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즈샤라 편집하기 (부분)

===격전의 아제로스에서===

제이나, 실바나스와 더불어 3인의 전쟁인도자 중 한명으로 지목되었다. 아즈샤라가 주인공인 짧은 애니메이션도 나왔다.

잔달라에도 나가들이 진을 치고 있는 지역들이 있지만 아즈샤라 본인은 쿨 티라스 쪽에서 주로 흑막으로 활약한다.

군주 스톰송과 프리실라 애쉬베인 등이 주요 거래 대상으로 둘 다 나중에 인간을 그만두고 유저들에게 처치당한다.

8.2에서 예전에 돚거해온 해일석의 힘으로 바다를 가르고 나즈자타로 얼라이언스와 호드를 끌어들인다.

아즈샤라는 얼마든지 물을 다시 덮어서 얼라이언스와 호드를 전멸시킬 수 있는 능력이 있었지만 그냥 자기 땅에서 날뛰도록 내버려두고 심지어 일부 나즈자타 전역 퀘스트는 아즈샤라가 주는 설정으로 되어있다. 주로 자기 쪽 용사들과 싸워보라는 멘트를 하는데 자기 부하들이 죽어도 여유가 넘치는 모습을 보여준다.

레이드 던전인 영원한 궁전에서 드디어 레이드 보스로 등장하는데, 아제로스의 심장의 힘을 이용해서 느조스의 봉인을 풀려고 했었다는 것이 드러났다.

아즈샤라는 플레이어들에게 패하면서 느조스의 봉인을 푸는데는 성공하지만, 검은 촉수에 휩싸여서 어딘가로 끌려가는데 그 모습이 매우 깬다는 평이 많다. 한 확장팩 중간보스 대우 정말 이따위로 하기야??

{{이상성애}}

전쟁인도자 영상 때부터 알아봤지만 일부 이상성애자들에게 각광받고 있는 것 같다.

{{통수}}

실바나스와 모종의 계약을 했다는 언급이 8.2.5에 나왔는데, 8.3에서 밝혀지기로 그 계약은 실바나스가 아즈샤라에게 잘아타스를 넘기고 아즈샤라는 유저들을 이용해서 느조스의 봉인을 풀고 잘아타스로 느조스를 죽인다는 계약이었다.

실바나스도 느조스 잡고 걸리적거리는 영웅들도 다 잡으면 좋고 아즈샤라도 느조스를 잡으면 자유를 얻음과 동시에 나이알로사를 꿀꺽 할 수 있으니 윈윈하는 전략이었던듯.

하지만 이 계획은 실패하고 아즈샤라는 나이알로사에 감금 조교당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