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무위키
조무위키
둘러보기
대문
최근 바뀜
임의의 문서로
미디어위키 도움말
도구
여기를 가리키는 문서
가리키는 글의 최근 바뀜
특수 문서 목록
문서 정보
행위
문서
토론
편집
역사 보기
아메리카노 엑소더스/세계관
편집하기 (부분)
경고:
로그인하지 않았습니다. 편집을 하면 IP 주소가 공개되게 됩니다.
로그인
하거나
계정을 생성하면
편집자가 사용자 이름으로 기록되고, 다른 장점도 있습니다.
스팸 방지 검사입니다. 이것을 입력하지
마세요
!
=== 어둠 === ------- {{어둠}} 모 위키러는 본 만화의 마법계가 몹시 어둡고 끔찍한 실체를 가지고 있으리라 짐작한다. 27화에 나오는 대사로 미루어 짐작하자면, 마력의 유전은 첫째, 모와 부의 마력의 합산으로 자식에게 물려지며, 둘째, 자식의 수가 2인 이상이면 각 1인에게 "자식 수/모와 부의 마력 합산"으로 물려진다. 37화에 나오는 대사에서 정보를 추가하자면 모(혹은 부)x가 부(혹은 모)y 사이에서 자식 a를 생산하고, x가 다른 이성 z사이에서 사생아 b를 낳았을 경우 a의 마력은 x마력의 절반과 y의 온전한 마력의 합산, b의 마력은 x마력의 절반과 z의 온전한 마력의 합산이 되는 듯 하다. 이런 식이라면 사회 구성원 전체의 마력은 어떤 수를 써서라도 결코 증가할 수 없다. 마력의 총합이 정해져 있는 것인데 마력이 사회적 지위가 되는 마법계의 사람들은 마력을 어떻게 해서든 보존하고 증가시키기 위해 무슨 수든 쓸 것이 틀림 없다. 필자는 마력계의 사람들이 근친상간, 존속살해나 낙태, 혹은 형제살해를 빈번하게 저지르지 않을까 하는 추측을 한다. 37화의 대사를 보면 "원치 않는 아이"에 대해 나온다. 마력을 물려줄 생각이 없는 아이를 일컫는데, 보통 살해한다고 한다. 이때 한 아이가 죽음으로써 다른 아이의 마력량에 어떤 영향이 가는지가 문제가 된다. 첫째는 마력을 물려 받은 다른 아이를 죽인다 해도 이미 분배된 마력은 돌아오지 않을 경우이다. 이 경우에는 한 아이를 죽이는 것이 다른 아이에게 그다지 득이 되지 않으며 아이를 죽이는 일은 자신이 이미 마력을 물려주었다는 사실을 은폐하여 "깨끗한 몸인 척"을 하기 위해서일 경우가 많을 것이다. 아이를 낳기 전의 낙태는 자주 있을지라도, 깨끗한 몸인 척을 할 필요가 없다면 사내아이를 낳아도 존속살해는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단, 영주인 사람의 첫 아이가 사내라면 문제가 달라진다. 영주 지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후계자가 있어야 한다. 설정상 일반적으로는 여성만 마법을 쓸 수 있기 때문에 사내아이는 후계자가 될 수 없을 것이다. 따라서 영주가 첫 아이로 사내아이를 낳았다면 반드시 둘째로 여자아이를 낳아야만 하는데, 이러면 모의 마력이 반토막 난 채 물려지게 되어 사실상 영주의 지위를 유지할 수 없다. 딱 하나, 모와 부의 마력을 온전히 물려받는 둘째를 생산하는 방법이 있는데, 그것이 바로 근친상간이다. 모의 마력 x와 부의 마력 y를 물려 받은 아이의 장남의 마력량은 x+y이다. 여기서 모와 장남이 근친상간을 하면 모와 장남 사이에서 나온 아이는 모의 둘째이므로 모에게서 모의 마력 절반인 0.5x를 받고 장남은 형제가 생겼으니 마력량이 0.5x+y가 되고 이것을 아이에게 물려주게 된다. 즉, 모의 둘째아이의 마력은 0.5x+0.5x+y, 즉 x+y로 모와 부의 마력을 온전히 물려 받는 것과 같게 된다. 마력량이 늘어나는 이득은 없으나 손실 없이 둘째를 낳을 수 있는 기회이며, 영주의 지위를 유지하고자 하는 사람이면 사내아이를 낳을지 여자아이를 낳을지 확실하지 않아도 한번쯤 해볼만한 짓인 것이다. 여자아이를 낳는다면 좋고 사내아이를 낳아도 현상유지다. 이렇게 몇 번을 반복하더라도 마지막 낳은 자식의 마력량은 변함없이 x + y다. 둘째는 마력을 물려 받은 다른 아이를 죽이면 마력의 재분배가 가능할 경우이다. 이 경우는 또 두 가지 경우의 수로 나뉜다. 이미 분배가 이루어진 후에 재분배가 가능한지 아닌지 경우이다. 풀어서 말하자면 첫째를 낳고 둘째를 낳을 때, 첫째를 죽인 후에 둘째를 낳아야만 둘째에게 온전한 마력을 물려줄 수 있거나, 둘째가 태어난 후에 첫째를 죽이면 반토막 난 둘째의 마력이 온전해지는지 하는 것이다. 둘째가 나기 전에 첫째를 죽여야만 둘째에게 온전한 마력을 물려줄 수 있을 경우에는 귀족들 사이에서 존속살해와 낙태가 판을 칠 것이다. 첫째가 사내아이라면 좀 더 효용성 있는 여자아이를 낳을 때까지 사내아이를 죽일 것이고 이미 여자아이를 낳았다면 둘째는 태어나기 전에 낙태해버릴 것이다. 아님 첫째를 죽이거나. 과거 대한민국에서 남존여비를 들어 여아낙태가 빈번했던 상황과 비슷한데, 마법계가 훨씬 심할 것이다. 단순히 선호의 문제가 아니라 가문의 존속이 걸려 있는 문제이기 때문이다. 마지막이 개인에게 분배된 마력량이 형제의 수가 증감함에 따라 실시간으로 재분배 될 경우이다. 이런 경우에는 시간 상관 없이 언제든지 자식을 죽이면 깔끔히 해결되며, 원 버전에 나와있었듯 계속 근친을 한 후 먼저 낳은 자식을 죽이는 식의 마력 늘리기 꼼수는 불가능하다. 설명하기 귀찮으니까 그냥 가계도 그려서 직접 해보길. 나도 해보고서 쓰는 거다. 그러나 저런 거 다 없어도 굉장히 어두운 세계관인 건 확실하다. 자식을 낳기 전에 죽는 사람이나 동성애자, 고자, 불임 같이 자신의 마력을 물려주지 못하는 사람 탓에 사회 전체 마력량의 손실이 지속적으로 일어날 것이고 이는 곧 마법계 전체가 썩어 버리는 운명을 결코 피할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단, 방법이 아주 없는 건 아닌데, 바로 위에 나온 근친(...). 위에 나온 식으로 근친을 반복해서 나온 자식 중 생존 인원이 k명이라고 가정하면, 이 자식들의 마력량 총합은 (x + y/k) + (x + 2y/k) + ... + (x + y) = kx + (k + 1)/2 * y가 된다. ㄴ엥 이거 마법사들 좆목질하는만화아니였냐 ㄴ아님 ㄴ맞을수도 있다 설정만 내놓고 안써먹을지도모름 또한 마력 많은놈들은 자식을 하나만 낳으므로 인구 수는 갈수록 감소하지만 마력은 그대로인데, 영지나무에 바치는 마력은 마력의 양에 상관없이 1인분만 내면 되므로 갈 수록 평민층의 부담이 증가할 것이다.
요약:
조무위키에서의 모든 기여는 CC BY-SA 4.0 라이선스로 배포된다는 점을 유의해 주세요(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조무위키:저작권
문서를 읽어주세요). 만약 여기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문서를 저장하지 말아 주세요.
또한, 직접 작성했거나 퍼블릭 도메인과 같은 자유 문서에서 가져왔다는 것을 보증해야 합니다.
저작권이 있는 내용을 허가 없이 저장하지 마세요!
취소
편집 도움말
(새 창에서 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