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꼴 편집하기 (부분)

== 정체 ==
스타리그는 당시에는 '앰창 인생들이나 하는 게임'이라는 존재가 직업이 될 수도 있고 당시 대기업 스폰에 화려한 언론의 주목까지 받는 사회 현상으로까지 갔던, 겜창 인생들에겐 황홀한 첫 경험과 같은 추억 그 자체다. 그리고 스타리그가 흥했던 2000년대 초반 좆중딩 혹은 좆고딩 혹은 좆대딩들이었던 스꼴충들은 그 시절을 자신의 아름다운 인생의 한 부분으로 스스로 추억 보정을 하고 끊임없이 그 시절을 회상하는 것이다. 하지만 남들은 다 연애, 공부, 취직으로 바쁠 때 그저 집이나 PC방에서 스갤에 접속해서 인생을 낭비하고 홍진호의 준우승에 눈물을 짓던 스꼴충을 바라보던 애미 애비의 눈물을 스꼴충들은 기억하지 못하며 스스로 그 당시가 좋았지... 그때 홍진호와 임요환의 임진록은 대단했지... 이딴 병신 같은 망상을 아직도 하고 있다.

아재들이 추억에 사로잡혀 자위하는 것이 무작정 나쁜 것도 아니지만 문제는 이 스꼴 새끼들이 아직도 인터넷에서 암약하며 송장 냄새를 풍기며 스타부심을 부린다는 것이다. 스타 리마스터 버전이 나올 때도 조선시대 쇄국론을 주장하며 엣헴거리던 개병신 선비 새끼들처럼 무슨 대단한 완장이라도 찬 것처럼

'제가 스타리그 초창기부터 봤던 스타 원년팬인데요, 스타 리마스터에 단축키 지정 기능 넣으면 저 스타 안 합니다. 절대 반대합니다.' 같은 병신 글을 쓰고 스꼴충들은 이런 의견에 동조하면서 지랄 발광을 하며 온갖 병신짓을 했다.

결국 리마스터가 나오면 다시 스타리그 부활한다, 대기업 바로 붙는다, 온갖 개소리를 지껄이다가 리마스터 서울컵 개좆망하고 스꼴충들은 다시 무한 클로킹에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