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슐리펜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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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제점 == 그러나 벨기에의 독립은 영국이 보장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영국은 당시 제 1의 함대를 보유하고 있었으며, 2위였던 독일 제국과 격차도 매우 컸다. 로열 네이비가 제해권을 장악하는 바람에 독일은 꼼짝없이 순무만 처먹고 살게 된다. 거기에다 벨기에는 철저히 요새화되어 독일군 바짓가랑이를 잡고 늘어졌다. 특히 에방에말 요새가 유명하다. 물론 벨기에군은 기관총을 개한테 끌게 시키던 허접쓰레기 군대였던 건 맞지만 뒷배는 영국이었다. 러시아군은 프랑스의 철도 건설비 지원으로 인해 기반시설이 개선되어 동원 속도가 빨라짐에 따라 벨기에를 뚫고 파리를 먹을 시간은 갈수록 촉박해졌고, 벨기에도 바보는 아니었으므로 철도나 교량 등을 끊으며 후퇴하므로 걸어서 파리를 끼고 돌아야 했다. 거기에다가 융커 새끼들이 짱구는 또 존나 잘돌아가서 동원 시간표를 노무 세세하게 짜놨다. 이것까지는 좋았으나 노무 정교해서 계획이 한번 실행되면 멈추지 못하는 지경까지 이르렀다. 실제로 빌곶제가 전쟁 직전에 슐리펜 계획을 중지하라고 소 몰트케한 테 명령했는데 소 몰트케의 발언이 걸작이었다. '폐하, 이미 군대는 국경을 넘었습니다.' 거기에다 정작 실전이 되자 프랑스의 지원으로 철도를 좀 확충했던 러시아 제국이 예상외로 빠른 군사동원으로 인해 동프로이센이 먹힐 위기에 처하자 소몰트케가 슐리펜의 말을 깡그리 무시하고 러시아 쪽 군사를 증강 배치함으로써 동부전선은 독일이 러시아 를 관광태우고다녔지만 자연스레 군사력이 분산된 서부전선은 독일군이 힘을쓸수없었고 영불연합군의 저항때문에 마른, 솜 전투를 말아먹어서 그대로 참호전 장기전으로 흘러가면서 망했다. 참고로 몰트케가 동부전선으로 빼낸 예비대는 동부전선에 도착하기도 전에 독일이 탄넨베르크 전투에서 러시아를 개털어 버려서 할 일이 없었고, 부랴부랴 서부전선 쪽으로 다시 되돌아갔지만 역시나 도착 직전에 마른 전투가 독일의 패배로 끝나 버렸다. 근데 얘네가 빼낸 것도 가관인데 원래 독일 군부는 동프로이센은 주자! 이생각으로 슐리펜계획을 짯는데 막상 전쟁하니깐 동프로이센의 토지를 소유하고 있던 귀족지주인 융커 새끼들이 아니 시발 이러니깐 눈물을 머금고 빼서 보냈는데 위에서 설명한듯이 탄넨베르크로 개박살내논 상태여서 좆망길로간다 근데 당시 주공이였던 우익(독일 입장에서)을 강화하기엔 병력을 밀어넣고 움직일 공간, 파리 앞의 우주방어를 뚫을 수단이 딱히 없었고 보급 상황도 철도는 전투병력 수송에도 빠듯한 상황에 기껏 철도역에 도착한 보급품도 최전방까지의 수송 수단이 빈약해 썩어갔을 정도라 이걸 기존 예비대까지 몰빵했어도 마른 전투를 이겼을지도 미지수고 설령 이겼더라도 파리까지 밀어버릴 수 있었을지도 미지수.(파리 근처까지 진격했던 독일 육군부대는 무거운 짐을 짊어지고 휴식 한 번 없이 매일 마라톤 풀코스를 뛰었던 처지라 파리 근처까지 도달했을 때는 상태가 완전히 메롱이 되어서 전투를 치를 여력이 전혀 남아있지 않았다.)몰빵을 하든 안 하든 그냥 거기서 질질 끌리다가 똑같이 흘러갔을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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