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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이도 == 잡몹배치랑 보스 난이도 둘다 상당히 어려운편에 속하긴한데, 후반부 니테스코랑 니테스코+무기 합성인술인 광선검 죽창때문에 어려운 난이도들도 다 씹어먹어버린다. 합성 인술 안쓰고 순수하게 보면 어려운거 맞다. 이 시리즈는 "어떤 보스가 젤 어렵다" 이렇게 확실히 정하기 어렵다. 다 개성있게 어려운데에다가 어차피 광선 죽창 앞에선 모두 평등하거든 ㅋㅋ 하드모드에 합성인술 안쓰고 올보스 금메달(보스한테 한대도 안맞고 클리어하면 나오는 템이다.) 먹어본 필자의 경험으로 굳이 따지자면, 순수 패턴으로 젤 어렵다고 할수있는 보스는 하드모드 [[사신 데스]]인거 같다. 맵 사방에서 낫이 쳐날라오는데 이게 거지같은게 이 낫이 바로 눈 앞이나 등뒤에서 나올때도 있고 하드모드는 낫 소환 주기가 진짜 짧아서 니테스코라 해도 다 지울수가 없다. 거기에 사신 데스는 몸집이 존나 커서 작은 낫들을 일일히 다 피할려다가 데스가 몸빵할수도 있다. 여기서 끝이 아니라, 이 새끼 고유 패턴이 세개 있는데, * 손에서 작은 낫들을 정면으로 존나게 난사한다. * 화면 정가운데로 이동해서 약간 큰 초승달 모양 낫을 주인공 양 옆으로 3개씩 소환하고 밑으로 맞물리게 가로지르게 한다. * 화면 정가운데로 이동해서 데스 몸체에서 존나 큰 빨간 영혼덩어리 3개를 히오스 방향으로 회전 시킨다. 그리고 회전축이 점점 커진다. 첫번째는 대처하기 쉽다. 걍 니테스코나 범위 큰 공격 인술들을 연사해서 작은 낫들 삭제시켜주면 된다. 근데 두번째랑 세번째는 답이 없다. 공격으로 삭제도 안되는데에다가 피하기는 조또 어렵다. 특히 세번째는 미쳣는데 저 히오스 모양으로 회전하는게 회전속도는 점점 빨라지고 회전 축은 점점 커진다. 그냥 화면 전체라 봐도 무방할 정도. 필자는 백대쉬 무적 생기는 신발 신고 백대쉬로 피했는데 이게 존나 칼타이밍인지라 피할려고 할때마다 식은땀이 흐른다;; 피통도 4444나 되서 높은건 아닌데 그렇다고 그리 낮지도 않아서 합성인술 안쓰면 꽤 장기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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