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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상== 마누라가 바람을 불어 넣어 의심병이 도지는 바람에 자기 절친인 재상과 다른 성노예한테서 본 첫째 아들을 죽였다. 황후 VS 재상, 첫째 아들 연합이 권력 다툼 벌이고 있었는데 마누라가 "여보. 저것들이 요즘 나한테 깝쳐. 쏘싹해줘~" 부탁하니까 사랑하는 마누라 소원을 들어줬다. 정말 낭만적인 남편이다. 재상한테 '나 너 죽일거임' 말을 했는데 그 재상은 'ㅇㅇ'하고 그냥 죽어줬다. ㄷㄷ하다. 문제는 그 죽은 두명이 존나 똑똑했다는거다. 재상은 노예 출신이었는데 재상까지 간 괴수건만. 심지어 그 재상은 등용될때 저 죽이지 마세요 라는 부탁을 듣고 안죽인다고 문서쓴다음 등용한거다. 나중에야 황후의 음모인걸 알고 후회했지만 그냥 입 다물었다. 사실 공처가여서 그런거다. 아들들끼리 죽이고 죽이다가 술주정뱅이 아들과 싸이코패스 아들이 남았는데 둘이 싸워서 술주정뱅이가 이겼다. 마누라도 죽고 자식들끼리 지지고 볶는 꼬라지가 보기 싫었던 늙은 술탄은 전쟁으로 스트레스 풀기 위해서 헝가리 원정 나갔다가 객사했다. 안습 이 사람 죽고 오스만 제국은 맛이 가기 시작한다. 제일 똑똑한 장남을 그렇게 죽였으니 나라가 망해도 싸지. 쉴레이만을 이은 셀림 2세는 내정은 아주 못한 수준은 아니지만 결국 암군 취급을 받는다. 이양반이 아들들을 싹 갈아버린것도 사실 본인이 술탄이 될때 자기 아빠가 그렇게 해서 본인이 손쉽게 올라갔던 것을 따라한 거다. 그 아빠의 아빠...들도 계속 그래욌었고. 셀림 2세부터 이 전통이 사라지고 장자계승이 되는데 이때부터 맛이 가기 시작한다. 맛이 가도 350년을 더 갔다. 참 부자가 망해도 3대는 간다는 말이 괜히 생긴 건 아닌 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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