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기우치 도시야 편집하기 (부분)

==요미우리로 이적==
2011시즌 끝나고 퐈를 신청했는데 곱게 가면 될 것을 가기 전 팬들을 안심시켜 놓는 듯한 발언을 한 뒤 통수를 치고 나갔다. 분명 "퐈 행사할 생각도 없었고 난 평생 호크스만 생각중"이랬던 사람이 요미우리로 튀었다.

ㄹ데 타팀 갈만도 했던게 2010년 말 구단의 연봉책정 방식이 헬쥐의 신연봉제처럼 바뀐것에 관해서 구단 관계자하고 스기우치 간의 마찰이 있었고 이때 관계자가 스기우치를 향해 도발하는 듯한 발언(퐈 행사하면 너 잡을 팀이 있긴 하겠냐?) 을 했고 이때부터 스기우치는 런할 생각을 하게 된 것으로 보고있다.

이적 첫 해엔 금칰 상대로 노히트노런도 해 보고 양대리그에서 최초로 탈삼진 1위에 오른 투수도 되 보고 2년 연속으로 일본시리즈 우승까지 맛보며 성공적인 이적 첫 시즌을 보냈다.

그런데 2013년 WBC 대표팀 합숙 훈련 기간도중 스캔들에 휘말리며 구단에서 징계를 받았고 대회에서도 작년까지의 그 모습을 못 보여줬다.

정규시즌엔 작년보단 성적이 떨어지긴 했는데 그래도 11승을 찍고 팀도 일본시리즈까지 진출을 했다. 그러나 일본시리즈 2경기에 선발로 나와서 두번 다 조기에 강판되는 개지랄을 하며 비밀 황금독수리 역할에 충실히 임했고 결국 라쿠텐의 첫 일본시리즈 우승을 허용했다.

2014년 역시 10승은 올리고 클라이맥스 파이널 가서 이번엔 지랄 안 하고 그럭저럭 던졌다. 노디시전이긴 했지만

2015년 초반엔 평자 1위를 달리며 어게인 2012를 보여주나 싶었는데 어린이날 경기에서 좆털리며 성적이 뚝 떨어졌고 7월 하순을 끝으로 사이버화 되었다. 2004년 이후로 규정이닝도 못 채우고 10승도 못 한 시즌. 시즌 종료 후 연봉이 90% 삭감되었다.(5억 엔→5천만 엔)

결국 작년부터는 사이버 투수로 허송세월을 보냈다. 올해 복귀하겠다는데 아직도 콜업 소식은 안 들린다. 그리고 2018년 결국 은퇴하자마자 2군투코로 부임한다.

{{요미우리선수}}
[[분류:NPB 선수/야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