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립 편집하기 (부분)

==카지노 목록==
*<big>고모라 카지노</big>
[[오메르타 패밀리]]가 운영하는 카지노. 이름 그대로 '''빡촌'''에 가까운 기괴한 카지노다. 주요 볼거리는 스트립쇼. 지배인들은 존나 싸가지가 없고 말을 걸 때마다 신경질부터 내고 본다. 게다가 간부들은 겉으론 하우스에게 복종하는 척하면서 군단과 손잡고 뉴 베가스를 깽판칠 생각하고 있는 쓰레기들이다. 나중에 메인 퀘스트 때문에 꼭 한번씩은 들르게 된다.


*<big>울트라 럭스 카지노</big>
[[하얀 장갑 공동체]]가 운영하는 카지노. 세기말답지 않게 내부는 고급스럽다 못해 굉장히 사치적이다. 사우나도 존재하며 고급 레스토랑, 호텔 객실은 세 카지노 시설 중 가장 좋다. 하지만 죄다 플레이어의 소유가 아니기 때문에 쓰고 싶어도 제대로 쓰지도 못한다. 과거에 이들은 '''식인종'''이었으며 이제 와서는 신분을 세탁하고 고귀한 척하는 모습이 좆같은 새끼들이다. 이 중 몰타이머라는 지배인은 여전히 몰래 식인을 하고 있었으며 아예 자신들의 일원을 예전처럼 식인종으로 만들 계획을 가진 인간쓰레기다. 참고로 카지노 중 유일하게 슬롯 머신이 없다.


*<big>톱스 카지노</big>
[[체어멘]]이 운영하는 카지노. [[배달부]]의 머가리를 쏜 [[베니]]가 바로 이 [[체어멘]]의 보스다. 배달부의 말빨이 좋고 정석대로 프림-닙톤-노박-보울더 시티를 거치면서 증거를 확보했다면 입장할 때 카운터에 있던 간부 스웽크에게 입을 털어서 더는 무기를 압수하지 않게 할 수 있다. 처음 입장할 시 베니가 룰렛 테이블 구석에 지 보디가드들과 같이 서있으며 보자마자 말을 걸어 겁을 줄 수도 있고 간부들이 얘기했던데로 엘리베이터를 탄 뒤 방에 올라가서 베니의 방을 뒤져볼 수 있다. 베니의 방 저 구석에 가보면 뉴 베가스 진엔딩 루트를 볼 수 있는 [[예스맨]]이 있다. 창녀촌 같은 고모라 카지노와 존나게 가오를 잡는 울트라 럭스 카지노와 달리 지배인들의 성격도 좋고 분위기도 즐기기 딱 좋다. 주요 시설로는 무대가 있으며 무대에 올릴 만한 스타들을 섭외할 수 있는 이벤트가 존재한다. 전부 섭외하고 나면 특정 시간마다 공연을 하는 걸 볼 수 있다. 참고로 한번 방문하여 베니와의 이벤트를 끝내고 나가면 [[볼프스 인컬타]]나 그를 죽였을 경우 웬 듣보잡 군단원이 위장해서 [[시저]]가 그 동안 저질러 왔던 죄를 모두 사면해준다고 [[더 포트]]로 오라고 초청한다. 스토리 상 꼭 한번씩은 방문해야 하며 방문해서 [[시저의 군단]] 루트를 진행해 모하비 황무지를 막장으로 만들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