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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아맨(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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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 {{의외}}{{병림픽}} 마지막 CG가 레알 개쩐다. 원더우먼으로 떡상했다가 저스티스 리그로 다시 떡락한 DCEU를 다시 살려낸 DC의 水작 메타랑 로튼 떴는데 각각 53점이랑 75%이다. 즉, 띵작정도는 아닌데 무난한 수준이다. 그치만 이게 [[원더우먼(영화)|DCEU 영화 치고는 띵작이다.]] 근데 로튼 64%으로 떡락함 ㅎ 평점 기대안하고 봤는데 그래도 존나 지루한건 변함없다. 항상 어두웠던 DC의 배경을 화려한 그래픽으로 떡칠한건 좋았으나 정말 그게 다다. 이게 그냥 생각없이 보기엔 적당하지만 반대로 마블급 꿀잼이나 1년 전부터 물붐은 온다! 하면서 난리쳤던것에 비하면 다소 실망스런 결과물이다. 일단 비쥬얼과 액션은 분질7을 뽑아낸 제임스 완 감독 특유의 스타일이 잘 묻어있고 스토리도 무난하고 여주도 예쁘다. 내년 마블 첫 타자인 그 페미대장이랑 다르게. 하지만... 하지만...! 장점이 있으면 단점도 있는법 위에 스토리가 무난하다고 했는데 반대로 말하면 스토리가 비교적 진부하다는 뜻이 되기도 한다. 그동안 MCU식 스토리텔링을 봐오면서 혹은 다른 슈퍼히어로 영화들을 봐왔던 관객들에게 있어선 좀 식상할수도 있을것이다. 위의 필자는 식상하다고 말했으나 나는 러닝타임동안 개연성 좆도 없는 전개에 하마터면 졸뻔했다. 속직히 CG는 지금까지 봤던 영화중에 화려하고 스케일이 컸지만 그놈의 스토리때문에 액션장면도 골골거리면서 봤다. 이 영화에서 가장 개연성 있던 장면은 초반 3분에서 아쿠아맨의 출생에 대해 다루는 것뿐. 초딩시절 수족관에서 상어새끼가 유리 깰때부터 낌새가 이상하더니 갑자기 수염달린 아재가 되어 해적한테 공격당한 잠수함 선원들을 돕고 아쿠아맨이라는 이름이 이미 알려져있었다. 청소년기에 대한 성장과 아틀란티스인에게 훈련받은 스토리는 그냥 스킵한다. 코믹스 안본 사람들은 이질감 느낄수 있음. 대강스토리는 찐따같은 이복동생이 바다의 왕이되어 육지를 공격하려 해서 그걸 막기위해 아쿠아맨이 왕위를 뺏는다 라는건데 동생에게 막고라 신청을 하다 더 찐따같이 발리고 그나마 여친덕에 위기는 모면했으나 재미없는 미국식 유우머를 처대면서 전설의 삼지창 찾기를 한다. 졸렬하게 사기템 가져와서 동생바르는데 성공하고 왕이되어 끝나는데 솔직히 난 러닝타임중에 누가 빌런이고 누가 주인공인지 모르겠더라. 빌런 소모도 문제가 심하고 선곡은 어떤 병신이 한건지 장면들하고 어울리질 않는다. 설정도 웃긴게 아쿠아맨의 엄마, 여친, 이부동생은 물위로 올라와도 자연스럽게 숨쉬는데 나머지 쫄따구 병사들은 호흡기 안차면 숨막혀서 뒤진다. 이게 왜 그런건지 설명도 없고 그냥 넘어가는 식이라 코믹스 안본 사람들한테 예의가 없음. 귀족들만 가능한게 아니고 왕족의 혈통을 가진자만 물밖에서 호흡가능하다고 나온다. 근데 선생놈도 물밖에서 호흡잘하지 않나? 영화에서 씨발 쾅소리를 졸라 넣어둔다. 뭐만 하면 잠잠했다가 빰쾅펑 오질나게 넣어두었다. 그리고 어느 왕이라는 놈은 말 몇 마디에 자꾸 훅간다. 이 새끼 존나 팔랑귀라서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게 개빠르다. 영화를 화면만 볼 게 아니라면 짜증나는 부분이 이 밖에도 몇 몇개 보일 것이다. 안느끼면 다행이고. 원래 마블빠였지만 볼영화 없어서 디씨 양쪽 다빠는 놈인데 초반 여왕이랑 잠수함 전투씬은 너무 CG티가 났고 크렌치 나왔을때는 영화관 구조인진 모르겠지만 존나 시끄러워서 귀아플 정도다. 다행히 느금마사같은 꼴은 되지 않고 초반 CG장면만 빼면 다 괜찮았다. 디씨는 그냥 이정도로만 나오면 괜찮을듯 플롯이 쓰레기같다. 사막 들어갈땐 조빠지게 들어갔으면서 어캐나왔노 시발련ㄴ아 그리고 아서 애미 우째 살았는지도 안나와있음 애초에 마블 히어로들처럼 "아쿠아맨"의 기원에 대해 시사했으면 스토리면에서 봐줄만 했을거다. 근데 코믹스팬들만 노린건지 아쿠아맨의 영웅상이 뭔지 언제 훈련받았는지 왜 아쿠아맨이 되기로 한지 등등 영웅에 대한 전반적인 이야기가 유치하거나 1분내지 안되는 장면으로 칼같이 짤린다. 만약 원래부터 마블같은 히어로물을 안좋아하는데 아바타마냥 그래픽 눈뽕하겠다고 요걸 보러간다면 나처럼 화려함속에서 멍때리니 그냥 나중에 티비에서 방영해주는거나 보자. 위에서 개연성 얘기하면서 언급한 지적거리들은 진심 영화 똑바로 안 보고 씨부리는 소리 아니면 (다만 저렇게 스토리 이해 조또 못한건 영화가 설정 설명을 대사 한줄로 때웠기 때문이기도 하다.) 대부분 다른 영화에서도 신경 안 쓰는 부분이라 (예를 들면 윈터솔져에서 요원들 왔다갔다 하는 통로의 자판기 안에 USB 쳐넣는데 어떻게 주변사람들한테 안 들키고 넣었는지 설명없이 그냥 편집 스킵했지만 아무도 신경 조또 안 쓴다) 개소리로 보면 된다. 아니 개연성 지적할 거면 물맨이 카라덴 데리고 아군까지 쓸어버리는 부분 같은걸 해야지 이 새끼들은 영화상에서 분명 설명해준걸 갖고 개연성 안 맞아서 졸았네 마네 평가를 하고 있다 1. 옴의 정체성과 행적 불분명. 아서를 싫어하는 이유야 보지도 못한 이복형이 자기 자릴 차지하려니까 뭐 그렇다치는데 환경오염때문에 오션마스터가 되서 육지인들을 처내는건데 그럼 이새끼가 악연인 이유를 지구인에 대한 복수인지 오션마스터가 되어 세계정복을 하려는건지 명확한 근거를 안보여주는데. 그리고 네레우스 왕한텐 회담까지 하면서 정중히 설득시키다가 다른 왕들한텐 독재자마냥 폭력적으로 공격하는거 뭔데 ㅋㅋ 2. 네레우스 통수. 회담할때까지만 해도 육지와의 중립지키다가 잠수함 공격받고 태세전환. 더 놀라운건 태세전환이후 옴의 2인자 역할하다가 아서가 창받고 오니까 아틀란티스의 왕이다~ 하면서 또한번 통수질. 3. 벌코. 아쿠아맨을 아버지 다음으로 거의 보필하던 사람인데 아쿠아맨을 서폿하는걸 옴이 모름 ㅋ. 나중에 알아챈 결정적인 증거도 없고. 4. 아쿠아맨의 능력치. 제목이 "아쿠아맨"이라서 수영잘하고 물속에서 숨쉴수 있는건 유치원생도 알정도지만 처음에 잠수함에 닥돌한 장면에서 아서의 육체가 어째서 총알들을 튕겨낼수 있는지 나와있지 않음. 심지어 폭탄 직방이어도 버티고. 그래 뭐 이것도 몸이 단단해서라 치자. 근데 웃긴건 아서가 이정돈데 아틀라인들은 인간의 잠수함 폭격맞고 뒤지고 북치고 별거에 맞고 죽음. 여기서 꼭 혼혈이여야만 몸이 단단하다는 말도 없음. 5.블랙 만타 병신. 첨에 잠수함 선장과 선원들을 무자비하게 살해했는데 아쿠아맨한테 좆발리고 지애비 죽을라니까 갑자기 도와달라고 비는데 이때 안구해주니까 빌러으로 전락. 그리고 원래 옴하고 연락했던 사이라 아틀란티스 무기 받고 루시우 우주개구리 스킨마냥 개같은 헬멧만들고 다니면서 제압하다가 나가리됨. 6. 그리고 마지막. 보통 주인공은 악역한테 지면 더 노력해서 강해지거나 누군가에게 신기술을 배우는 등 자기 스스로의 힘으로 각성하는 전개가 있은데 아서 이놈은 이복동생한테 1:1 맞다이를 줫발리고 애인 도움받고 겨우 도망친 주제에 사기템 하나 끄집고 졸렬하게 옴한테 이긴다. 내 글 다시 봐라, 깔거면 카라덴 학살같은 제대로 병신같은 장면을 까라는거다. 설명나온 부분을 억지로 까려고 들지말고. 마블충이든 디씨충이든 진심 이 새끼들이 영화를 보고는 까는건지 아님 회사 소속 부심부리면서 일부러 깔거리부터 만들어놓고 캠버전으로 10초씩 넘겨가며 보면서 평론가 행세하며 엣헴하는건지 어째 평가라고 지껄이는 것들이 마미뒤진 수준밖에 없다보니 쓴거다. 그리고 너도 분명하게 좆같은 부분은 전혀 언급 안하고 급식 씹덕 새끼들 수준 소리만 늘어놓는게 존나 암걸린다. 옴이 지상을 치려는게 쓰레기 때문에 빡친 것인지 해양 국가 통일 황제 되려고 하기 때문인지 똑바로 안 나오는 거나 (물론 엔딩 때 설명에서 옴 애비가 와이프 빼앗긴 열등감에 육지 새끼들 다 조져야 한다라고 세뇌교육시켰다는 뉘앙스가 있지만, 그 한줄 대사는 옴이 가정 교육을 어케 받았는지만 나오지 오션 마스터에 대한 옴의 야망과는 확실하게 이어지지 않는다) 창 받았다고 적장편으로 돌아서는 네레우스는 이 영화의 좆같은 사항 맞다. 근데 씨발 벌코는 초반부터 옴이 "난 네 정체를 알아" 하는 표정으로 대했다 병신아. 오히려 아예 처음부터 벌코가 아쿠아맨 편드는거 알고있었는데 왜 안 가둬놨나가 문제되는 거지. 그리고 닌 씨발 유탄 발사기 하고 거대 어뢰하고 데미지가 같아보이냐? 유탄 맞은것도 잠깐 끙끙댔는데 어뢰 쳐맞고 살기를 바란다고? 그 외에는 아틀란티스제 무기만 날라다녔지 (만타가 일반 무기로 찌른거 있긴 한데 그건 아틀란티스 무기로 찔러서 벌어진 자리에 박은거라 해당 안되고) 아쿠아맨이 몸빵력으로 다른 애들보다 압도적으로 출중하다는 묘사는 전혀 안나왔다. 깔거면 왜 아쿠아맨만 동물과 말하는 능력 있는지 설명 안한 걸 까야지. 그리고 벌코관련해서. 옴이 알아냈다는 한마디가 있었다니까 그렇다치는데 그럼 벌코가 그딴짓 할때까지 왜 내버려둠? 사실 이건 벌코의 문제보다 옴의 컨셉에 문제가 있는 사항인데 오션 마스터로 등극할때까지 넘의 나라 침략하고 독재자같은 면모보이더니, 지 심복이 이복형 도와주는건 알면서도 방치. 아니 폭군 컨셉 잡을거면 팔다리 찢어도 모자를 판에 갑자기 자비를 베푼다는게 말이되나. 그리고 DCEU인지 뭔지 모르겠는데 난 원래 히어로물 닼나시리즈나 스파이더맨 오리지널 시리즈 아니면 그다지 보는 편은 아니라. 그저 DC영화중에선 재밌다고하고 컨저링 감독이 했다고 해서 보러갔는데 눈뽕만받고 내용은 존나 시시하고 노잼이라 욕박은거임. 두번째 오션마스터의 이중성은 그게 그 캐릭터의 원래 성격이라고 생각한다. 아마 알면서도 모른척 하고있다가 결정적인 순간에 말해서 어찌저찌 하는게 계획이었던듯 그리고 시바라 알고있었다 쳐도 벌코가 육지로 가서 도와주고 있을땐 오션마스터도 청소년기였잖아. 아직 집권 시기도 아니고 그놈 애비가 왕일때다. 영화 생각 안하면서 보냐? ㅇㅇ 눈뽕만 졸라받고 캐릭터는 시시하다고 하는데 니말이 맞음. 애초에 히어로의 기원 스토리가 뻔하다는게 뭐겠음? 근데 그것도 다 감독이 의도한거임 다른것에 집중하거나 영화에 변주를 주고 싶어도 이전 영화들에서 이 캐릭터에 대해 뭐 보여준게 있냐? 없잖아 결국 옳은 선택이었다고 봄. 이런것도 결국 어느 부분에 포인트를 두냐에 따라 평가가 갈릴수도 있음 근데 대부분은 니처럼 생각 안하고 재밌게 봤다고 했으니 깎아내리지 좀 마라 최후반에 나왔던 갑각류 왕 나름 멋있지 않았냐? 아배 죽이고 굽신굽신한 나미년하고 다르게 지 뒤질상황인데도 좆까셈 ㅗ 위풍당당하게 말하는거 보고 약간 뽕 참 근데 그 후에 카라덴 나와서 뒤짐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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