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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언 == {{명언충}} {{인용문|"너 자신을 [[알라]]"}} 후세에 와전된 말이다. 사실 이 말은 소크라테스가 만든 것이 아니고 당시 그리스에서 유명했던 말을 인용한 것에 불과하다. <프로타고라스>에 따르면 "너 자신을 알라(Gnothi seauton)"라는 문구는 고전 그리스 시대에 7현자들이 만든 것이다. 참고로 너 자신을 알라는 원래 이런 뜻이였다고 한다. "너의 [[무지(無知)]]를 알아라"라는... 갓띵작 [[매트릭스]]에도 나온다. {{인용문|"그런 사람들(스파르타 교육을 선망하는 사람들) 중에 밀레토스 사람 탈레스,<br />뮈틸레네 사람 피타코스, 프리에네 사람 비아스,<br />우리나라(아테네) 사람 솔론, 린도스 사람 클레오불로스,<br />케나이 사라뮈손,<br />그리고 일곱 번째로 이들에 속하는 것으로 이야기되는 라케다이몬(스파르타) 사람 킬론이 있지요.<br />(중략) 이들은 함께 모여서,<br />모든 사람이 노래 불러 대는 ''''너 자신을 알라''''와 '어떤 것도 지나치지 않게' 등의 문구를 새겨 넣어,<br />델포이에 있는 신전의 아폴론에게 첫 열매를 봉헌하기도 했지요." - <프로타고라스>, 343a}} 요컨대 플라톤 대화편에 나오긴 하지만 소크라테스가 한 소리는 아니라는 말이다. {{인용문|"[[우리는 모른다는 것을 알았다|나는 내가 아무 것도 모른다는 걸 안다]]"}} 말꼬리 잡기의 끝을 체험하고 느낀 소감이다. 계속 의문을 제기하다보면 결국 답이 없다는것을 깨달은 것이다. 사람이 보통 생각하는 답이라는건 절대적인게 아니고 인간들의 임의적인 판단에 불과하다는것을 알려주는 말이다. 참으로 문레기스런 결론 같지만 오히려 이과의 조상이라고 할만한 접근방식을 통해 나온 발언이다. 답이 없다는 부분에서 수학 공식같은걸 생각하는 놈도 있겠는데 그 공식들도 계속 따지다보면 절대적인 규칙이 아니라 어떤 특정한 상황을 가정한 상태에서 세워진 공식이다. 물론 일반적으로 그렇게까지 자세히 따지면서 배우진 않고 그럴 필요도 없으니 신경을 안 쓰지만 말이다. {{???}} {{인용문|배부른 돼지보다 배고픈 인간이 되는 것이 더 낫다}} 현 시대에 [[개돼지]]를 비판하면서 자본주의를 까는 문구로 알려졌다 그러니 디씨인들은 착실히 [[백수|이행]]중이라 볼 수 있다 [[철학과]]가는 친구들은 미래에 소크라테스를 되길 자청하는 셈이다 물론 한참 너프 먹은 유사 소크라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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