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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 {{스포일러}} {{PTSD}} {{광기}} ㄴ 해본 사람들의 입소문과 트라우마로 인해 단순히 주인공을 학살자로 묘사한 게임, PTSD로 유명한 게임으로 이해하기 쉽지만 사실 주인공 일행을 포함해서 적으로 나오는 33대대까지 다 미친놈에 전쟁의 광기에 휘말린 사람들이었다. 한마디로 말해서 전쟁 자체를 [[염세주의|비관적으로 표현한 작품인 것.]] {{인용문|자신이 아직도 [[영웅]]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인용문|이제 좀 영웅 기분이 나시죠?}} ㄴ 위에 둘다 원문은 "Do you feel like hero yet?"이다. 의미가 두개다. {{인용문|이건 모두 [[너|니]] 잘못입니다.}} {{인용문|당신이 왜 이곳에 온 건지 기억은 나십니까?}} {{인용문|오늘 당신은 얼마나 많은 미국인들을 죽였습니까?}} {{인용문|[[백린탄|백린]]은 가장 흔한 동소체로써 당신이 저지른 '''[[학살]]'''에 사용되었습니다. 이 동소체는 군인들과 그들이 구하려던 무고한 [[민간인]]들에게 [[불]]을 지를 수도 있습니다.}} {{인용문|미군은 비무장 전투원을 사살하는 것을 용납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건 현실도 아닌데, 당신이 왜 신경써야 합니까?}} {{인용문|당신은 이해할 수 없습니다, 이해하고 싶지도 않으시겠죠. }} {{인용문|인지부조화는 두 가지의 상반된 생각을 가지고 있을 때 생기는 불편한 느낌입니다.}} 영웅짓 하겠다고 주인공이 두바이의 질서를 과격하게 유지 중이던 33대대를, 정의의 사도가 된줄 착각하며 털어먹다가 33대대가 반란을 일으킨 반군들을 불태워 죽일 때부터 게임이 뒷통수를 존나 쎄개 때리기 시작한다. 주인공 분대가 방문하기전 상황을 보자면 두바이에선 반 년전부터 거센 모래 폭풍이 불면서 도시에 큰 위기가 닥치자 두바이의 상류층은 도시를 버리고 도망, 가난한 시민들과 외국인 노동자들만 버려지게 된다. 콘라드 대령과 33대대는 카불에서의 작전이 실패하고 본토로 돌아가야했으나 모래폭풍으로 폐허가 된 두바이에 남은 사람들을 구출하기위해 계엄령을 선포하고 시민들에게 물자를 나눠주는 등 질서를 유지하고 있었다. 당연히 천조국 본토에선 모래 폭풍이 심해질 조짐이 보이니 당장 두바이를 단념하라고 명령하지만 콘라드 대령은 이에 항명한다. 모래 폭풍이 점점 심해져 바깥과의 통신이 불가능히니지자 콘라드 대령은 탈출작전을 개시했지만 폭☆망한다. 33대대와의 연락이 끊기자 미국과 UAE는 두바이를 무인지대로 선포한다. 두바이에 남은 33대대는 민간인을 구하겠다는 원래 목적은 까먹고 질서 유지에만 집착하면서 온갖 폭정을 저지른다. 그 과정에서 대대 참모진들이 콘라드에게 항명하면서 내전이 벌어지게되는데 멀티플레이의 설정이 이 33대대의 내전이라는 설정이다. 이 내전에서 승리한 콘라드 대령은 본보기가 필요하답시고 반란 주모자인 참모진들을 모두 백린탄으로 분살하고 반란에 가담한 병사들의 시체를 도시 곳곳에 목매달아 효수해버린다. CIA는 비밀 요원들을 투입해 두바이 상황을 파악한 뒤, 33대대가 벌인 전쟁 범죄와 월권 행위가 알려지는 것을 막기위해 파견된 요원들에게 민간인들을 선동하도록 지시, 또다시 두바이를 내전으로 몰아넣는다. 근데 이놈들의 목적은 두바이의 식수를 모조리 탈취, 혹은 파괴해 33대대와 두바이의 시민들을 말려죽이는 것이었고 파견한 요원들 역시 숙청할 생각이었다. 병신같은 CIA가 정보를 미군과 공유하지 않는건지 미군은 미군대로 상황을 파악하기위해 델타포스 대원 3명을 조사대로 파견한다는게 배경 스토리. 이후에 인게임 스토리는 난장판 그 자체, 반군은 초반엔 주인공 일행을 33대대와 한패인줄 알고 공격하다가 중후반에 CIA 요원과 합류한 이후에야 아군으로 동참한다.<ref>그래봤자 이 때되면 죄다 불타죽어버려서 영감탱이말고는 아무도 안 나온다.</ref> 주인공측은 33대대를 아군이라고 생각했었으나 웬 중위 놈 하나 구하려했다가 심문하던 반군 지휘관(CIA 요원)을 역관광보낸뒤 대놓고 주인공 일행을 불신하면서 도망가더니 나중에 나타나선 주인공 일행이 시민들을 선동한 CIA 요원이라고 판단해서 쏴죽이려드는 망판단을 하면서 스토리가 개판으로 꼬인다. 여기서 주인공 일행은 33대대가 민간인들을 멋대로 통제하고 위협 사격을 가하는 모습을 발견하면서 33대대가 민간인들을 박해하고 있다고 판단, 자기들 정찰 임무는 까먹고 33대대의 대대장인 콘라드 대령을 만나기 위해 지옥 한복판으로 들어가는 개병신같은 판단을 한다. 이후에는 관문 입구에서 굴드라는 CIA 요원과 합류하기로 했으나 그는 결국 사망하고 이 문제로 동료들이 싸우는데 분대장인 주인공이 계급으로 윽박질러서 해결한다. 관문에 도착해선 상당한 규모의 33대대 병력과 차량들을 발견한 이후 그들을 백린탄으로 쓸어버리는데 이 과정에서 의도치않게 민간인들을 학살해버린다. 멘탈이 박살난 주인공은 자기가 실수로 벌인 민간인 학살을 콘라드 대대장 때문이라고 자기합리화를 시전하고 자신을 막는 33대대원들을 죄다 도륙해버린다. 이 때부터 주인공과 동료 NPC들의 멘탈이 점점 박살나기 시작하는데 주인공은 총에 피격당하거나 적들을 쏴죽이거나, 총을 재장전할때 하는 대사들에 Motherfucker, Son of bitch같은 쌍욕이 섞이고 동료 npc들과 심지어 적NPC들도 라디오로 Fuck를 수시로 열창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리고 처형 모션도 목뼈를 꺾어버리거나 적의 머리를 개머리판으로 마구 내려치는등 점점 잔인해진다. 저항군을 돕는 CIA가 착한 놈들인 줄 알고 붙었는데, CIA는 33대대가 저지른 전쟁범죄가 드러날까봐 33대대와 두바이 생존자들을 전부 아사시키려는 놈들이었고, 주인공 덕분에 CIA는 두바이 식수원을 전부 파괴해서 시민들은 목말라 뒤지고, 결국 주인공은 지한테 성낸다고 남은 시민들과 군인들한테 총구나 겨누다가 진실을 알고 자살 혹은 귀환, 그것도 아님 완전히 미쳐버리는 것 중 하나를 택하는 스토리다. 참고로 콘라드는 죄책감을 못 이기고 권총으로 자살해버린지 오래된지라 시체가 부패한 상태였고 주인공은 민간인들 불태워 죽인 이후에 멘탈이 와장창깨져서 환청과 환영에 시달리다가 마지막에 가서야 진실을 알게 된다. PTSD 시뮬레이터라는 평가는 여기서 나온 건데 스토리를 진행하다보면 백린탄 이벤트 이후 동료 NPC들이 주인공에게 대체 뭔 생각이냐고 질책하는 대사를 내밷고 가끔씩 주인공이 환상을 본듯 눈을 비비는 이스터에그성 연출이 종종 나오는데 전부 주인공의 멘탈이 박살났다는 것을 암시하는 연출. 즉 나쁜 놈인 줄 알고 존나 죽인 애들이 사실 시민들을 어떻게든 보호하려던 애들이었고, 사건의 단편만 보고 주인공이 영웅짓 하겠다고 부수고 다니다가 다 죽는 게임. 스토리보면 착한 놈이라고 부를 놈이 없다. 주인공과 똘마니들은 3명이서 정찰하러 온 주제에 임무 일탈하다가 반군이고 민간인이고 탈영한 군바리고 다 죽여버리질않나, 33대대는 민간인들 보호한답시고 질서 유지에만 집착하다가 내부 반대 세력들을 무자비하게 불태워죽이거나 시체를 효수하는 싸이코 집단인데다 CIA는 잡입요원을 보내 민간인들 선동질로 내분을 벌이는 등 하나같이 정신나간 새끼들뿐이다.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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