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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돌이의 태클 === {{과학}} 보통 두가지로 이해가 가능하다. 나만 진짜 초고속으로 가속되고 그 가속됨을 인지하는가, 진짜로 세상이 꽁꽁인데 나만이 자유로울수 있는것인가. 첫번째케이스에선 초가속된 나와 닿는 다른건 둘째치고 공기와의 마찰에서 발생될 열이라던가, 역으로 초가속된 공기분자와 부딛힐 반작용등의 부담이 전혀 고려되지 않는다. 허공에 좆질하는데 싸는걸 걱정하는 수준의 기우일지도 모르겠지만 상식을 벗어난속도로 나만 졸라빨라인데 평상시의 상식을 적용하는건 문제가 있지 않을까? 두번째 케이스에선 결국 사용자의 수명은 계속 흘러가기때문에 [[불로불사]]가 아니라면 괜시리 손해보는셈이다. 그리고, 나만이 자유로운 이 세상에서 다른 멈춰있는것들과 어떻게 상호작용을 하는가? 첫번째케이스에선 초가속된 반작용을 감수하면서라도 건드릴수 있겠지만 두번째라면? 굳어버린 케이크엔 나의 이빨이 박히지 않을것이고 굳어버린 여성의 치마는 내려가지 않을것이다. 그 이전에 나는 허공에 굳어있는 공기분자들의 벽을 통과할수 없게된다. 억지로 움직이려고 하면? 공간에 고정된 수백 조 개의 공기 입자들이 온몸을 휘저으면서 방사선 맞은 것마냥 세포 수준에서 걸레짝이 될것이다. 공기이야기를 좀더 하자면 당장 시간정지의 영향을 받지않는 나의 몸은 계속해서 호흡을 해야 하지만 호흡을 위해 공기를 쿰척쿰척 하는것도 문제가 생긴다. 온갖 시각정보를 지닌 가시광선같은 파장 역시 내 눈에 도달하는일도 없이 굳어버리면 안그래도 청각 후각을 못쓰는 공간에서 장님까지 되니 외부에 대한 모든 인지능력을 상실하게되는건 덤. 나와 접촉한 것들만 시간이 흐르게 한다던지 하는 쓸떼없는 설정이 필요하다. 자, 그러면. 굳어버린 타인의 옷을 벗기려는 순간 타인의 시간은 흐르게되고 시간을 달리는 변태는 싸대기를 맞게된다. 참으로 불편하기 짝이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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