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립스페이스 편집하기 (부분)

=== 응용 ===
노멀 스페이스에서 슬립스페이스로 향하는 입구를 만드는 장치를 슬립스페이스 드라이브라고 하며 대개 우주선에는 하나씩 구비되어 있다. 

인류는 슬립스페이스 드라이버를 쇼-후지카와 초광속 엔진(Shaw-Fujikawa Translight Engine)이라고도 부른다. [[카터 A-259]]의 말에 따르면 세상에서 가장 비싼 장치라고 한다.  그러면서도 몇개 [[돈지랄|날려먹었다하더라.]]

슬립스페이스 드라이브의 경우 시공간을 찢어 슬립스페이스 파열을 만든 뒤, 함선이 그 구멍으로 들어가 초광속 항해를 한다는 원리다. [[웜홀]]비스무리한거라 보면 된다.

근데 들어가면 압박이 존나게 심해서 양자장을 치고 들어간다고..

[[코버넌트]]는 선조후장을 존나게 핥은덕에 쇼-후지카와 엔진보다 진보된 엔진을 쓰는데 먼저 감지기를 통해 양자 분포를 측정해 망으로 보여주고 슬립스페이스 생성기에서 정확히 함선이 통과할 정도로만 파열을 일으킴으로써

최소한의 에너지로도 매끄럽게 슬립스페이스 진입할 수 있다. [[선조(헤일로 시리즈)|선조]]의 경우 슬립스페이스 쪼가리를 쓴다. 슬립스페이스 드라이브는 슬립스페이스 파열을 만드는 역할만 할뿐이다. 그안에서 속도는 느그들 알아서..

엔진 가동해 ㅅㅂ.

점프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단거리는 몇 분 아니면 몇 주, 장거리는 몇 달 아니면 몇 년이 걸리기도 한다. 코버넌트는 인류에 비하면 매우 빠른 속력을 내며 이 역시 계산에 따르면 하루에 912광년을 이동 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한다.

기술이 코버넌트보다 훨씬 뛰어난 선조의 경우 함선마다 다르지만 ''쌩~'' 최소 수만 광년 떨어질법한 거리를 수분 만에 가는 수준...

==== 망할 오차 ====
인류의 경우 기술력이 딸려서 점프 하면 오차가 존나 크게 난다고 한다. 그래서 행성계 외곽에서 뙇!한다. 이런 니미럴스러운 오차를 고려안하면 [[항성]] 내부로 이동해서 좆되는수가 있음.

그에 반해 코버넌트는 소립자 차원에서 경로를 설정하고 원자 크기의 오차범위 내외에서 항로를 산출하기 때문에 엄청난 정확도를 자랑한다. 선조는 보나마나...

나중에 인류도 [[인류-코버넌트 전쟁]]이 끝난 시점에서 [[캐서린 엘리자베스 헬시]] 박사 일행은 선조의 시설물인 쉴드 월드 오닉스에서 찾아낸 선조의 슬립스페이스 기술을 [[UNSC 인피니티|인류의 전함]]에 실험 적용시켰다.

적용시킨 결과는 당연히 놀라웠다. 존나 정밀해서 오차를 대폭 줄였기 때문이다. 문제는 이거 엔진의 원리를 모르는 시키들이 많아서 그렇지.... [[고장]]이라도 한번 나는 순간...

ㄴ후라곡이 있어서 수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