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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탈린그라드 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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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이 열리다== 스탈린그라드가 강 때문에 포위가 빡세서...공격에 앞서서 [[루프트바페]]가 시원하게 폭격으로 찜질을 하여 정갈하게 쑥밭을 만들었다. 폭격 때문에 민간인들이 토낄라니까 스탈린이 '니새끼들 튀면 군대 못 움직이니까 걍 가만히 쳐짜져 있어라' 이래서 민간인들도 존나 뒤졌따. 한 4만 명?? 이게 나중에가면 존나 삽질이였지만 어쨌거나 소련군이 꽤나 타격을 받고 볼가강이 [[보급]]과 지원의 [[젖]]줄이 된다. 이후에 볼가강 서쪽 지키려고 다 죽어나가는 걸 보면 눙물이 난댜ㅠㅠ 8월 19일 공격이 개시...독일군이 일단 스탈린그라드로 신나게 들어와서 밀려고 했다. 이때부터 자기 [[공군]]이 만든 바로 그 쑥밭에서 소련군이 슬금슬금 기어나와서 자기 전우 대가리를 갈기는 걸 보고 심상치 않은 예감이 들었을 것이다. 처음에는 아옹다옹 했지만 남쪽에서 4기갑군이 소련 64군 부수고 들어오고 북쪽에서도 6군이 62군 깨고 들어와서 스탈린그라드 외곽을 다 밀어버린다. 어 씨발 좆됐다라고 가슴이 커다랗게 진동한 소련 지휘관들은 머리달렸고 움직일 수 있는 새끼들이란 새끼들은 다 모아서 총력 방어에 들어간다. [[에너미 앳 더 게이트]] 보면 뒤로 빼는 새끼들 [[맥심 기관총]]으로 갈기는 장면이 있는데 진짜 ㄹㅇ그랬다. 앞에서 독일군 총질에 물러서려고 하면 뒤에서 자기들이 먼저 갈겨버렸다. 서기장 동무의 혜안은 정말 그때보다 몇 년전에도 그렇지만 [[인권]]의식에 익숙해진 현대 일반인의 시각에서 보면 ㄹㅇ 감탄을 금할 수가 없다. ㄴ라고 알려져 있지만 사실 다 구라다. 몇몇 [[형벌부대]]만 그랬고 2인1총도 형벌부대 이야기다. 대부분은 제대로 퇴각도 하고 후퇴도 했다. 물론 무단도주나 [[탈영]]은 즉결처형이지만 처참한 이야기라고 해도 더 말하자면, 이때 스탈린그라드에 충원된 놈이 하루를 죽지않고 보냈다면 정말 좆쩌는 놈일 정도로 죽어나갔으며, 이건 독일군도 예외는 아니라서 독일군 특기 꿀스킬인 [[기동전|기동전술]]에 말리지 않기 위해서 62군 사령관 추이코프가 내놓은 [[시가전]] 전술에 소련군의 근접공격이 효력을 거둠에 따라 전투의 모습은 [[서든어택]]이나 쳐하는 좆중고놈들이 생각하는 [[총]]들고 킬따고 빠방하는 머엇진 모습보다는 어떻게든 상대를 죽이고 자기는 살려고 발버둥치는 지옥풍경에 가까웠다. 추이코프 전술이란 게 소련군을 독일군과 존나 바짝 붙여 놓는 거였다. 다큐 보니까 진짜 딱 '[[수류탄]] 안 맞을 정도' 거리만 유지했다더라. 이렇게 붙여놓으면 루프트바페나 [[포병]]도 [[팀킬]]할까봐 함부로 못 때리기 떄문이라 한다. 물론 소련군이 더 심각했고 [[여군]]이고 [[소년병]]이고 마구마구 죽어나갔다. 사실 이건 독소전쟁 전체에 걸쳐서 나타나는 일이여서 나중에 [[베를린 공방전]]때는 독일의 여자와 아이들이 폐허 속에서 뒹굴게 된다. 참모나 [[장교]]들도 예외없이 정말 스탈린이 말했던대로 [[평등|평-등]]하게 오는 족족 죽어나갔다. 이건 이후 독일군이 볼가강 서쪽을 거의 다 밀어내고 나서는 더더욱 처절해졌다. 62군이 처절하게 볼가강 서쪽 한끝을 겨우내 지켜내고 있자, [[한타]]를 치고픈 마음이 간절해진 소련군 사령부는 한타병력을 몰래 모아서 족쳐버리려는 생각을 하고 있었고. 그거시 바로 크게 보면 독소전쟁의 방향을 갈랐던 천왕성 작전이였음. 11월 19일, 남서쪽 소련군 공세가 루마니아군을 찍하고 밟아버리고 11월 20일에는 남동쪽 소련군 공세가 마찬가지로 루마니아군과 4기갑군을 발라버리면서 22일에 이르러서는 독일군에 대응한 역포위망 형성에 성공하면서 천왕성 작전 성공. 파울루스는 빼려고 했지만 히틀러가 지새끼 개좆같은 마인드에다가 [[괴링]]의 허세를 곧이곧대로 쳐믿고 안돼 안해줘 버텨라고 하면서 결국 약 30만명에 이르는 독일군이 [[포위]]당함. 사실상 이는 A, B집단군 중 B집단군이 완전히 갈려나갔단 소리고 1941년 겨울까지 잘만 싸웠던 남부방면군이 반병신이 됐다는 소리면서 청색 작전의 전체적인 실패를 말하고, 더 크게 보면 독소전쟁에서 소련의 역전수가 보이는 결과였다. 그와중에 소련에선 [[바실리 자이체프|행정병이었다가 해병으로 갈아탄 부사관한놈]]이 독일군장교 수십명 머리를 따고다녀 소련군 사기를 끌어올리는데 한몫한다. 비교적 최근에 화성 작전이라는 게 위에 독일 9군이 지키던 르제프에 천왕성 작전과 동시에 이루어졌다는 게 밝혀졌다카더라. 이미 전투가 있었던 이 지역을 깊게 본 [[발터 모델]]이 클루게에게 말해서 꽤나 방비를 한 덕분인지 소련군은 여기서 포위를 쳤으나 좆쳐발린다. 이게 자기들 [[역사]]라서 창피한지 [[냉전]] 끝난 시점까지 이 작전은 작전명조차 알려지지 않았고 아직도 [[러시아]] 연구자들은 숨길려고 하는 눈치가 보인다고 한다...병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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