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쿠다마 드라이브 편집하기 (부분)

== 1-6화 ==
{{갓애니}}{{간지}}

요약:싸움꾼과 처형과 스승 싸움 수준 실화냐?

페르소나같은 작화에 끝내주는 1화에 연출로 주목을 끌었다. 1화처럼만 하면 ㅈㄴ 쩌는 애니가 나올듯 하다.

작화도 좋고 배경에 대한 설명도 많지 않은데도 매력적으로 담아냈다. 999명을 살인귀를 풀어주면 돈을 준다는 이야기를 듣고 최소 100년 이상 썩는 아쿠다마(대충 범죄자)가 모여서 구출하는 게 1화에 주된 내용.

그러다가 고양이 한마리 구할려고 실수로 끼어든 여주인공과 돈냄새 맡고 따라간 징역 4년따리 양아치도 이 일에 휘말리게 된다.

감독이 [[씨맥]]인지 목에 폭탄목걸이를 장착한 건 우려되는 지점이다. 2화는 그래도 처형과 나와서 액션신 보여줘서 다행인데 3화는 너무 설명충에 액션이 약해서 아쉽다.

대신 4화부터 본격적이라 기대는 할만 하다. 4화 때 나름 2-3화에서 지루한 걸 잘 처리했다. 영상미 기준으로 보면 1화만큼에 뽕을 주는 화가 없어서 아쉬었는데...

6화에서 1화보다 더 지리는 장면들 나왔다. 자잘한 떡밥도 나름 볼만하고 시간가는 줄 모르고 보게 만드는 능력이 탁월한 애니.

가끔 개연성이 이상한 경우도 종종 있는데 그렇게까지 신경 쓸 정도는 아니다. 그래도 5화때 마지막에 처형과 스승이 한번에 아쿠다마 찾은 건 오바긴 했다.

그리고 아쿠다마는 끝나게 되었다. 밑에는 다른 애니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