의 국권박탈의 시기는 늦어졌겠지만 우리는 우리의 역사와 민족성도 잃고 스스로를 일본의 하류민족쯤으로 생각하고 살아갔을 것이다. 중국한민족 문화에 흡수되고 역사에서 아웃되어 정체성도 찾을수 없는 수많은 소수민족들처럼.
그러니까 장군님께 감사하자.

ㄴ 실제 이렇게 되었을 가능성은 매우 낮다. 이민족이 세운 국가인 청나라의 지배이후 수백년간 지속된 상태와 제국시대 말기 흡수 합병된 국가들은 성격이 다르기 때문이다. 뭐 일본이 2차대전에서도 승전국으로 남았다면 가능성이 있겠지만 그럴리가 없잖아

그니까 당장 사진보고 절이라도 해라 이순신과더불어서 지금의 한국을 만들어주신 인물이다. 아무리 헬조선 헬조선 이러더라도 이분없었으면 지금 조선이 갓조선으로 보일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